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광취약계층의 무료 여행을 지원하는 ‘경기도누릴기회여행’ 참여자 1,200명을 모집한다. ‘경기도누릴기회여행’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운 도민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경기도뿐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포함해 식사와 체험이 결합된 당일 단체여행 코스를 운영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준비된 여행상품 중 원하는 코스를 직접 선택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기준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다. 모집 인원은 총 1,200명으로 ▲저소득층 350명 ▲한부모가족 350명 ▲장애인 및 동반자 50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누릴기회여행 누리집(www.ggitour.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관광협회 누리집(www.gt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4월 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관광협회(031-255-8424~6)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2026년 경기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생태계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서비스·산업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서로 연결·협력하는 환경을 말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마련했다.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대표사업으로는 독자적인 기술·제품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입주기업에 기술고도화와 상용화를 지원하는 ‘GGFEZ 스타업(Star-up) 프로젝트’가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핵심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의료·바이오, 수소, 물류, 로봇 분야 등에서 4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동,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수요맞춤형 지원사업’도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을 14개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청은 20일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3주간 ‘G
수원시 공무원이 금전 요구하거나 수의 계약 이유로 통장사본·금전·금융 거래 요청하는 일 절대 없어 최근 수원시 공무원을 사칭하며 개인 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주 동안 제보로 확인된 ‘수원시 공무원 사칭’이 8건에 이른다 시청·구청·도서관·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사칭 대상은 다양했고, 사칭 수법도 가지가지였다. ▲ 수원시청 지난 16일에는 권선구 공원녹지과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타일 업체에 전화해 화장실 정비와 자재 납품이 가능한지 문의한 후 문자메시지로 위조 명함을 보내며 만남을 요청했다. 17일에는 북수원도서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통신 업체에 전화해 북수원도서관 통신 공사를 의뢰했다. 북수원도서관 직원을 사칭한 전화는 지난해 12월에도 있었다. 18일 오전에는 권선구 안전건설과 직원을 사칭한 자가 전기공사업체에 전화해 보안등 교체 공사를 ‘선시공 후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물었다. 같은 날 오전 수원시청 기획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렌터카 업체에 전화해 이런저런 내용을 문의했다. 지난 16일에는 장안구 송죽동 직원을 사칭한 자가 민원인에게 전화해 “다른 사람이 민원인의 등본을 발급하고 있어
국제유가 변동 가능성 대응…관내 주유소 가격·재고·가격표시 적정성 집중 점검 시장 현장 방문 통해 정유 3사 운영 상황 점검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주유소·LPG 사업장 안전관리 및 공급 안정 점검…시민불안 최소화 선제 대응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 가능성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 점검과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 오산시청 시는 원유 공급 불안이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 33개소를 대상으로 가격·재고 등을 중심으로 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7일 이권재 시장은 관내 정유 3사 주유소(HD현대오일뱅크, S-OIL, GS칼텍스)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연료공급 여건과 가격 변동 대응 상황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같은 날부터 기후환경정책과 에너지관리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 게시 현황 ▲유류 재고 보유량 ▲공급가격 변동 내역 ▲최고가격 준수 여부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어 다음달 17일
친환경 리모델링 후 북카페 · 청소년존 등 시민 체류형 공간 확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용인 중앙도서관 전경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33년간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지난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61억, 시비 약 42억 원 등 총 103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으로 중앙도서관의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인 북카페 ‘책내음’과 실내 정원인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과 ‘디지털존’ 등도 마련했다. 시는 재개관식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식전 공연인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시민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스탬프를 찍어서 1층 안내데스크로 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교통·소방·의료·숙박·안내 분야 전반의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 ▲ 경기도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전체 공무원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지시를 내리며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전에 더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이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 소방, 의료, 숙박 등 전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도민의 안전과 귀가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유관기관과 끝까지 긴밀히 협력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기관과 부서가 소관 업무별 안전망을 다시 살피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교통·재난·의료·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뒤 