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은 12월 4일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참여기관과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사업 담당자 및 현장교사,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 협동조합 함께하는 연구 이정은 연구위원이 사업 효과성, 성과보고 및 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성과 보고와 참여기관,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효과성에 대한 연구 발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인지·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정서·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등 사업별로 추진 실적 내용을 살펴보고, 활동사진을 보며 2023년 사업을 되돌아보았다. 또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이정은 연구위원은 이번 사업의 성과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제에서 사업 효과성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학교의 사업수행 모델을 비교·분석해 지원사업 및 지역별 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지속 관찰을 통한 선별,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낮은 낙인이 장점이지만 공간 제약 및 학교와의 협력에 한계가 있어 교육청 기반 사업 및 학교, 지역 사회 기관과의 연계 협력 강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김치 산업 및 문화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4호를 발표했다. ▲ ‘김치 산업 및 문화’ 4개년 분기별 정보량 현황 ▲ ‘김치 산업 및 문화’ 관련 여론 반응 ▲ ‘김치 산업 및 문화’ 관련 주요 김치 종류 온라인 언급량의 연도별 추이 이번 분석은 김치 산업 및 문화 관련 온라인 언급 현황을 분석해 김치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김치 소비 촉진을 위한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근 4년간(2020~2023) 온라인에 게시된 137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치 산업 및 문화 관련 정보량은 매년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4분기에 집중돼 있었으며, 올해는 관련 정보량이 40만 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해를 거듭할수록 김치의 존재감이 두드러지며 세계적 흐름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에는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지정되며 ‘랜선 김장나눔’과 같은 비대면, 언택트 행사가 열렸다. 2021년은 유럽과 미국을 대상으로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한 해로, 방탄소년단
(경인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오수 의원이 5일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열린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의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예산을 확충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증가한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둘레길 진출입로 등 범죄취약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기 위해 약 28억원의 예산을 2024년 본 예산에 신규 편성한 데 따른 것이다. 이오수 의원은 이 같은 경기도의 CCTV 확대 설치와 관련해, “지난 10월 서울시에서 지능형 CCTV 설치에 512억원 투입을 발표한 바 있다”며 “경기도의 28억원의 예산과 93개소의 사업량은 1,400만 도민 안전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사업을 확대해야 함을 피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신규 설치 외 기존 저화질 장비를 고화질로 교체하거나, 지능형 CCTV로 전환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대야해 한다”고 말하고 CCTV 설치 장소에 대해서도 “둘레길이나 등산로의 진출입로와 갈림길, 하천변이나 산책로까지 설치장소를 확대하고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연계해 범죄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의원
(경인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부대표 조성환의원은 12월 5일 오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 연구용역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공공외교 강화 방안’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공공외교 방향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공공외교는 1, 2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어 컨트롤 타워가 없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인바운드 외교가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따라 공공외교가 외유로 오해받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고 있고 방문자에게 한국의 장점을 소개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공공외교 전환을 위한 중장기적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조성환 의원은 “친선연맹 운영 경험에서 공공외교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공공외교가 낮은 단계에서 벗어나 높은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중장기적 사업 추진이 필요하며 2024년 인바운드 외교로 전환을 위해 국제교류 예산 1.9억원을 편성하도록 했다”고 밝히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경인뷰) 세계적 반도체 소재, 솔루션 공급 기업인 미국 인테그리스가 경기도 안산에 연구개발 기능을 담당할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한다. 인테그리스는 5일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베르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최고경영자,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대표, 홍상우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인테그리스는 지난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코네티컷 인테그리스 기술센터에서 제임스A.오닐 인테그리스 수석부회장과 만난 이후, 투자처를 면밀히 검토해 최종적으로 안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내에 착공하게 됐다. 인테그리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반도체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반도체, 생명과학 등 첨단산업 대상 첨단 소재 및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2년 수원에 본사와 연구소를 설립하고 화성 장안과 평택 오성 공장, 강원도에 문막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테그리스는 새로 설립될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로 한국 내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하고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박
