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을 비롯해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주남석 보좌관, 이윤재 보좌관, 김경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우수 활동자 표창을 시상하고 추진 실적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놀이터 및 버스정류장 등 관내 소독 봉사, 재난안전 위험요인 신고활동, 시민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추진 등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올 한해도 평택시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봉사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시장, 복지국장 및 평택시 아동참여위원 19명과 보호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참생’이란 주제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이 진행됐다. 당일 참가한 19명의 아동참여위원은 3개 조로 나뉘어 전문 도우미와 함께 아동의 참여권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고 특히 조별로 대표 정책을 채택해 사업 개요, 추진 계획 등을 직접 논의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위탁 아동 지원을 위한 아동 주도 모금 활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아동이 자신의 의견을 제안하고 검토할 수 있는 아동 공동 협의체 만들기 등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고 시는 제안된 정책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정책 추진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모든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유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 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3년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평택시 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2023년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지역자원 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위원들 23명이 수상했다. 활동 우수사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로 선정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의 배려를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태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의 유기적인 조직력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와 미래를 발전시키고 있고 앞으로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가 지난 16일 ‘2023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간담회에서 제안한 사항들이 반영됐는지 살펴보고 하반기 동안 실시한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2024년 문화의집의 프로그램 및 자치조직 활성화, 시설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하고 의논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간담회를 통해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낸 의견들이 어떻게 반영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참여, 정기회의, 기획 활동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활동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경인뷰) 제10대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에 한윤희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추대됐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시청 별관 강당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자문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윤희 위원장이 내년도 협의회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신임 수석부회장·부회장·감사·사무국장·회계총무 등 임원도 선임됐다.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1년이다. 김형태 전임회장은 “한 해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내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해온 공로로 안양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윤희 신임회장은 “31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의회로부터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협의회가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주민자치 번영을 위해 적극
(경인뷰) 안양시는 지난 20일 본청 및 공공기관·협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해 ‘목민심서와 함께하는 다산의 가르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단국대 이사장·한국고전번역원장·단국대 및 우석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에서 다산 정약용의 연구 및 다산학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박 이사장은 다산선생의 목민정신인 ‘율기, 봉공, 애민’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는 목민관이 가야 할 참된 길은 무엇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청렴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수상을 한 안양시가 수상 이후에도 청렴하게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강연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안양시 직원들도 다산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도 청렴하고 성실하게 시민을 위해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양시는 지난 20일 오전 9시 시청 정문과 접견실에서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나눔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임병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유정환 실무협의체 위원장, 윤정현 동 협의체 대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지난 11월 3일 삼덕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식’에서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기부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올 한 해 김장김치를 지원받지 못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를 중심으로 총 820가구에 전달됐다. 시는 이날 나눔행사 외에도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백우현진복지재단이 5백만원, 늘희망·박달·연성·호계어린이집이 60만원, 동안모범운전자회가 1천만원, 안양시치과의사회가 2백만원을 안양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또, 안양축산농협 동안지점이 백미10kg 50포, 세광산업이 백미10kg 300포, 의왕 용화사가 백미10kg 100포, 한국사회적일자리협회가 백미 10kg 142포, 에이에프씨㈜가 백미10kg 300포 등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안양제일교회와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비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달성과 2024년 체계적 시정 운영을 위한 보건복지분야 업무보고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4년‘튼튼하고 촘촘한 보살핌으로 누구나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7개 전략을 제시했다. 새로운 복지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건강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따뜻한 동행을 위한 시민 안심 공감 복지 추진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 장애인의 자유롭고 평등한 삶 지원 지역 완결형 보건의료 체계 구축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방역 안전망 구축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건강 도시 인천 조성 안심하고 신뢰하는 위생환경 구축 등 7대 추진 전략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따뜻한 동행을 위한 시민 안심 공감 복지’ 추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회관 신축 이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지속 추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급여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지원 등으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한 촘촘한 복지
(경인뷰) 인천시는 2024년 시민이 일상에서 함께 만들고 누릴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인천만의 고유한 문화 매력을 발굴·성장시켜‘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구현에 주력한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1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는 문화 분야 정책목표를 ‘가까이, 더 가까이 문화가 이끄는 시민 행복’으로 삼고 6대 전략과 주요 핵심사업을 선정·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6대 세부 추진 사업은 매력 있는 문화가 일상에 흐르는 행복한 도시 일상 속 모두가 누리는 예술 도시 구현 시민 공감형 문화유산관리 추진 스포츠로 활기찬 도시 인천 인천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글로벌 문화 기반 조성으로 시민 접근성 확대 등 이다. 시민과 예술가가 주체가 되는 문화프로그램, ‘시민 문화 주간’을 운영하고 일상에서 쉽게 향유 할 수 있는 순수예술 문화 체험 프로젝트, ‘움직이는 갤러리’를 신설한다. 또‘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상 속 모두가 누리는 문화 예술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서관과 박물관 등 각종 문화공간은 수요계층과 환경 변화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 오설록,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극중 소재인 ‘월광바’와 ‘벚꽃’을 모티브로 한 ‘월광 블라썸’ 세트를 오설록 대표 블렌디드 티인 ‘달빛걷기’와 ‘벚꽃향 가득한 올레’ 2종으로 구성해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고,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 인테리어는 극중 배경인 1945년 북촌의 월광바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극에서 사용된 소품들을 활용했다. 3층에 위치한 ‘바설록’에서는 가상으로 월광바를 구현한 AR 필터와 미공개 스틸을 포함한 각종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컬래버 기념 한정 메뉴로 달빛걷기 티에 오미자와 레몬, 우유의 풍미를 살린 무알콜 티칵테일 ‘월광 마티니’와 약과 까눌레, 달빛걷기 티를 넣은 타틀렛 등으로 구성된 수제 디저트를 판매한다. 시즌 구매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새해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GiftX) 서비스를 통해 ‘월광 블라썸’을 구매하면 팝업 스토어 내 ‘경성크리처’ 사진 전시 관람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티코스 메뉴를 즐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2024년 새해 첫 워크숍 프로그램 ‘나 다시 쓰기’, ‘기초 명상’과 챌린지 프로그램 ‘미루는 습관을 끝내는 5분 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 생명보험재단, 신년 맞이 플레이라이프 클럽 참여자 모집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의 참여형 프로그램인 ‘클럽(CLUB)’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2024년 1월의 첫 클럽 프로그램은 새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 달성을 돕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며 마음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나 다시 쓰기 : 강점과 가치를 찾는 시간’ 워크숍은 나의 강점과 삶의 가치를 찾아보고, 내면의 사유를 통해 외부 기준에 휩쓸리지 않는 삶의 버팀목을 세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강점을 키우고 탐색하며 스스로 삶의 추구할 가치를 정리하고, 지금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나 다시 쓰기’ 워크숍은 예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282북스’를 운영하는 강미선 튜터와 함께한다. ‘불안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 현대자동차 ‘CES 2024’ 참가 티저 이미지 - 과거 기술 발전으로부터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산물과 대비된 현대차가 만들어갈 더욱 편안해질 미래를 전달한다 현대차는 21일(목) CES 2024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으로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현대차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예고했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미래 비전에는 그룹사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무한하며 청정한 수소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상 속 긍정 변화를 촉진하면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을 공개한다. 또한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