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19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3 지방자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한 정책사례와 지역자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치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우수정책 및 지역브랜드, ‘자치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공헌 사례와 지방정부의 기획, 홍보부서와 관련한 특색있는 홍보영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을 공모해 출품작을 접수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발굴단이 되어 지역의 보물같은 자원과 인재를 추천했다. 출품작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1,509명의 주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토너먼트형 영상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오는 19일에는 본선진출팀의 현장발표를 100여명의 현장심사단이 평가하는 3차 심사를 통해 최종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허일후 전 MBC 아나운서와 자치분권대학 신대원 이사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광명시와 자치분권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경인뷰)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명시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경기권 4개 지자체 대표가 모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안양천 지방정원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4개 자치단체 간 재원조달 등 상호 협력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의왕시는 문화재 지표조사를 각각 추진하며 4개 지자체는 관할 구역별로 인·허가 이행, 조성공사를 시행한다. 4개 시는 이와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실무협의회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그간 4개 지자체는 2021년 5월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행정협의회 창립 안양천 지방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산림청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개 자치단체와 힘을 모아 안양천 100리 길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는 ‘2023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를 12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3년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 포스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로, 20221년 5월 출범했다. 현재 메타버스 공급·수요 기업, 협·단체 등 1030개 기업·기관이 참여(2023년 11월 기준)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전문가 협력의 장이다. 올해는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 세미나 개최, 우수 비즈니스 협의체(프로젝트 그룹) 선정 및 시상, 정부 유관 기관과 유기적 협업, 회원사 간 네트워킹 행사 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에 실질적 혜택과 정보 교류의 장(場)을 제공했으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4개 분과(△기업육성 △인재양성 △기술표준 △윤리제도)에 기업 구성원 참여를 확대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했다. 또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간 자율적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과 협력 활성을 목적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 64개 기업이 참여해 24개 프
(경인뷰)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8일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맞아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겨울꽃을 심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꽃양배추 150본을 심어, 추워지는 겨울 거리를 조금이나마 따뜻한 거리로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길가에 심어놓은 겨울꽃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겨울을 맞아 솔선수범해 밋밋한 겨울 거리를 아름답게 조성하고 겨울꽃 심기에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동삭동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제6회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에서 평택시쌀연구회원 3명이 최우수상 등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경기도 16개 시군에서 37명의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벼를 1차 재배 이력, 2차 쌀 품질 분석, 3차 식미치분석 평가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택시쌀연구회원 수상자는 차성만 문종수 이재승 회원으로 이들은 고품질 쌀 재배를 위해 직접 시비량 준수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 등의 활동을 펼친 것에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참드림 쌀 품평회는 경기도가 개발한 우리 쌀 품종인 참드림의 확대 보급과 경기미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경기도 최고 품질의 쌀’을 평가 선정한다.
(경인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한 기업 및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 6일 ‘나눔愛 행복한 평택,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지사 및 평택시장 표창, 나눔실천 감사패 및 ESG 나눔기업패 수상자 27명을 비롯한 내빈 6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평택축협사랑나눔동호회 황광민 회장 평택시장 표창은 ㈜한국알박 최승수 전무를 포함한 6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나눔기업패는 서평택새마을금고 황석호 이사장을 포함한 7명 나눔실천 감사패는 가람환경건설 조가람 대표이사를 포함한 10명에게 수여했다. 더불어 이날은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 원아들이 축하공연을 준비해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원아들이 직접 쓴 카드와 꽃다발을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평택시를 위해 꾸준한 나눔과 큰 사랑을 보여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꾸준한 관심을 바라며 시민들이 모두 행복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승표 부회장은 “2023년 올
(경인뷰) 평택시는 지난 9일 ‘2024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정시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대학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기도 진로진학지원단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내고등학교 한충렬 강사가 진행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특강은 ‘2024학년도 정시전형 대비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대입 정시 기본사항 2024 수능 분석 정시 지원 유의사항 주요 대학 지원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킬러문항이 배제된 수능에서 과목별 난이도가 높아져 걱정이 많았는데, 정시전형에 대한 맞춤형 강의로 입시 준비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입시설명회 및 대학입시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으로써 최신 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8일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 부녀회와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주요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해 새마을운동 활동의 성과를 평가 마무리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으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이천석 새마을지회장은 “어려운 시절 다 같이 잘살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지도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새마을회는 함께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상생과 연대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자신뿐만이 아니라 타인과 이웃 공동체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운동 유공표창으로 경기도지사상,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새마을운동 중앙회상, 경기도 새마을회장상, 경기도 새마을지
생명문화 담론과 협동운동의 정책을 연구하는 사단법인 모심과살림연구소에서 2023년 하반기 ‘모심과살림’지(통권 22호)를 11월 30일 발행했다. ▲ 모심과살림 2023년 하반기호 표지 한살림연합의 유관기관인 모심과살림연구소는 생명의 세계관과 협동의 실천으로 삶, 사회, 문명을 새롭게 하는 한살림운동의 정책연구집단으로 2002년 창립돼 매년 2회 ‘모심과살림’지를 발간해 오고 있다. ‘모심과살림’ 제22호는 ‘남의 살을 먹는 마음’이라는 다소 불편한 제목을 달고 있는데, 이 불편한 마음은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파헤쳐 봤다. 생명을 가진 것들이 상품이 되는 과정, 그 일에 종사하는 이들이 일하는 현장 그리고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이들의 고뇌, 이들을 멀리하고픈 다른 이들의 마음 등 여러 입장에서 육식을 다루고 있다. 또한 한 발짝 물러서서 인간과 비인간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생명운동에서는 육식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논의한다. ‘담론연재’도 같은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 근래 회자되는 포스트휴머니즘이 생명담론과 만나는 지점들을 살펴보고, 인간들이 비인간 존재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 묻고 있다. 한편 ‘이슈’에서는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이 할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아트마켓 '명작(明作) 마켓'이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마켓은 경기도 및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총 1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도자, 공예 등 다양한 장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광명시에서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 연계 판매로 작가들의 자생력 확보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이번 아트마켓을 통해 새로 발굴한 청년 작가들이 많아 뜻깊다”며 “단순 아트마켓이 아닌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과 교류·소통 가능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2023 광명문화재단 '명작(明作) 마켓'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예술기획팀 02-2621-8813)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 9일 위탁가정 아동 및 위탁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 가족’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이해 가정위탁 아동과 보호자가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코칭 시간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상담사의 진행과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왁스타블렛 만들기, 가족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광주시에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추진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광주시는 지역 도예 문화 산업 육성과 발전, 그리고 장인 정신이 투철한 도예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미강요 노영재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왕실 도자기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도예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노영재씨를 2023년 제10대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했다. 미강요 노영재씨는 35년 경력을 가진 도예인으로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 및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비롯한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노영재씨에게는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 증서를 수여하고 연구활동비와 전시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