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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10월 24일 서구 신현게이트볼장,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체육 현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제28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0월 24일(화) 서구 신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4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링크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28번째를 맞는다.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트볼 회원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르신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 시민의 건강한 사람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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