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수도권 14개 매장이 3월 단 11일간 최초의 연합세일에 들어간다. ▲ 삼성스토어 수도권 메가스토어 연합 그랜드오픈 세일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14곳의 삼성스토어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 최고 49%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연합세일을 진행한다. 삼성스토어 수도권 연합은 이번 수도권 메가스토어 연합세일은 올 1월 ‘삼성전자세일페스타(삼세페)’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와 달리 올해부터는 매장별이 아닌 삼성메가스토어 연합 동시 판촉을 진행해 할인 효과를 최대한 낼 수 있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연합세일에서는 혼수·이사 가전처럼 다품목으로 구매 시 삼성전자 본사에서 제공되는 멤버십포인트 할인 뿐만 아니라 동일한 규모의 상품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3월 티브이, 냉장고, 에어컨 등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매장 보유 단종제품 할인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가전 할인행사 뿐 아니라 천정형 에어컨과 갤럭시 S24 역시 할인 대상으로 포함되므로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을 한 번에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스토어 수도권 연합은 이번 수도권 메가스토어 연합세일이 지난 1월 삼세페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초저점도’의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제품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 제품 이번 신제품은 기존 CNP에서 선보였던 선제품 대비 평균 점도가 84% 낮은 리퀴드 제형이 적용됐다. 가벼워진 만큼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얇게 밀착되는 ‘무중력’ 사용감으로 뭉침이나 백탁 현상 없이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제형에 조밀하고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사용하기 전 흔들어줄 필요가 없으면서도 SPF50+/PA++++ 등급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과 촉촉한 수분감을 모두 갖췄다. 그립감이 우수한 조약돌 형상의 용기는 2중 패킹 구조를 통해 초저점도의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방지함과 동시에 원하는 양만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뿐만 아니라 약해진 피부를 보호해주고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리페어 펩타이드와 글루-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은 처방이 피부 전문 관리 후 사용 시 피부 장벽을 29.4%, 1회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을 293.3% 개선해준다*. 여기에 즉
가전업계에서 초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생활가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이 늘면서 곧 한반도 상공을 뒤덮을 중국발 스모그를 염두에 둔 양상이다. 집 밖보다 안을 더욱 위협하는 초미세먼지의 공습 속 쾌적한 실내 공기 질 유지를 위한 신일전자의 생활가전 0순위템을 소개한다. ▲ 왼쪽부터 신일 ‘공기청정기’, 신일 ‘UV 열풍 침구청소기’(사진 제공=신일) 초정밀 먼지 센서로 초미세먼지 감지, 3중 필터로 공기 케어, 신일 ‘공기청정기’ 다양한 신무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신일전자(이하 신일)의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 관리에 기술력을 집중한 제품으로, 지름 2.5µm 이하인 초미세먼지의 유입량을 감지하는 초정밀 먼지 센서를 적용했다. 대기오염 분류 지표인 초미세먼지(PM2.5) 값 표시등을 장착해 제품 작동 10초 후 실시간 PM2.5 값이 표시돼 실내 초미세먼지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필터는 H13 등급의 헤파필터를 장착해 0.3µm 크기의 미세먼지 및 황사세균을 거르며, 프리필터와 악취 제거용 카본필터를 포함해 3중으로 구성됐다. 공기 청정면적은 55.6㎡(약 16.8평)이다. 신일은 종합가전기업으로써 토
삼성전자가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를 맞아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비스포크 AI 콤보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빠르게 한 대로 가능한 비스포크 AI 콤보와 함께 새로워진 런드리 라이프를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하려는 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제품 이미지를 다운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소비자는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후기를 개인 SNS에 작성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응모자 가운데 총 10인의 앰버서더를 선정, 3월 안에 개별 연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앰버서더 10명에게는 더 진화된 세탁건조 경험을 선사하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증정한다. 비스포크 AI 콤보 앰버서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http://www.samsung.com/sec/event/2024bespoke-ai-combo-ambassad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체험 제품 색상: 다크실버스틸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VR 선도 기업 PICO가 2월 21일 ‘올인원 VR 헤드셋 PICO 4’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 PICO 4를 사용하면서 영화를 시청하는 모습 최근 예능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VR이 소개되면서 독보적인 콘텐츠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PICO 4가 VR 시장 부흥에 쐐기를 박으며 대규모 온라인 쇼핑 플랫폼 쿠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올인원 VR 헤드셋 PICO 4’가 완판될 수 있던 건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완벽한 무게 분산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무게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아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넓은 105°의 시야각과 4K+ 해상도를 제공하며 동공 간격을 사용자 얼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최상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PICO는 단독 스토어를 운영하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VR 세계 여행, VR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VR 비디오 콘텐츠와 약 300개의 PICO Store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PICO Store는 매주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리듬, 운동, 슈팅, 액션, RPG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건강과 재미 요소를 강력히 충족시킨다. PICO는 최근 VR 시장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세대 HBM) 12H(High, 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선다. ▲ 삼성전자, 업계 최초 36GB HBM3E 12H D램 개발 삼성전자는 24Gb(기가비트) D램 칩을 TSV(Through-Silicon Via, 실리콘 관통 전극)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 12H를 구현했다. ※ 24Gb(기가비트) D램 용량 = 3GB(기가바이트) ※ HBM3E 12H D램 용량 : 36GB (3GB D램 x 12) ※ TSV: 수천 개의 미세 구멍을 뚫은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적층된 칩 사이를 전극으로 연결하는 기술 HBM3E 12H는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를 제공해 성능과 용량 모두 전작인 HBM3(4세대 HBM) 8H(8단 적층) 대비 50% 이상 개선된 제품이다. ※ HBM3E 12H는 1024개의 입출력 통로(I/O)에서 초당 최대 10Gb를 속도를 지원함. 