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LLM으로 만드는 AI 투자 분석 시스템’을 펴냈다. ▲ 박준형·김용희 지음, 좋은땅출판사, 308쪽, 2만5000원 이 책은 방대한 데이터가 쏟아지는 현대 금융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이 어떻게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고, 나아가 독자적인 분석 체계를 세울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다룬다. 단순히 기존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 분석에 필수적인 ‘재현 가능성’과 ‘근거의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해법을 원고 전반에 걸쳐 상세히 서술했다. 본문은 개발 환경 조성부터 실제 모델 가동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파이썬(Python) 언어를 기반으로 OpenAI API를 연결하는 기초 과정은 물론,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에드가(EDGAR)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지표를 추출해 분석에 활용하는 실전 기법을 다룬다. 특히 애플(Apple) 사의 사례를 통해 재무제표와 시장 뉴스를 통합 분석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AI의 고질적인 문제인 ‘판단 근거의 불투명성’을 해결하고, 단순한 데이터 처리를 넘어 ‘추론하는 AI’를 구현하는 기술적 장치에 집중한다. 저자는 AI가 복잡한
좋은땅출판사가 ‘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을 펴냈다. ▲ 김준성 지음, 좋은땅출판사, 168쪽, 1만8000원 ‘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은 김준성 저자가 대학 현장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 창업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전형 교재다. 아이디어 발상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MVP 제작, 고객 검증, 멘토링, IR 피칭에 이르기까지 창업자가 반드시 거쳐야 할 핵심 단계를 한 권에 압축했다. ‘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은 단순한 창업 이론서가 아니다. 캡스톤 디자인 수업, 창업 경진대회, 창조경제혁신센터, LINC 3.0 사업 등 실제 대학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구조에 맞춰 단계별 학습 흐름을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과 대회, 지원 사업을 병행하면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다. 책은 문제 정의와 팀 빌딩에서 출발해 시장 조사, STP 전략, 경쟁 분석, 가설 수립, MVP와 PoC 설계, 고객 인터뷰와 검증, 재무 계획, 지식재산권, 리스크 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IR 발표까지 창업 전 과정을 빠짐없이 다룬다. 특히
우리가 만든 드라마가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큰 위안이 된다면 그 맛에 우린 또 나아가는 동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두 드라마 감독의 뜨겁고, 치열하고, 자유로운 교환 편지 에세이 ‘오케이, 컷! 이만 총총’ 표지 8년 전 어른의 멜로 드라마로 사랑받은 작품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과 김선아의 연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 저려 했고,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노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드라마의 두 감독 손정현과 김재현은 나이를 넘어, 시간을 지나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 늘 그렇듯이 드라마 판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같은 회사의 선후배 사이였던 두 감독은 각자의 스케줄에 바쁘게 돌아다니며 점점 더 안부를 나눌 시간이 줄어든다. 그러다 선배 손정현 감독의 제안으로 둘은 조금 특별한 책을 쓰기로 한다. 편지글을 묶은 에세이는 ‘만나기 힘들지만 서로의 안부를 알고 싶은 두 드라마 감독’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뭉클하게, 치열하게 풀어낸다. 이 책 ‘오케이, 컷! 이만 총총’(이은북)은 SBS 드라마 PD 선후배인 손정현과 김재현의 편지글을 엮은 조금 독특한 에세이다. 손정현 감독은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으로 시청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첫 기획공연으로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일소당 음악회’를 통해 전통예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 ‘2026 일소당 음악회’ 포스터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일소당 음악회’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인근에 실재했던 국악 공연장 ‘일소당(佾韶堂)’을 모티브로 한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근·현대 전통예술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명인들의 옛 사진을 중심으로 예술감독 송현민(월간 객석 편집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객은 마치 과거의 사진첩을 함께 들여다보듯 흥미롭게 공연을 따라갈 수 있다. 이번 ‘일소당 음악회’는 아쟁-가야금-거문고로 대변되는 현(絃)악기의 세계를 만나고, 민요와 함께 신년(설날)을 열어보는 시간이다. 먼저 우리 음악의 전반을 아우른 종합 예인 이태백이 2월 4일 공연의 문을 연다. 