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1일 안성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자녀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2차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2차 부모 교육’은 ‘1차 부모 교육’에 이어 삼희 어린이집 조명자 원장을 초빙해 영유아 양육 코칭 강의와 평소 양육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양육자의 현재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2부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올바른 양육 태도 및 환경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모 교육을 통해 특히 영유아 양육 방식이 개선 및 보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을 실시해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인뷰) 안성시는 기존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한다.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은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강좌에 대한 검색과 수강 신청, 수강료 결제, 수강 이력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시스템이다.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 최초 1회, 본인 인증을 통한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가입된 정보를 통해 수강생들은 수강 이력을 관리하고 강좌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안성시는 플랫폼에 집계된 정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평생학습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수강생은 기관별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교육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 받고 체계적인 수강이력 관리를 통해 취·창업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10월 28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축제인 2023 경기도 평생학습 대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1개 시군이 참여해 100여개의 다양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안성시는 ‘커피점토를 활용한 바우덕이 캐릭터 모형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와 ‘안성 2행시’ 이벤트를 단독 부스로 운영 해 안성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뿐 아니라 안성 바우덕이 축제, 안성시 캐릭터 등 안성시를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 홍보해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안성 체험부스 관람객은 “안녕하세요~ 오늘 평생학습 대축제 왔는데 여기 엄청,성대하고 재밌고 멋진거 같아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한다”고 안성2행시로 체험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인 귀한 자리로 우리 시의 우수 사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타도시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해 우리 시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 안성시는 조상 명의의 토지 현황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할 때 후손에게 토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토지 소재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며 안성시 토지민원과에 직접 방문 신청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2008년 이전 사망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며 본인 신분증과 조상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토지민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로 조회대상이 한정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해 정부24, K-Geo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사이트에서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1,270명의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해 530명에게 2,154필지 약 3백3만 제곱미터의 토지를 찾아 드렸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소유자 사망 후 정리되지 않은 토지가 많다”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경인뷰)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소프트테니스 강습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0명은 평일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소프트테니스 무료 강습을 하기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올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엘리트 선수 지도활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성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곽필근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 분들이 소프트테니스에 재미를 느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소프트테니스에 흥미를 가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안성시민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안성천 산책로 데크를 이용하는 보행자가 많은 백성교~안성대교 구간을 마을주민 보호구간으로 지정하고 차량통행 속도제한을 50km/h에서 30km/h로 하향 조정 등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와 지역주민의 사고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시행 완료한 구간은 안성천 산책로 데크와 결 갤러리 및 옥천 마을회관 등 도로 횡단 및 보행하는 마을주민과 보행자가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마을주민 보호구간 설치와 제한속도 하향조정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금년도에 백성교~안성대교 구간 외에 3개소에 대해 추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 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마을주민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시행된 사업인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교통사고 ZERO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김보라 안성시장과 유태일 부시장이 11월 1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안성시는 시민들의 접종 참여 동력 제고 및 접종 필요성 환기를 위해 안성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60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 릴레이를 시작한다. 특히 ‘간부 공무원 릴레이 접종’추진을 통해 지역단체, 협회,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함으로써 참여를 호소할 방침이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 66개소에서 접종을 실시해 왔으며 그 외 생후 6개월 이상 시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65세 이상은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약 40배 높다”며 “65세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는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뷰) 지난 10월 30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종료했다. 동협의체회에서 추진한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관내 노후아파트 두곳을 선정해 단지 내 거주하는 40세~65세의 1인가구 중장년을 대상으로 복지욕구를 파악·지원하기위해 19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발굴된 10여가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협의체로부터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5개월 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결과 본 조사를 통해 주거환경 중 난방이 취약한 3가정을 선정해 동절기 이불, 전기매트, 전기히터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해 지원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우리동네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협의체 위원들과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하면서 비록 초보수준의 조사와 결과보고서를 만들었지만, 우리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관내에 노후된 주택이나 아파트가 많은데, 이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
(경인뷰)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월 28일 ~ 30일 죽산면사무소에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사흘에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했으며 28~29일에는 배추를 뽑아 절였고 30일에는 절인 배추를 씻은 뒤 양념을 채워 넣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봉사는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의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이렇게 김장된 김치는 죽산면 관내 35개 마을별로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35개 마을 각 마을회관에 배달됐다. 민옥화 부녀회장은 “휴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김장 나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와, 뜻깊은 일에 함께 해주신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김장봉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28일 “함께하는 양성 100년, 두번째 구장터가 열리다”를 주제로 양성면 문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개 기관·사회단체와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농가와 강소농업인 등이 함께해 34개 부스를 운영했다. 구장리 석조여래입상에서 양성농협 농악대의 신명나는 풍물 소리를 시작으로 양성면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역사마을에 색을 입히다” 벽화사업이 완료되어 양성119지역대 일원에서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3.1독립운동항쟁기념비 주변 등 3곳에 양성면 지역작가와 중앙대 조소학과 학생들의 조각작품 18점, 마을 어르신들과 미곡초 학생들이 양성의 아름다움을 그린 그릇, 옛 근대사 사진 등이 전시되어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또한 공연마당에는 양성면 청년농부 한태웅 등 초대가수, 주민자치회 스포츠댄스팀·밴드팀, 양성면 농악대와 각설이, 동아방송대 뮤지컬학과 학생들, 색소폰 연주자의 수준 높은 공연과 면민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져 행사내내 흥을 돋구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영업, 소음, 통행의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 주신 상가
(경인뷰) 지난 10월 30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6여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주로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46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장 정향숙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로 어느 때보다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 사업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10월 30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5여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새마을 폐자원 모으기는 각 마을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재활용 의류 등 2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하는 것이다. 이날 수거한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류해 매각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영 새마을 협의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해 마을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정향숙 부녀회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수익금 전액을 대덕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는 만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폐자원 모으기 뿐만 아니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