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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삼성 갤럭시 탭 S9+와 와콤 원 펜 2 패키지로 구성된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선봬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크리에이티브 교육 시장 겨냥한 특별한 패키지로 구성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이 삼성전자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탭 S9+와 와콤 원 펜 2,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상품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을 선보였다.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은 웹툰, 일러스트, 디자인 등 디지털 창작 분야의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특별 패키지로, 디지털 창작을 처음 시작하거나 본격적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패키지에는 삼성 갤럭시 탭 S9+(wi-fi, 256GB, 그라파이트), 호환 가능한 와콤 원 펜 2, 웹툰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위한 드로잉 앱인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의 3년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삼성 갤럭시 탭 S9+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 다이내믹 AMOLED(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방수·방진 IP68 등급 인증 S펜 등 프리미엄 기능을 적용해 창작자가 보다 혁신적이고 강렬한 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태블릿 PC다.

△갤럭시 탭 S9+에서 호환 가능한 와콤 원 펜 2는 무선, 무충전, 무배터리 방식의 디지털 펜으로, 구성품에 옐로-라벤더 컬러의 클립형 상단을 추가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펜을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4096레벨의 필압을 지원하고, 와콤 펜 특유의 편안한 그립감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드로잉과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다.

△3년 사용권을 제공하는 드로잉 앱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는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태블릿용 ‘심플 모드’가 탑재돼 있으며, 웹툰이나 드로잉을 처음 하는 사용자 혹은 학생들이 단체로 교실에서 사용할 때 많은 학교에서 창작 수업 툴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사용권 활성화 코드는 패키지 구매 후 별도 제품 등록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CLIP STUDIO PAINT PRO for Galaxy’ 앱 실행 후 활성화 코드를 인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패키지는 삼성과 와콤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갤럭시 탭과 와콤 펜의 호환성에서 더 나아가 창작 분야의 전문가 및 학생들에게 창작용 기기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의미가 있다”며 “이 패키지 하나만으로 웹툰, 일러스트 등 드로잉을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작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은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와 학교 및 기업 B2B로 구매 가능하며,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 및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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