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는 한전엠씨에스 안성지점에서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준영 지점장과 검침 매니저 30여명이 참여해 보개면에서 추천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정준영 안성지점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실천하겠다”고 했다. 검침 매니저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매년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동절기맞이 난방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노후주택 전기설비 안전 점검과 개보수, 등기구 교체 등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전엠씨에스 안성지점은 안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해마다 전기요금 장기체납 가구에 복지정보 안내 및 홍보,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경인뷰) 안성3동 소재 민간 아이세움어린이집은 11월 22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원아, 학부모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된 ‘분식 데이’ 행사로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하고자 전액 3,139,110원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아이세움어린이집은 매년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바자회, 크리스마스 라면 트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 안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적극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교육에 앞장서는 대표 교육 시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이세움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23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1동주민센터에서 안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주거문제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현재 다양한 공공 주거복지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주거복지센터는 상담소에 찾아온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문제 대한 맞춤형 상담 임대주택 유형 청년 금융상품 주거상향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으며안성1동을 시작으로 11월29일 안성3동, 12월6일 공도읍, 12월13일 일죽면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1층에서 오후 2시~오후 4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 8월에 주거복지센터가 개소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센터를 홍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동상담 운영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가 2013년부터 위탁 운영하는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23일 한경국립대학교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및 어린이 급식소 운영자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센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센터에서 수행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시설 37기관에 대한 표창장과 다양한 자문과 협력을 통한 센터 발전 기여에 도움을 준 11인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단 및 레시피 개발 제공, 급식소 영양 및 위생·안전 관리 등 기관별 맞춤 지원을 함으로써 급식소의 취약 부분을 개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지금까지 사업 계획수립과 운영에 노력해 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안전한 어린이 급식환경 조성 및 위생관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세정과 김혜정주무관과 징수과 이재혁주무관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최한 ‘2023년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또한, 22일 특별히 한국지방세연구원 김민경 자치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징수과 사무실 내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로그인, 좋아요, 질의응답, 실무자료등록, 댓글작성 등 활용도를 대상으로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민경 실장은 “지방세정 발전에 한국지방세연구원이 함께 하겠다”며 안성시에서 2명의 입상자가 나온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방세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경기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금년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 토지는 하천, 도로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27만여 필지이다. 특성조사는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공적장부를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통해 가격배율을 산출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의 의견제출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동안 이의신청을 받는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세금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기호 의원이 23일 도시정책실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은 수원시에는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수원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리업무 지원 및 지도 감독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5명의 주택관리사가 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들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1만건 이상의 민원상담을 처리했다. 권 의원은 “이분들 덕분에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체계가 구현 되가고 있다”며 격려와 칭찬을 아까지 않았고 현재는 시에 두고 있는 기능을 구 단위로 확대해 현장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사안 등에 대해 더욱 빠르고 넓은 범위의 지원방안을 제안했고 “전문직 채용 범위를 확대한다면 전문 분야에 대한 민원 처리 만족도가 향상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11월 25일부터 4주간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1Day 아트살롱’을 개최한다. ‘1Day 아트살롱’은 참여자가 직접 만들거나 그림·색을 통한 테라피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과 지역 예술인의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아크릴 조명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컬러 테라피 체험‘, ’플라워아트 체험‘ 순으로 열린다.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 예술로 만드는 ’1Day 아트살롱‘은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1Day 아트살롱 프로그램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 총 32명을 모집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시민 18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읍·면·동 및 비영리단체, 성실납세자, 소외계층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만19세 이상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거나 안성시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및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관내 소재 대학원생과 대학생 중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이번 모집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 동안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안성시 예산편성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도의원은 11월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특자도 설치를 위한 ‘정부의 주민투표’ 촉구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전에 힘을 싣고 도의회 안팎에서 특자도 설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성종·오후석 공동위원장, 이인규 도의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방향 논의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중앙정부의 주민투표 실시 가부 결정을 12월 중순까지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며 “주민투표와 관련 부정적 답을 할 경우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규 의원은 “여야 동수인 도의회에서 156명 중 142명의 서명을 받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구성을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주민투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김 지사의 특자도 설치 계획에 힘을 실었다. 이 의원은 “김포 서울편입 등 설익은 정치
(경인뷰)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1월 23일 오후 안성시 중리동 소재 생활자원회수센터을 방문해 재활용품과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 처리 현장의 선별현황과 작업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 임상준 차관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와 시민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안성시의 재활용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명페트병 별도 선별처리에 힘써준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정부정책에 맞춰 선별장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해 광학선별기 등 선진화된 선별시설을 갖추고 운영중이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홍보해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다양환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안성시에 많은 지원을 요청한다“고 답했다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2020년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도 시행에 맞추어 자원순환가게 운영사업, 순자마켓 등 투명페트병 집중수거를 위한 정책사업을 추진했으며 선별장에 투명페트병 전용 압축기를 설치운영해 금년도에 투명페트병 60,541kg을 판매하고 43,589천원을 시민들
(경인뷰)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안광률 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대한 2023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지원관 제도의 안착을 위해 의회사무처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안광률 의원은 의회사무처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에 맞춰 배포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매뉴얼’의 내용 부족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매뉴얼 대부분이 법이나 행정 절차 중심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2021년에 배포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가이드라인’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며 내실 있는 매뉴얼 제작을 촉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와 정책지원관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업무 수행 관련된 주요 질의·회신’인데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6개월 동안 2건밖에 공지되지 않았고 매뉴얼에도 반영되지 않았음을 질타한 안 의원은, 의원과 정책지원관의 업무 수행 간에 오해가 없도록 이 부분을 보다 강화해 매뉴얼에 담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정책지원관 헬프데스크 운영’과 관련해 현재까지 도출된 성과가 별로 없는 부분을 지적했다. 의회사무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