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 이하 EBS), 현대홈쇼핑(대표이사 한광영)이 공동 주관하는 ‘2025 K-DOCS 페스티벌’(이하 K-DOCS 페스티벌)이 8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열린다. 개최일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 ‘2025 K-DOCS 페스티벌’ 포스터 올해 슬로건, ‘K-다큐, 세계를 향한 외침(Pitching to the World)’ 파동을 형상화한 시원한 대비감의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이목 집중 24일(목) 공개된 ‘K-DOCS 페스티벌’의 포스터는 ‘K-다큐, 세계를 향한 외침(Pitching to the World)’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파동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완성된 파동이 아닌 퍼지고 부서지고 다시 발생하는 과정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이번 포스터는 시원한 색감 대비를 통해 생동감을 더했으며, 여름날의 청량한 페스티벌로 기억되길 바라는 K-DOCS의 소망이 담겨 있다. 김태경 포스터 디자이너는 “포스터를 통해 K-다큐를 알리기 위한 K-DOCS의 외침이 세계를 향해 더욱 멀리 퍼져 닿길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선한 국내산 닭발을 더욱 쫄깃하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을 출시한다. ▲ 하림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 하림은 손질이 까다로운 닭고기 특수부위를 간편식으로 선보인 ‘직화 무뼈 닭발’과 ‘직화 닭목살’이 꾸준히 인기를 끌자 탄력 있는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린 ‘닭발편육’을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닭발편육’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2mm 두께로 잘게 다진 뒤 편육 형태로 만들어 쫀득하게 씹히는 닭발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렸다. ‘닭발편육 매콤’은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닭발편육 갈릭’은 국내산 마늘이 들어 있어 씹을수록 입안 가득 퍼지는 마늘의 풍미가 일품이다.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없이 그대로 썰어서 먹으면 되는 냉장 간편식으로, 혼술 안주나 간식은 물론 손님맞이용 요리까지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해 다이어트나 건강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이 없다. 신제품 ‘닭발편육 매콤·갈릭’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 구매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의 발전 창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제 단 한 사람도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며, 운영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 방식은 여전히 벤처 투자 중심의 확장 전략에 갇혀 있다. 신간 ‘미니멀리스트 창업가’(캐피탈엣지랩스)는 이러한 흐름에 의문을 제기하며,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창업 철학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 ‘미니멀리스트 창업가’ 표지 저자 사힐 라빈지아는 창업 초기부터 80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한 전형적인 실리콘밸리 창업자다. 그는 처음에는 적자를 감수하며 초기부터 팀 규모를 늘려 빠른 성장을 추구했으나 곧 시장의 기대와 내부 운영, 추가 자금 조달의 어려움 사이에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결국 사힐은 모든 직원을 해고하고 1인 기업으로 돌아가 회사를 수익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구조로 근본적으로 재설계한다. 이 책은 그 변화의 과정을 기록하며, 창업자의 삶과 비즈니스를 지켜낸 창업 철학서로 자리 잡았다. ‘미니멀리스트 창업가’는 총 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술과 도구의 힘을 활용해 적은 자본과 인력으로 시작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좋은땅출판사가 ‘마음꽃 피는 날’을 펴냈다. ▲ Sally Kim 지음, 좋은땅출판사, 136쪽, 1만3000원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 때로는 자신을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시 한 편이 위로가 되는 순간이 있다. ‘마음꽃 피는 날’이 바로 그런 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저자 Sally Kim은 삶의 단면에서 길어 올린 감정과 생각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내며, 독자에게 ‘마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조용히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꽃 피는 날’은 ‘마음을 생각하고, 챙기는 것은 이기심이 아니라 책임감’이라는 문장처럼, ‘나를 돌아보는 일’의 소중함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이 책의 시편들은 화려하거나 극적인 표현보다는, 오히려 매일의 삶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과 외로움, 감사와 기쁨에 주목한다. 그 감정들은 때로는 너무 평범해 스스로도 지나쳐 버렸던 것일 수 있지만, 그 작은 파동들을 하나하나 조명하며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Sally Kim은 저자 소개에서 “내면의 성장이란 이기심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시집을 통해 마음의 크기와 깊이를 키워가는 여정을 함께 하자고 조용히 손을 내민다. ‘나답게 살
메가박스의 대표 특별관 ‘돌비 시네마’가 론칭 5년 만에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돌파했다. ▲ 메가박스가 돌비 시네마 론칭 5년 만에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돌파했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는 돌비 시네마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 간의 돌비 시네마 기록을 공개했다. 영화 산업에서 특별관 시장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돌비 시네마 5년의 기록은 극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비전’은 본연의 색을 그대로 재현하며, 100만:1 명암비로 밝은 영역부터 어두운 영역까지 생생한 색감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이다. ‘돌비 애트모스’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로 공간 전체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스피커가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 꾸준한 성장세 ‘5년 만에 220만 관객’ 돌파… 최다 관객 ‘아바타:
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9월 21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어스마라톤’의 공식 코스를 공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어스마라톤은 WWF와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지난 5월 마감됐으며, 총 2만 명의 러너가 함께할 예정이다. ▲ 2025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포스터(WWF제공) 이번 대회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와 △하프코스(21.0975km)로 운영된다. 10km 코스는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향하는 구간으로, 한강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대중적인 노선이다. 하프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청계천을 따라 도심을 순환한 뒤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두 개의 한강 대교를 건너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서울의 도시 풍경과 생태 공간을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경로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하프코스에는 청계천, 한강, 밤섬 등 도심 속 주요 생태 공간이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마라톤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도착지인 여의도공원 역시 도심 속 대표 녹지 생태 공간으로,
