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한 ‘2023 화성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시의원,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체육인과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을 이어온 화성시 장애인체육인 및 단체에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상과 화성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성시 소속 장애인체육인과 가맹단체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격려하며 화성시 장애인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장애인 엘리트 체육 발전의 큰 이정표가 된 올 한 해 동안 화성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00만 대도시로 거듭난 화성시에 걸맞은 장애인 체육 기반을 확립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한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각장애인 축구팀을 창단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경인뷰) 화성도시공사는 제부도 매바위 공중화장실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를 구축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운영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는 CCTV와 달리 고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사생활이 침해 우려가 없다는 점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인체 동작을 감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중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HU공사는 매바위 화장실 천장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를 설치해 화장실 칸의 재실 여부 확인은 물론, 쓰러짐 사고와 30분 이상의 장기재실을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이다. HU공사 김철구 시설관리처장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에 설치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며 “ 100만 화성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의 고도화로 안전한 시설을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14일 경기도청 1층에서 개최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 ‘그대가 빛날 차례’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주최하고 에이블룸아트, 아트림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관심도를 높이고 공공 의무 구매 비율인 0.8%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상현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생산품이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모두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을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박람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현 의원은 장애인 고용, 장애인 생산품과 발달 장애인 교육,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특히 장애인이 자립해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자,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현황과 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등과 같은 정책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재미와 특별함을 선사할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DIY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완성하는 ‘취향 만족’ 크리스마스 15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는 획일화된 트렌드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관심사, 취향을 깊게 탐구하고 표현하길 즐기는 ‘디깅(Digging) 문화’와 정형화된 모양 대신 커스텀 케이크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한 조각씩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 먹는 순간은 물론 함께 디자인을 꾸며보는 시간까지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개개인의 취향을 담아 즐기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이 주제인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홀리데이 시즌 테마와 맞닿아 있어 더 의미 있다. DIY 패키지는 기본 생크림 케이크와 더불어 케이크를 마음대로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먼저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망고 패션 쥬레를 샌드하고, 청량한 맛의 크림치즈 크림으로 아이싱한 밝은 민트 컬러의 생크림 케이크가 베이스로 제공된다. 또 케이크 위에 원하는 문구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사사5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사사5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추진 절차 및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토지소유자 모두가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신청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날 참석한 송창우 반월동 16통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사사동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이 구축돼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분쟁이 해소되고 경계측량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지구지정신청 동의를 3분의 2 이상 받으면
(경인뷰)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3 한마음 회원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0만 회원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도약하는 활동비전을 제시하고 올 한 해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과 모범회원 표창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안산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발전과 성장에 함께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3일 상록수역 일대 유흥·단란주점에서 상록경찰서 및 상록구청과 합동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성매매 관련 다양한 사건이 전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성매매 우려가 있는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 성매매 확산 방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2개조 1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라는 슬로건을 들고 직원들이 유흥·단란주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고소득 구인광고물 철거 눈에 잘 띄지 않는 출입구 및 칸막이 등 불법개조 원상복구 지도 불법 촬영 근절 및 폭력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피해자 구조·보호와 자활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및 보육교직원, 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하전통예술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사업보고 동영상 시청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보육컨설팅에 적극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작 사례집 제작·전시 및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보육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한 뒤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식진흥원이 한식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한식 신메뉴 개발 및 고급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메뉴 및 고급화 사업은 스타 셰프와 한식 신메뉴를 개발하고, 레시피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해 고급화된 한식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수출유망품목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수출 규모 확대까지 꾀하고 있다. ▲ 배, 꽃새우를 곁들인 유자 잣즙채 수출유망품목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올해 6월 한식진흥원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스타 셰프 3팀을 섭외하고 신메뉴 레시피 영상을 제작했다. 미쉐린 2스타의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온지음’ 조은희 방장과 박성배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다. 셰프들은 딸기, 고추장, 전복, 표고버섯 등 수출유망품목이 돋보일 수 있는 15개의 신메뉴 레시피를 만들었다. 한식진흥원은 메뉴별 제작 과정을 담은 레시피 영상과 사진을 촬영해 한국어, 영어 버전의 레시피 E-Book을 제작했다. 스타 셰프들과 함께하는 ‘한식 신메뉴 공유회’ 개최 11월 서울 강남구 레스토랑 밍글스에서 ‘한식 신메뉴 공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농림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4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신규 개소해 주거-의료-돌봄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상시조사 및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공간으로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상향지원 사업과 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소운 복지국장은“주거복지는 누구나 사람답게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인권과 존엄의 가치에 영역”이라며“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 연구시찰단이 국내 우수 R&D 기술 시책 및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첨단산업 현장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아시아 생산성기구 중 하나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현재 회원국은 21개국으로 한국도 가맹국이다. 시찰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박 6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 중 국내 우수 R&D 기술 및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산시를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 생산성경쟁력부 본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시찰단은 이날 안산시청을 방문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활기술연구원 등 R&D 기술 분야 현장과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 유니테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시찰단을 맞이한 김대순 부시장은“안산사이언스밸리는 국내 최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보유한 한국 R&D 정책의 중심”이라며“안산의 여러 기관과 기업의 우수사례가 말레이시아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
(경인뷰) 안산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1그룹 특·광역시, 2그룹 급수인구 20만 이상, 3그룹 20만 미만 지자체 등 특성·급수인구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분야와 항목은 상수도 일반분야 상수도 운영 및 관리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로 실시된다. 시는 정수시설 운영의 기본인 상수도 운영·관리 및 유수율·개선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상록水 종이팩 자판기 운영 등 수돗물 음용률 향상 정책과 시민네트워크 활동지원 등 주민참여형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이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