국내 최초의 아쟁 전공자이자 아쟁 박사 1호인 그는 다방면의 무형유산을 섭렵한 종합 예인으로, 올해 예술 인생 60주년을 맞아 장르를 넘나들며 이어온 음악적 여정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월 7일에는 연주로 삶의 시간을 쌓아온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서울남산국악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국악캠프’를 운영한다. ▲ ‘우리가족 국악캠프’ 포스터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서울남산국악당 ‘우리가족 국악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예술을 체험하며 가족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여름방학 시즌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한 차례 더 운영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역시 전통예술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서울남산국악당과 환경예술단체 윤슬바다학교가 함께하는 체험형 국악 교육 콘텐츠로 진행된다. 국악과 환경의식을 결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윤슬 가야금 △바다 사자춤 두 가지로 구성된다. 깨끗하게 다듬어진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악기와 탈을 만들고, 이를 직접 연주하고 춤추는 과정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자연과 예술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윤슬 가야금’은 버려진 나무
좋은땅출판사가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을 펴냈다. ▲ 조한나 외 23명 지음, 좋은땅출판사, 140쪽, 1만2000원 AI가 글쓰기를 대신하고, 생각이 짧은 영상과 이미지로 빠르게 소비되는 시대에 한 교실의 아이들은 여전히 연필을 들고 자신의 하루와 마음을 문장으로 남겼다.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은 2025년 한 해 동안 같은 교실에서 생활한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쓴 글을 모은 학급문집으로, 총 140쪽 분량에 아이들 각자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은 잘 다듬어진 작품집이라기보다 성장의 과정 자체를 기록한 책이다. 아이들의 글은 짧고 때로는 서툴지만,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만의 언어를 통해 일상과 상상, 기쁨과 부끄러움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내 짝’, ‘벚꽃’, ‘셔틀런을 하며 생각한 것’, ‘시험과 인생의 공통점과 차이점’, ‘졸업’과 같은 제목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아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결이 살아 있다. 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다가도, 어느 순간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게 만들 것이다. 책의 구성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흐름을 따라간다. 봄에는 교실에
좋은땅출판사가 ‘오늘도 나는 당신의 삶에 한 잔의 커피를 권합니다’를 펴냈다. ▲ 이왕수 지음, 좋은땅출판사, 204쪽, 1만6800원 ‘오늘도 나는 당신의 삶에 한 잔의 커피를 권합니다’는 25년간 아이들 곁에서 수학을 가르쳐 온 교육자 이왕수 저자가 삶과 배움에 대해 기록한 에세이다. 공부보다 다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던 십 대 시절을 지나 대학 시절 학원 강단에 선 이후 그는 ‘가르친다’는 일이 곧 사람을 이해하고 돌보는 일임을 몸으로 배워왔다. 이 책은 그 오랜 시간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와 성찰을 커피 한 잔처럼 따뜻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배움을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흔들리고 다시 바로 서는 인간적인 과정으로 바라본다. ‘몰라요’라는 말에 담긴 두려움, 거절을 통해 배운 거리의 감각, 실패와 용서를 거치며 다져진 마음의 근육은 교실과 일상 곳곳에서 얻은 살아 있는 배움의 기록이다. 화려한 수사가 아닌 담담한 언어로 써 내려간 글들은 독자의 삶에 조용히 스며들며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심리상담사·가족심리상담사·감정조절상담사 1급 자격을 바탕으로 수많은 이들을 만나 온 저자는 배움이 결국 사람을 데우는 불이 된다고 말한다. 바쁜
좋은땅출판사가 ‘커리어의 해체’를 펴냈다. ▲ 신세웅 지음, 좋은땅출판사, 288쪽, 1만8500원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커리어’라는 개념 자체를 다시 묻는 책이 출간된다. 신세웅 저자의 ‘커리어의 해체’는 직업의 소멸과 구조 조정의 확산을 단순한 기술 변화로 설명하지 않고, 인간의 인식과 사회 구조의 문제로 확장해 분석한 신간이다. 저자는 경영전략 컨설턴트이자 HR 조직문화 전문가로서, 기업 현장에서 목격한 변화의 실상을 바탕으로 커리어 붕괴의 현재를 정리한다. 이 책의 특징은 AI를 ‘미래의 위협’이 아닌 ‘이미 작동 중인 시스템’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신입 채용의 축소, 중간 관리자 역할의 약화, 자동화에 따른 보이지 않는 해고 등은 이미 많은 조직에서 일상화된 풍경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비용 절감과 성과 지표 중심의 경영 논리 속에서 설명하며, AI 전환이 어떻게 구조 조정의 언어로 사용되는지를 짚어 낸다. ‘커리어의 해체’는 또한 커리어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장치로 다룬다. 길드와 도제, 평생직장 모델이 형성되고 붕괴된 과정을 역사적으로 추적하며, 오늘날 우리가 믿어 온 ‘안정된 커리어’가 얼마나 취약한 전제였는지를 드러낸다
