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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간부 공무원 코로나19 릴레이 접종 시작

김보라 시장, 유태일 부시장 등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경인뷰) 김보라 안성시장과 유태일 부시장이 11월 1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안성시는 시민들의 접종 참여 동력 제고 및 접종 필요성 환기를 위해 안성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60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 릴레이를 시작한다.

특히 ‘간부 공무원 릴레이 접종’추진을 통해 지역단체, 협회,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함으로써 참여를 호소할 방침이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 66개소에서 접종을 실시해 왔으며 그 외 생후 6개월 이상 시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65세 이상은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약 40배 높다”며 “65세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는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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