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가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접객업소 영업주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초에 실시된 이천시 외식업종사자 271명을 대상으로 한 수강 희망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국관광대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주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메뉴 개발과 홍보 영상 제작과 같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공차코리아 크리스마스 신메뉴 ‘윈터 보틀 음료’ 출시 (사진 공차코리아 제공)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한정으로 ‘윈터 보틀 음료’ 4종과 ‘크리스마스 타로 치즈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진저브레드맨과 공차 밀크티의 부드러운 색감을 활용하여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강조했다. 먼저 윈터 보틀 음료는 총 4종으로 출시된다. 진저브레드는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 빵에 생강을 넣어 먹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계피, 생강, 정향 등 향신료를 넣어 스파이시하고 이국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진저브레드 컨셉에 맞춰 패키지도 차별화했다. 투명한 보틀에 귀여운 표정의 진저브레드맨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의 공차 밀크티가 담길 때 유쾌한 표정이 강조되면서 음료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빨간 목도리 장식으로 사랑스러움과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윈터 보틀 블랙 밀크티+펄’과 ‘윈터 보틀 타로 밀크티+펄’은 진저브레드맨 보틀에 공차의 시그니처인 블랙 밀크티와 타로 밀크티 2종을 담아 특별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
(경인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신규등록, 증차, 대폐차하는 택배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트럭이 아닌 친환경 연료 트럭으로 택배전용 번호판인 “배”번호판을 신청할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의 경우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반면 신규, 증차, 대폐차 등에는 경유차 사용을 제한한다. 또한 무공해차 대신 액화석유가스 차량을 구매하려는 경우에는 오는 12월까지 생산되는 1톤 차량 또는 성능이 개선된 직분사 형식의 차량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자동차를 전기, 가스 자동차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은 차량으로 대체해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유 차량으로 택배일을 준비하고 있는 분은 ”배“ 번호판 신규 신청 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까지 수일이 소요됨에 따라 기간 내 허가 절차 미완료로 인한 신청 취소 등 불이익이 없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약 108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918명이 참여하게 되며 2004년부터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으로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지급단가 및 선발인원 등은 내년도 예산 규모 확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되며 유형별로 내년 1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상담 및 신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노인일자리여기,복지로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나 온라인 신청 후 반드시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이천시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경인뷰) 이천시는 시정소식지 ‘이천소식’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천시정 소식지인 이천소식이 또다시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상이다. 이천소식은 신문형으로 발행되다 지난해부터 책자형으로 변경하고 생생한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 디자인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시정소식과 정책을 적절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사진으로 표현해 열독률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매월 콘셉트에 맞는 사진과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 돋보이도록 구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고정란 ‘창의로운 사람들’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삶과 일을 소개하는 코너를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주인공을 만날 수 있
▲ 사진 피레티 제공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겨울철 필드 위 찬 바람을 막고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인 하이퀄리티 겨울 골프룩을 추천한다. 피레티는 올겨울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착용감과 보온성까지 겸비한 골프웨어와 용품을 출시하며 한겨울 진성 골퍼들을 공략한다. 특히 이번 겨울시즌 골프웨어에는 안티 노이즈 방풍 안감을 적용해 스윙 시 소음을 줄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냉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 보온성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은 손예진이 화보에서 착장한 ‘엘리트 방풍 풀집업’으로 안티 노이즈 방풍 안감을 사용해 겨울철 필드를 비롯해 일상까지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방풍 풀집업이다. 피레티 무게추 로고가 포인트인 드랍 숄더 디자인으로 배색 컬러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다. 라일락과 블랙 컬러 2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8만원이다. 또한 손예진의 겨울 라운딩룩에 포인트를 더한 ‘하이컷 밴딩 방한 발토시’는 보온성이 탁월한 것은 물론 개성적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상단 부분을 플리스 원단으로 디자인하고 발목 부분 로고 디테일을 더했다. 실밴드가 삽입돼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아주며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가격은 25만원이다. 이외에도
