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초록여행은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와 2024년 갑진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새해이벤트’를 주제로 장애 친화차량과 유류, 선물을 지원한다. ▲ 초록여행 연말연시 이벤트 ▲ 이벤트 정보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4박 5일간(2023년 12월 22~26일)의 여행을 지원하며, ‘새해’ 이벤트도 4박 5일간(2023년 12월 29일~2024년 1월 2일)의 여행을 지원한다. 두 이벤트는 각 17가정을 선정해 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고, 장애인 탑승이 편리한 장애 친화차량(카니발)과 유류 1회 완충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또 크리스마스에는 차량 루돌프 장식과 미니트리, 새해에는 민속놀이 세트와 연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11월 20일(월)부터 12월 11일(월)까지다. 상세 사항 및 접수는 초록여행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초록여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로 하면 된다. 발표는 12월 15일(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초록여행 회원인 장애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회원 가입은 PC를 통해 초록여행 누리집(greentrip.kr)에 접속해 진행할
(경인뷰)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을 맞이해 시린 마음을 위로해 줄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남동소래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해,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남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올해에는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만족 시킬 특색 있는 3개 작품을 준비했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아트 스트리트 댄스, 쇼 콰이어 뮤지컬 등을 무대에 올린다. 페스티벌의 첫날을 장식할 공연은 ‘K-POP’과 함께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K-스트리트 댄스’의 예술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크루’의 ‘춤추는 미술관’이다. 전 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 크루’가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기술로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미술 작품들을 관객들의 눈
(경인뷰) 송도 아암대로 아암1교 일원 구간이 12월 18일부터 왕복8차로에서 왕복4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의 지하차도 구조물 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아암1교 일원 930m 공사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축소해 운영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항 주간선도로인 아암대로 송도3교 교차로에서 옹암교차로 구간은 교통혼잡이 잦고 신항만과 원도심 간 접근성이 부족해 아암1교 일원에 지하차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지하차도 건설 협약을 체결하고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2025년 11월까지 아암지하차도를 단계별 교통처리 계획에 따라 신설하고자 지난 8월부터 1·2단계 우회가도 개설을 진행해 왔다. 3단계 계획은 오는 12월 본격적인 지하차도공사 착공에 앞서 본선구간의 양측부에 4차로 우회가도를 개설해 공사 구역 및 임시 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2월 18일부터 인천방향 차량은 송도3교 교차로에서 앵고개로~능허대로 또는 아트센터대로~인천타워대로 소래방향 차량은 옹암교차로에서 능허대로~앵고개로 또는 인천타워대로~아트센터대로의 우회도로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전국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못난이 농작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컨셔스 뷰티(Conscious, 의식 있는)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를 론칭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11월 16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버려지던 제품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에 대한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LG생활건강, 못난이 농작물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 컨셔스 뷰티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 론칭 못난이 농작물은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조금 찌그러져 상품성은 떨어지나 맛과 영양 등은 그대로인 농작물이다. 최근 판로 확대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과 개성 있는 생김새가 오히려 브랜드화하면서 소비자들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가려졌던 진정한 가치가 유쾌하게 재조명되는 현상에 주목하고, 못난이 농작물과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 어글리 러블리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바른 뒤 씻어내는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팩 2종, 슬리핑팩 1종, 시트 마스크 2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이 천연유래지수 90%[1] 이상 성분을 담은 처방을
GS샵이 TV홈쇼핑 최초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론칭한다. ▲ GS샵이 TV홈쇼핑 최초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선보인다 GS샵은 11월 20일(월), 22일(수), 28일(화) 등 세 차례에 걸쳐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 LG전자가 올해 7월 제시한 ‘UP가전 2.0’의 주력 사업이다. 고객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가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꾸준히 고객 관계를 유지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에 GS샵에서 방송하는 구독 상품에는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부터 △스타일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LG전자의 주력 가전이 대부분 포함됐다. 구독 기간은 36~72개월 사이로 선택할 수 있고, 상품에 따라 3~6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세탁기는 6개월마다 배수 필터 세척, 드럼 내부 클리닝 등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건조기도 6개월마다 필터 하부 청소, 안심 필터 교체, 습도센서 점검 등의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독료는 상품 종류와 구독 개수에 따라 구분된다. 예를 들어 LG트롬 오브제
