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100세 인생 행복학’을 펴냈다.
 

▲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260쪽, 2만4000원

저자 이정완은 SOHO 창업 강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강사, 카자흐스탄 Kazakh-British Technical University 경영학 교수, 미국 Boston University 경영학 교수, 중국 Anhui University of Finance and Economics 국제경영학 교수 등 30여년간 여러 나라에서 교육자로 활동했다. ‘유비쿼터스 자기 계발과 창의적 변화와 혁신’, ‘유비쿼터스 시(詩)선집’, ‘유비쿼터스 명퇴행복학’, ‘유비쿼터스 행복경제학’, ‘유비쿼터스 100세 인생 행복학’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위한 준비와 변화를 중점으로 한 이 책은 명예퇴직이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분들이 그 변화를 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복이란 때로는 작은 순간들의 모음이고, 때로는 큰 용기와 도전의 결실일 수 있다. 이 책은 그 모든 순간들을 존중하고, 더 많은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고, 어떤 순간에는 힘들어하기도 한다. 저자는 삶의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단계별 가이드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탐구했다.

제1부에서는 ‘인생의 향기를 100세까지’라는 모토로 100세 인생을 살아가면서 세월이 흐르는 데도 끊임없이 매일매일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내는 비밀을 파헤쳐 독자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음속에서, 일상에서, 세월 속에서, 자기 계발 속에서, 경제적 현실에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찾는 행복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내용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독자들은 여러 관점에서 행복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2부에서는 ‘건전하고 절제된 윤리적 소비는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 그리고 개인의 행복 증진을 위한 미덕이다’라는 모토로 100세 인생을 살아가면서 극단적인 절약보다는 소득의 상당 부분을 경제적 약자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건강하고 스마트한 소비를 실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내는 비밀을 파헤쳐 독자들에게 소비에 대한 미학을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며 현재의 순간을 살아가는 것을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열린 창문으로 비유하고 있다. 그 창문을 열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더욱 깊이 관여하고, 행복과 만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