(경인뷰) 인천광역시 및 산하 발주부서가 공사 또는 물품 제조·구매에 적합한 특정 제품 선정 때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필요성, 성능, 가격 적정성 등을 판단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5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특정 제품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91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에는 특정 제품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는 발주부서와 특정 제품 심사 대상 및 범위,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위원회의 기능, 선정심사 의뢰 등이 포함됐다. 특정 제품은 공사, 물품 제조·구매 등 발주 때 업체명·모델·규격·사양 등이 다른 제품으로 대체할 수 없게 되는 제품으로 인천시를 포함한 공공기관에서 특정 제품을 구매할 때 대부분 1인 수의계약을 통해 체결됐다. 반면, 경쟁입찰 대상인 5천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할 경우에 일반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한, 특정 제품은 대체 불가능한 상품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일반제품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으며 공
(경인뷰) 안산시는 5일 오전 글로벌 반도체기업 인테그리스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내 연면적 1만2,000㎡,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는 다른 국가에 있는 인테그리스 시설 모범사례를 집대성한 전략적 핵심 기지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베르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회장, 김재원 인테그리스 코리아 사장, 홍상우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는 인테그리스의 2030 기업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목표에 맞춰 친환경 지붕과 태양열 패널은 물론, 시설의 물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폐수를 줄이고 재활용을 우선한다. 아울러 센터 시설은 인테그리스의 광범위한 역량을 한곳에 모은 것으로 첨단 분석 및 애플리케이션 역량과 결합한 박막 증착, 연마, 첨단 습식 식각 및 세정 공정 기능 등 뛰어난 기능을 갖춰 인테그리스의 한국 고객 서비스 역량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진정한 기술 허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센터 건립으로 산·학·연이
(경인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아양4공원에서 모여 ‘시민운영위원회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무단투기, 혼합배출 등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자료를 제공해 시민에게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전달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시각적으로 시민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바른 분리배출이 우리의 미래이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해요 분리배출, 실천해요 환경보호’문구의 어깨띠를 착용했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와 공단 직원들이 함께 안성 아양2로 주위에 있는 상가를 돌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자료 제공 및 배치했으며 시민에게는 직접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찬 이사장은‘추운 날씨에 시민에게 분리배출의 방법을 전달하고자 참석해주신 시민운영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전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리배출 시 헷갈렸던 품목 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되어 깨끗한 안성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안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뷰) 12월 4일 안성시 원곡면주민자치위원회는 3개월간 진행된 복지회관 리모델링을 기념해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은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다이어트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커팅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원곡면기관사회단체장 ·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곡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는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한 편의 공간 확대와 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친환경 자재 사용 및 문화공간 확보에 힘썼다.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원곡면복지회관이 새단장된만큼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복지회관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에 힘써 지역 주민 복지와 문화생활 증대 방안을 고안하고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미양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양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배추 100여 포기 절이기 및 다듬기를 실시했다. 또한 12월 1일에는 배추 속 버무리기 및 속 넣기를 마무리하고 김장김치를 개별 포장해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온숙 위원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누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김장 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온숙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양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은 12월 4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금 300,000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원내에서 진행한 바자회 ‘열린 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안성시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는 원생과 학부모들의 뜻을 모아 기부했다. 김영애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무사히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아동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성아 팀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이바지해 주신 공도우미린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 일동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5일 용마로지스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1983년 운송 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김포에 본사를 두고 안성시 원곡면에 허브센터를 운영하며 2019년부터 매년 안성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진 상무는 “직원들의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기업이 더욱 성장해 더 많은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도록 쓰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봉산동에 위치한 일광측량설계공사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유선으로 기부의사를 밝힌 일광측량설계공사의 신명식님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기부하게 됐다.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며 따뜻한 말씀을 전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안성시 취약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