(경인뷰) 성남시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을 개최한다. K-바이오 산업의 가파른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남시는 1,700여 개의 병원과 2만 여명의 의료인력 및 930여개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밀집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성남의 바이오헬스 우수기술과 기업을 전략적으로 알리기 위해 산·학·연·병·관 협력체계를 구축해지난 2018년도부터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을 꾸준히 개최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관하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세미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협회, 대한미용의학회’ 등이 주관하는 각종 국제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관련 유망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 되어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기업을 모집해 전시 부스, 바이어 발굴·매칭, 통역 등을 지원하며 세계 각지 약 20개국 5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3 성남 바이오헬스
(경인뷰) 수원시보건소가 건강관리법을 담은 ‘내일 더 건강한 수원시민 건강관리 10계명’을 제작해 배포했다. ‘내일 더 건강한 수원시민 건강관리 10계명’은 국가예방접종 꼭 챙기기 건강검진 빠짐없이 받기 혈압·당뇨·콜레스테롤 체크하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걷거나 운동하기 ‘마로’ 앱으로 마음건강 지키기 마음속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도움받기 담배와 의심 약물 거절하기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하기 손 씻기와 기침예절 준수하기 등이다. 홍보물은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수원시 SNS와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경로당, 정신재활시설, 행정복지센터 등에 게시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 10계명’은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다”며 “모든 시민이 건강관리 10계명을 기억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2월 29일까지 ‘다시-바라-보기’ 기획전시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전시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을 운영한다. ‘다시-바라-보기’는 효율적인 생산과 풍족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시스템에서 소외되고 남겨진 것들에게 ‘다시’금 말을 걸어보길 ‘바라’ ‘보는’ 순환의 의미를 담은 전시다. 고우리, 박수연, 소미정, 정재희, 허태원 5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1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표작으로 Exterior2 04 건조대걸이 무엇이 무엇으로 Present 화분들 등이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전시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도 운영한다. 미술 평론가가 ‘쉬운 현대미술 감상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강연 2회,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자연 언어 협력 자아 등 4개의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교육·강좌·체험’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려지고 소외되는 것들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과 20호점이 한림도서관, 망포글빛도서관 내에 동시에 설치된다. 권선구 한림도서관 내에 조성되는 19호점은 전용면적 133.55㎡ 규모로 정원 23명이며 영통구 망포글빛도서관 내에 조성되는 20호점은 전용면적 181.23㎡ 규모로 정원 36명이다. 수원시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돌봄시설이 부족한 지역 인근의 도서관을 우선 선정했다. 12월 중 수탁기관을 선정해 내년 3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아동에게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내 돌봄 수요·자원을 고려해 아동돌봄계획을 수립하고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가 광교산과 칠보산의 올해 산림사업을 완료하고 등산로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광교산 등산로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곳곳이 유실·파손됐었다. 소규모 산사태로 1코스 통신대~억새밭 등산로 일부가 유실됐고 5코스 노루목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나무다리도 무너졌다. 광교산 사방댐은 집중호우로 흙과 돌이 쓸려 내려왔고 댐어깨가 파손됐다. 수원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예산 20억여 원을 투입해 유실·파손된 시설물과 등산로를 모두 정비했다. 사방댐 내 토석을 준설하고 파손된 댐어깨를 복구했다. 1코스 등산로에는 데크로드를 개설했고 파손된 나무다리를 정비했다. 광교산에서 가장 오래된 계단인 4코스 토끼재로 오르는 노후계단은 전면 교체했다.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 노후 숲길에는 데크로드를 개설하고 낙석방지망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전을 강화했다. 등산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광교산의 노후화된 산악안내표지판 55개는 전면 교체했다. 칠보산 등산로도 일부 정비했다. 2코스 용화사로 올라가는 등산로 나무계단의 부식된 펜스 176개를 전면 교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민뿐 아니라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경인뷰) 수원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수원시의 ‘IoT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이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 6월까지 천천·호매실·고색·곡반·화홍·매현·매탄·효동·태장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비로 4억 1000만원을 투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어린이들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성사안 처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1일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성사안 처리 담당 교직원과 유관기관 담당자 120여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성사안 처리 담당자 역량을 강화해 학교 안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성사안 처리 절차 안내 청소년 사이버 범죄 실태와 예방법 성범죄 피해자가 겪는 트라우마 이해 사례를 안내한다.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구체적 사안 처리 절차를 안내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유관기관에서 체계적,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사안 처리와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육공동체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문기관 협력 양성평등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