귀가 시간대에는 경기·서울 간 이동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 인파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대표단이 19일 시를 방문해 정명근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샤오간시 대표단과 함께 양 도시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양 도시가 체결한 우호의향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효문화를 공통의 가치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샤오간시 대표단은 20일 열리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후 샤오간시 환천국유투자그룹 호북선려관광발전유한회사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국제공항 조속 촉구'를 주장한 수원시 5명의 국회의원들에게 "기후악당을 자처할 셈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 수원지역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모습을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개인 SN에 올리글 김승원(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 의원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은 전날인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국제공항 건설 계획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홍성규 후보는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원군공항 폐쇄'라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대안과 의견을 밝혔음에도, 아랑곳없이 도민갈등을 부추기고 '국제공항'이라는 허황된 신기루를 계속하여 강변하는 행태에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국익과 민생에 그토록 절실하다면, 거꾸로 해법은 간단하다. 수원의 국회의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촉구하고 나섰으니, 엄한 다른 지역 건드리지 말고, 그냥 수원에 유치하면 되는 일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이어 "무엇보다, 도대체 왜, 각종 지표에서도 전세계 최상위
최근 시집이 다시 출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4년부터 이어진 ‘텍스트 힙’ 트렌드와 함께 2026년 문화 트렌드로 떠오른 ‘포엣코어(시인의 감성에서 출발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등의 영향으로 시집이 젊은 세대의 관심 속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예스24,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시집 TOP 5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오는 3월 21일 ‘세계 시의 날’을 맞아 최근 10년간 시집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집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봤다. ◇ 최근 10년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시집은?…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시집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최근 10년 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약 5개월(20주) 동안 이름을 올렸으며, 소설/시/희곡 분야 50위권에는 무려 9년 6개월(114개월) 동안 자리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시집으로 집계됐다. 2위는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다. 출간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삼성전자가 AI 기반의 고도화된 식재료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AI 기반의 고도화된 식재료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도화된 AI 기능이 적용돼 식자재 관리가 더 편리해졌으며, 음성 인식 제어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펠티어(Peltier)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32형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프리스탠딩 모델과 9형 터치스크린에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갖춘 키친핏 타입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생성형 AI 기반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식생활 경험 강화 이번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AI Vision)’이 탑재됐다. ‘AI 비전’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포장 식품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식품
김규민 감독(활동명 귬감독)이 연출한 국내 AI 영화 ‘RED DOT’이 프랑스 칸에서 운영되는 ‘Cannes World Film Festival(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최우수 AI 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제의 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 부문 공식 수상작에는 ‘RED DOT/BY GYUMIN KIM(South Korea)’이 게재돼 있다. ▲ 100% AI로 제작된 단편영화 ‘RED DOT’ ▲ 국내 AI 영화 ‘RED DOT’이 프랑스 칸 기반 국제 영화제 Cannes World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AI 영화(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미지에는 2026년 수상자 명단 속 ‘Red Dot/BY GYUMIN KIM(South Korea)’ 표기가 담겨 있으며, 이는 김규민 감독(귬감독)과 스튜디오귬의 국제 수상 성과를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인증 자료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해외 영화제 수상을 넘어 국내 AI 영화가 국제무대에서 기술적 성취뿐 아니라 작품성, 주제의식, 연출력으
부동산을 바라보는 전통적 관점이 빠르게 해체되고 있다. 입지와 면적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이 부상하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론서 ‘프롭테크 AI 부동산 금융투자론’(좋은땅출판사)이 출간됐다. ▲ 박운선 지음, 좋은땅출판사, 372쪽, 3만5000원 저자 박운선은 30여 년간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 금융학을 아우르며 축적한 연구를 바탕으로 부동산을 ‘공간’이 아닌 ‘데이터 기반 자산’으로 재정의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ESG를 결합한 독창적 접근을 통해 기존 가치평가 체계의 한계를 지적하고, 미래형 투자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다. 기존에는 입지와 면적 등 제한된 지표를 중심으로 자산 가치를 평가해 왔다면, 이 책은 다양한 정량·정성 데이터를 결합해 부동산을 ‘데이터 기반 자산’으로 해석하는 틀을 제안한다. 이는 전통적 평가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접근으로 평가된다. 또한 AI 기술을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핵심 인프라로 설정한 점도 특징이다.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