좋은땅출판사가 ‘테마 중심 인문학적 숲해설’을 펴냈다. ▲ 정동락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쪽, 1만7000원 이 책은 37년간의 목회 경험을 가진 정동락 저자가 은퇴 후 숲해설가로 변신해 제주 곳곳의 숲에서 활동하며 겪은 7년간의 여정을 담은 인문학적 생태 보고서다. 단순한 나무의 설명을 넘어 숲을 사람의 기억과 감정이 깃든 생명의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숲해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한라생태숲, 한남시험림, 서귀포자연휴양림,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등 제주 전역을 무대로 숲해설을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성찰,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담백하게 풀어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해설 방식으로, 식물 정보 전달 중심에서 산림 생태와 인문학 이야기로 전환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테마 중심 인문학적 숲해설’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다. 이러한 해설을 통해 숲을 찾는 이들이 숲의 생태적 이해를 높이고 숲 관통인에서 숲 생태인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숲해설이라는 좁은 전문 분야를 넘어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숲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숲 안에서 삶을 되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5일 시작한다. 매일 밤 자정까지 운영되는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 밤’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가 귀신으로 가득한 공포마을로 탈바꿈한다. ▲ 한국민속촌의 국내 최대 규모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 2025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이번 2025 심야공포촌은 기존 인기 콘텐츠의 리뉴얼과 신규 공포 포인트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 체험과 다양한 몰입형 이벤트를 통해 더 짜릿하고 강렬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귀굴·옥사창궐 등 워크스루 콘텐츠 대폭 강화 대표 워크스루 콘텐츠 △귀굴: 혈안식귀 △살귀옥은 신규 구간 증설과 공포 포인트 보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재탄생했다. △미명귀전과 △옥사창궐에는 신규 미션과 장치가 추가돼 관람객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도 업그레이드 체험형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는 신규 미스터리 4종과 실제 도구 소품으로 리얼리티를 높였으며, △흉가체험: 내다리찾아줘는 청각·촉각 자극 요소를 추가하고 통로 난이도를 높여 한층 스릴 넘치는 코스로 변신
GS25가 고객의 건강한 일상 관리를 위해 전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전격 도입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삼진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종근당건강, RU21, 익스트림, 동국제약, 동아제약 등 신뢰도 높은 제약사 및 건강식품 전문기업과 협업해, 비타민·유산균·오메가3·간 건강 등 3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8월 초 전국 5000여 점포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출시 상품은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주력 상품을 1주~1개월 단위의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해, 고객이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장 단위를 줄이고 기능별 라인업을 다양화함으로써,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소비를 겨냥한 편의점형 건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GS25는 이러한 전략적 도입의 배경으로, 최근 편의점 건강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 급증을 꼽았다. 실제로 건강 지향 일반식품 매출은 2022년 40.7%, 2023년 26.2%, 2024년 33.7% 증가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6%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편의점
국내 대표 강소형 야간관광 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지역 특화 야간 콘텐츠로 로컬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성주군의 야간관광 통합 브랜드 ‘트윙클 성주!’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야간관광 콘텐츠의 연이은 성공을 거두며 ‘작지만 강한’ 지역 주도 관광 혁신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2025년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에서 가족 방문객들이 버블쇼를 즐기고 있다 ▲ 지난 12일 성산동 고분군에서 개최된 ‘힐링텔링 나이트’의 감성 공연 모습 ▲ 지난 12일 성산동 고분군에서 개최된 ‘힐링텔링 나이트’를 찾은 방문객들의 즐거운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2년 차에 접어든 성주군은 올해 사업의 범위를 고령화, 인구 감소 등과 같은 지역 현안 대응으로 확대해 조부모-부모-자녀(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대 동행 관광을 테마로 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성공 확인… 3대가 즐거웠던 초여름의 ‘트윙클 성주’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성밖숲에서 진행된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을 시작으로 성주군의 대표 관광지 성밖숲이 밤마다 가족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참외꽃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물가와 혼잡한 피서지를 피해 집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고 있다. 특히 외출을 줄이고 집밥과 홈카페를 즐기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집에서도 여름을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는 키친웨어와 리빙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 써모스 플라즈마Z 논스틱 프라이팬 28cm(deep)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올여름 홈캉스의 만족도를 높여줄 필수템으로 ‘논스틱 프라이팬 시리즈’와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를 제안했다. 써모스가 한국갤럽과 함께 2년 이내 프라이팬 구매 경험이 있는 30세~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팬 이용 실태 조사(조사기간: 2023년 11월 17일~11월 22일)’에 따르면 최근 구입한 프라이팬 타입은 일반 프라이팬(58%)이 가장 많았고, 이어 멀티팬(19.3%), 웍팬(6.1%) 순이었다. 사이즈별로는 28cm 프라이팬이 36.5%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 특히 남성은 멀티팬의 구매율(29%)과 30cm 이상 프라이팬 구매율(29.5%)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하나의 팬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대형 프라이팬에 대한 선호도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소속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은 화성시의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공연 시리즈 ‘화음(華音)’을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 ‘화음(華音) - 화성을 노래하다’ 포스터 ‘화음(華音)’은 단순한 음악적 조화를 넘어 화성이라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내는 공동체적 울림을 의미한다. 이 공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전통 국악의 언어로 풀어낸 창작 무대로,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의 고유한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기획이다. 김현섭 예술감독은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이 창의적 기획과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지역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화음(華音)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화성을 노래하다’는 8월 14일(목) 오후 7시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 성악 중심의 무대로, 화성의 역사와 자연,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팔탄 농요 등 지역 문화유산을 담아낸다. 신예 작곡가 강현승, 김다원, 김성진, 박한규, 송정, 최지운, 홍수미 등이 참여해 젊고 신선한 감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