초당 1280GB를 처리할 수 있어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40여편을 업(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 ※ 성능은 고객사 모의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다양한 모듈 구성은 물론, 소재와 컬러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을 출시했다. ▲ 프리미엄 천연가죽 적용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 일룸 ‘로쿰’ 소파는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하고 베이식한 스퀘어 타입의 소파로,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어 공간 제약 없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합 가능한 게 특징이다. 1인 소파와 스툴을 활용해 나만의 아늑한 아지트를 만들거나, 카우치 소파를 나란히 배치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인 또는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로쿰’ 소파의 소재는 사용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생활 환경에 따라 프리미엄 천연가죽 ‘모아브’와 패브릭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모아브’는 우수한 품질의 북미산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이 밖에도 아이 혹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클린터치 패브릭’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 ‘라레도 부클레 패브릭’ 소재가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일룸은 국내 최대 규
세계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뉴욕 외식업계에서 한식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해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뉴욕 2023’에 등재된 식당 71곳 가운데 한국 식당이 11곳을 차지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ATOMIX)’는 미식 업계 최고 권위의 ‘2023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미국 내 1위에 올랐다. ▲ 해외 우수 한식당(뉴욕) 포스터 한식의 인기는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현지에 있는 한식당의 존재감 또한 커지고 있다. 과거 한식당들이 주로 코리아타운에서 교민이나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영업했다면, 최근에는 도시 중심가에 위치해 전문 셰프를 중심으로 고급화된 한식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해외 내 한식의 입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시행하고 있는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가 있다. 해당 사업은 한식진흥법을 근거로 한식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2022년 시작됐으며, 지난해 ‘아토믹스’를 포함해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서 총 13곳의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신제품을 26일 선보인다. ▲ 삼성전자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삼성전자만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직바람 없이 시원하고 쾌적한 무풍(無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하고 리모컨 없이도 빅스비(Bixby)를 통해 에어컨은 물론, 타 가전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혁신성을 더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AI 절약 모드로 최대 30% 절전 스탠드형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며, 냉방 효율이 1등급 최저 기준보다 10%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확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AI 절약 모드도 제공해 해당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더 절약해준다. 이전에 20%였던 최대 절전율이 올해 더욱 높아졌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에 빅스비가 적용돼 가전 제어 경험이 한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2024년 LS전선 기술공모전 포스터 ‘기술공모(Open R&D)’는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방법이다. 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전환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R&D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 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케이블 성능진단 △케이블 해양 매설 자동화 등이다. LS전선이 관계사들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2월 27일(화) 오후 5시 35분 TV 홈쇼핑을 통해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을 론칭한다. ▲ 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소곱창전골을 론칭한다 소곱창 전골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하던 시절 운영하던 메뉴다. 박막례 유튜브 채널에는 따로 레시피 영상을 올린 적이 없기 때문에 할머니의 소곱창 전골은 이번에 론칭하는 상품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김치, 게장에 이어 소곱창 전골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박막례 할머니는 이연복, 김동완과 함께 명실상부 GS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말에 론칭해 두 달간 운영한 간장, 양념게장이 주문기준 약 9억원, 데이터 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만 운영하는 포기김치, 열무김치가 약 4억원 등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13억원의 주문 금액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소곱창 전골은 엄선한 소 곱창과 깐양, 100% 국내산 우거지에 박막례 할머니만의 특별 비법이 담긴 양념과 육수로 구성한 상품이다. 곱창은 특히 양파, 생강, 황기, 청주 등 할
▲ 사진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K리그 2024’ 개막과 축덕카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하나카드(대표 이호성),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함께 K리그 통합 팬카드(Fan Card)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로, 2019년 출시돼 K리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약 26만좌가 발급되며 K리그 직관 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나은행은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맞이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K리그 팬이 직접 제작해 참여하는 ‘축덕카드 디자인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K리그는 하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25개의 K리그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해 새로운 축덕카드에 ‘하나’ 됨을 표현하고, 동시에 K리그 타이틀스폰서 하나은행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K리그 2024 시즌 개막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K리그 축구 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전 좌석 입장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