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고기미역국, 불고기, 깻순볶음, 마늘무침, 문어조림, 겉절이김치, 깻잎무침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해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인사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알찬 사업으로 고독사 없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외로운 대상자들이 위원님들 덕분에 큰 위안과 용기을 얻었으리라
(경인뷰)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오전10시~오후2시 까지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홀로사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쿠킹 앤 클린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쿠킹 앤 클린데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5회기 동안 진행되며 오는 6월 19일 7월 17일 8월 21일 9. 25일 4회기차를 남겨두고 있다. 1부에서는 한식만들기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공유 주방에서 내·외국인 15명이 불고기, 잡채, 김밥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한국 음식문화를 익혔다. 한식만들기 요리는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고 외국인들이 함께 조리에 참여해 간단한 요리법을 배웠다. 또한, 내·외국인이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을 나누고 나라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1인가구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일죽면의 주변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에 참여한 1인가구 15명에게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소각용 및
(경인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원곡면 내 더위에 취약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5월부터 6월까지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협의체 위원 및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을 통해 발굴된저소득 노인가구와 취약계층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쿨매트 및 선풍기를 전달하고 조작법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알려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선풍기와 쿨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 나서 올 여름 더위가 걱정됐는데 집까지 직접 찾아와 배달 해줘서 고맙고 더불어 서로 안부 인사까지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덕용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우리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선풍기와 쿨매트를 전달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게 소고기 미역국, 어묵 볶음 등 영양가 있는 국·반찬 4가지를 직접 배달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양 가득한 반찬을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광진 원곡면장은 “반찬 배달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안성시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4-H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안성 관내 8개 학교 4-H회원 및 지도교사 70여명과 청년농업인 4-H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별 대표학생 4-H 뱃지 수여과 4-H 이념 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유지발전에 함께하는 4-H회원으로서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4-H가 농업·농촌에서 나아가 자연사랑과 인간사랑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4-H가 뜻깊은 활동들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안성시4-H연합회는 농업·농촌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단체활동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부·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인뷰)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저장강박의심이 되는 주민 A씨 가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대청소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보개면사무소,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회적협동조합 피플크린, 국제로타리클럽 안성클럽 등 3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민 A씨가 수십년간 쌓아온 쓰레기 5톤과 재활용품 5톤을 처리했다. 더불어 A씨가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지역자활센터에서 ‘깔끄미사업’으로 집 내부 청소 및 소독 지원,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장판 교체를 지원했으며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생필품 및 LED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가구가 저장강박증세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꾸준한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많은 양의 쓰레기를 종류별로 봉투에 담아 화물차에 실어 처리하고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모든 작업을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더
(경인뷰) 안성시는 열정있고 능력있는 지역사회 여성 지도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4년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카데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운영하며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노래하는 삶, 행복한 인생’ 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호섭 작곡가의 힐링 콘서트로 개강식을 열고 △드라마와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돈과 삶, 돈관리를 통한 리더십 증진 △리더십을 위한 인간관계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건강한 뇌 할성화로 건망증,치매, 뇌질환예방 △ 올바른 걸음으로 매력적인 리더십 발휘로 구성된다.
(경인뷰) 안성시가 오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024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검사 대상자는 저울의 중량에 따라 상거래 또는 증명이 행해지는 자로써 귀금속 판매업소, 정육점, 대형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슈퍼마켓, 농축수협공판장 등이 해당된다. 검사는 읍면동 순회검사와 소재장소 방문검사로 나눠 진행하며 읍면동별 순회검사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 및 안성 중앙시장에서 검사 일정에 따라 실시되고 소재장소 방문검사는 신청자에 한해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검사는 저울이 토지나 건물 등에 부착되어 이동이 어려운 경우, 저울 이동 시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정밀저울의 경우, 다수의 저울이 인접한 장소에 있는 대형마트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서를 작성해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경인뷰) 안성시는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배움과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도전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안성청년신사유람단’’의 사무 민간위탁자로 한경국립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 결과 한경국립대학교가 단독으로 접수했으며 사무 운영 능력 및 사업 수행 실적 등을 포함한 정량 평가와 사업 계획 및 운영 방법, 예산 편성 적정성 등을 포함한 정성 평가를 통해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연수 후보지로 호주의 울릉공대학을 선정하고 약 4주간의 어학 연수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연수 대학 선정 배경으로는 양호한 치안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안성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인뷰)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2024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6월 28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동일태아에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등본·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안성시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백성운수 내 교육장에서 관내 버스회사인 백성운수 및 안성종합상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전년도에 비해 똑버스 운행 및 노선신설 등으로 운수종사자가 70명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후 버스 이용객도 약 13% 이상 증가된 것으로 확인되어 친절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소규모 그룹으로 10회에 걸쳐 운수종사자가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친절 교육으로 계획했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운수종사자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깔끔한 용모, 정감있는 목소리 및 호감가는 표정과 인사 등을 연습하고 민원 상황별 고객접점관리 기법을 이용한 사례 분석과 자주 발생되는 민원 사례를 도출해 올바른 민원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매년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의 성과로 무정차 등 행정처분 건수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올해부터 시행된 공공관리제에 따른 서비스 평가 강화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생후 만 24~48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월 30~6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공백으로 인해 친인척, 이웃 등이 아이를 월 40시간 이상 대신 돌보는 경우 지급하는 수당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신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매월 40시간 이상 돌봄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변동사항이 없으면 달마다 신청할 필요는 없다. 안성시 관계자는 ‘맞벌이 등으로 친인척 및 이웃에게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이 해당 정책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육료 및 누리과정 지원 가정은 기본 보육 시간이 돌봄 활동시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