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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국회의원, 내실 있는 경기도당을 위하여.......,

“총선에서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갈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도당위원장 후보로 나선 권칠승 의원(화성시 병)과 임종성 의원(광주시 을)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임종성 의원이 3일 오전, 경기도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임종성 국회의원(사진 좌측에서 네 번째)과 도청출입기자들의 간담회 이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조직을 잘 만드는 편이다. 저는 지난 2017년 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을 맡아 불과 20만 명에 불과했었던 권리당원을 100만 권리당원으로 만들었던 경험이 있다. 지금 민주당은 야당이기 때문에 야당의 역할에 충실한 기반을 가져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도당위원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사실 2년 전에 도당위원장을 하려고 했었고,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다른 분이 하시고 싶다는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당을 위해 양보를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2024년에는 총선이 있다. 다가올 총선에서 우리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내실 있고, 탄탄한 경기도당이 필요하다. 그런 도당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저는 헌신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특히 임 의원은 민주당 경기도당 운영방안과 관련 “정치는 생물이다. 지난 대선이후 우리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민심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은 과거의 말이 아니고 현재에도 적용가능 한 진리다. 시민들이 혹은 도민들이 우리 민주당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서 도당과 지역위원회를 핫라인으로 연결할 생각이다. 또 이를 통해 배워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철저히 가려낼 생각이다. 그렇게 해야만 지역현안이 해결되고. 민주당 경기도당이 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임 의원은 경기도의회 7대와 8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20대 국회에 입성한 후, 현재는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왕성한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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