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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소독종자 2022년부터 전면 보급 중단

2012년 과도기 소독종자 7,000톤 공급

한국인의 주식 쌀을 만드는 주재료인 볍씨종자의 보급이 오는 2022년부터 전면 바뀔 예정이다.

 

경기종자원에 따르면 농약허용기준강화(PLS) 제도에 따라 농약 오남용 사전방지차원에서 벼 보급종의 종자를 기존 소독해 배포하던 것을 소독하지 않은 종자로 바꾸어 공급할 것이라고 밝히며 “소독종자는 공급은 소독약재를 추가하지 않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종자원 관계자는 “오는 2021년에는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경기도만 소독종자 신청이 가능하며 약 7,000톤 가량의 소독종자가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사를 하고 있는 모든 농가는 앞으로 소독된 종자를 받을 수 없으며 소독된 종자로 농사를 짓게 되면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한편 종자원은 오는 2022년 부터는 국내 전체 농가에 미소독종자만 전면공급하게 될 예정이며 미소독 종자의 종자소독과 육묘방법은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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