북라이프가 노벨 생리의학상 유력 후보이자 세계적 과학자인 칼 다이서로스 교수의 첫 책 ‘감정의 기원’을 출간했다. ▲ 북라이프 ‘감정의 기원’ 표지 우리의 뇌는 어떻게 감정을 만들어낼까? 슬픔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떤 사람은 왜 갑자기 달라지는가? 왜 우리는 때때로 자신을 해치고 현실과 환각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는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정신과 임상의이기도 한 칼 다이서로스 교수는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찾아내기 위해 자신의 연구실과 삶의 가장 치열한 현장인 병실을 오간다. 이 책은 바로 그 여정의 기록이다. ‘감정의 기원’은 과학자이면서 동시에 환자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칼 다이서로스 교수의 특이한 경력이 장점으로 유감없이 발휘된다. 그는 뇌의 내부 회로에 대한 냉철한 지식과 환자에 대한 깊은 공감을 연결해 정신 질환이 어떻게 발생하고 또 인간의 마음과 감정에 대해 무엇을 드러내는지, 상처 입은 마음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온전한 마음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지를 서술한다. 칼 다이서로스 교수는 ‘감정의 기원’을 통해 교통사고 이후 눈물이 사라진 남자,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성격이 확 바뀐 정년퇴직자, 남들이 자기 머리를 해킹하고 있
경기도서관에서 AI를 활용해 만든 도민들의 그림책, 에세이, 소설 등이 출간돼 독자들을 기다린다. 경기도서관은 ‘2025년 책 만드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창작 도서 35권을 제작하고, 이 가운데 18권을 경기도서관 2층 ‘경기책길’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책 만드는 도서관’은 도민이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서관은 AI를 활용해 주제 설정부터 원고 집필, 편집, 교정, 디자인, 출판까지 도서 제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했다. 단순 글쓰기 강좌를 넘어 실제 출간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에는 도민의 다양한 삶의 기록과 시선이 담겼다. 에세이 분야에서는 ▲다정하게, 너에게 ▲멜버른과 시드니 한 달의 시간 ▲아이보다 나 ▲아직도 낯선 길, 홀로 ▲Again, 다시 태어났습니다 ▲I, MY, ME, MINE 내 안의 조각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나에게 다정한 하루 ▲등대를 찾아서 ▲나무는 뿌리로 운다 등이 포함됐다. 그림책으로는 ▲별이 이야기 ▲태극이야기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 ▲마법의 황금손 ▲나의 첫 번째 우주, 다
좋은땅출판사가 ‘미래의학 혁명’을 펴냈다. ▲ 조재학 지음, 좋은땅출판사, 224쪽, 1만6800원 ‘미래의학 혁명’은 안과 전문의이자 미래 의학자인 조재학 저자가 다가올 의학의 근본적 전환을 과학·기술·철학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조망한 미래 의학 안내서다.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을 넘어, 인간의 생명과 삶의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하려는 의학의 진화를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었다. 유전자 편집, 재생의학, 장기 프린팅, AI 의료, 나노의학,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수명 연장 기술 등 첨단 의학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폭넓게 다룬다. 동시에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존엄과 사회 구조에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를 함께 제시하며, 기술 낙관론이나 공포 담론에 머무르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 준다. 저자는 의학의 역사를 ‘생존의 과학’에서 ‘인간 확장의 기술’로 이동해 온 과정으로 정리하며, 오늘날 의학이 기술적 성취에 비해 방향성을 잃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 책에서 반복되는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미래의학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방향이며, 의료는 다시 인간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체할 것인가’라는 이분법적 질문을 넘어, 인간 의사의
좋은땅출판사가 ‘긴목이짤목이 컬러링북’을 펴냈다. ▲ 코어커뮤니케이션 지음, 좋은땅출판사, 74쪽, 1만3800원 서울의 풍경을 색으로 기록하는 감성 컬러링북 ‘긴목이짤목이 컬러링북’은 긴 목을 가진 ‘긴목이’와 짧은 목의 ‘짤목이’라는 두 캐릭터가 서울 곳곳을 여행하며 마주한 순간들을 컬러링 도안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단순한 색칠 놀이를 넘어 도시의 분위기와 기억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긴목이짤목이 컬러링북’은 인사동, 덕수궁 돌담길, 광장시장, 북촌한옥마을, 남산, 청계천, 성수, 익선동, 여의도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는 물론 잠실 야구장이나 별마당 도서관,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일상의 활기가 살아 있는 공간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관광지 중심의 나열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도시가 가진 다양한 결, 속도, 그리고 그 안에 스며 있는 따뜻한 정서를 그림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기존 컬러링북과 차별성을 갖는다. 이 책은 컬러링북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선의 밀도와 여백의 균형에 특히 공을 들였다. 복잡한 설명이나 스토리텔링을 배제하고, 색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안들은 색연필, 마커, 크레용 등 다양한 도구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