(경인뷰) 화성시가 부산 벡스포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대통력직속 디지털플랫폼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은 공공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개선 등 디지털 플랫폼정부 실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시는 공공부문 전국지자체 최초로 콜센터에 민간의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해 과학적인 민원상담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날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화성시,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공동으로 ‘초거대인공지능기반 디지털플랫폼 혁신’ 테마로 화성시 초거대인공지능 민원상담 전시관을 운영했다. 홍사환 민원봉사과장은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를 통해 화성시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백만특례시에 걸맞게 민원행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초거대인공지능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간의 초거대인공지능을 콜센터 민원상담분야에 활용한 상담AI어시스턴트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시는 콜센터 상담사가 민원상
(경인뷰) 화성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모집부터 모집 방식을 기존 답례품 선정 후 공급업체를 공모하는 방식에서 공급업체가 답례품 을 제안 및 공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신청 자격은 화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적시에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화성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고문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한 후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해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화성시 고유의 특산품과 제품들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 지역 외에 타 지자체나 고향에 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후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유기동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며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일룸, 행복얼라이언스 및 경북 의성군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일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유롭게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3년째 행복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결식우려아동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지역 사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일룸은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7일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경북 의성군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의성군 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하루 두 끼 이상의 식사를 보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으로, 이번 협약과 후원을 통해 일룸은 의성군에 거주하는 총
(경인뷰)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반향 2023"을 선보인다. 한 해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치유, 명상, 희망이란 테마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반향’은 2019년 처음 선보인 이후 연말 콘서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음악명상콘서트 ’ 라는 콘셉트 안에 매회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명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원영석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의 지휘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5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는 노관우가 작곡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로 부드럽게 시작한다. 이어지는 곡은 2021년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선보였던 손다혜 작곡가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이다. 이 곡의 제목인 어린 꽃은 어린아이를 상징하며 상처로 고통 받은 아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가야금 수석을 맡고 있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농심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호캉스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LET’S PARTY’ 패키지를 출시한다. 1000객실 한정 판매로 다가오는 연말연시, 특별한 추억을 갖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 특별한 호캉스를 위해 라한호텔과 농심이 함께 선보인 ‘LET’S PARTY’ 패키지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 전국 라한호텔에서 선보이는 ‘LET’S PARTY’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캉스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이 알차게 구성돼 있다. 호텔 객실에 파티 분위기를 더해줄 풍선과 가랜드부터 아기자기한 케이크 토퍼, 와인잔, 잔을 알록달록하게 꾸밀 수 있는 글라스펜 등 다채로운 파티용품들을 귀여운 파우치에 담아 제공한다. 무엇보다 파티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 법. 버터쿠키, 소금빵 스낵, 사탕, 음료 등 산타처럼 풍성한 농심의 선물팩도 제공된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겨울을 맞아 ‘EAT’S WINTER’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 시즌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음료를 주문하면 농심의 부
(경인뷰)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은 27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민원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리’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2021년 1월 고산1지구 시행사인 ㈜포스코건설과 금호베르빌측에서 작성한 합의서에 금호베르빌 단지 서쪽 후문쪽으로 9m 너비를 확보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신청 및 도로개설 협조”고 되어 있으나, 포스코 2차 준공을 앞둔 현 시점에서 합의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구단위계획 범위 내 대규모 공사를 진행할 때 광주시는 사업시행자와 기반시설 부담협약을 진행하며 시공사는 사업대상지 인접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그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협상을 실시하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광주시는 지난 몇 년간 대규모, 소규모 택지개발로 도시가 확장되어 왔으나, 시공사가 지구 내 개발만하고 기반시설 정비를 놓친 경우가 많아 교통지역, 빌라천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고 도시계획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이 완성되지 않아 ‘주택법’에 따른 동별 사용검사로 아파트 준공처리 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했다. 끝으로 “시공사와 피해주민간의 민원해결을 사인간의 문제로 치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