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지난 24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6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2024년 1분기 신규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4분기에는 저소득가구에게 난방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 독거노인 반찬제공 서비스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독거노인 가구에 유제품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아이럽우유’ 사업 등의 장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2023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의 자리로 사업평가와 2024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2023년에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활발한 민·관 협력 연계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외국인복지센터와 협업해 다문화가정 및 관내거주 외국인 노동자 15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이 각종 안전사고 요인에 대해 직접 체험으로 다문화가정 및 관내거주 외국인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고 재난사고 대처능력과 안전지식을 얻고자 추진했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관내거주 외국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교육 및 생활안전, 실내·실외 지진, 다중밀집상황, 화재비상대피 등의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체험교육이 유익한 경험으로 남는 것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 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27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기관은 △에너지 분야 유망 중소기업 공동 발굴 △판로 개척 지원 △해외 조달시장 정보 교류 등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분야 해외진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천연가스 설비 및 안전 관련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이카는 47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무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입찰 정보 제공 및 해외 바이어 매칭 등 수주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 및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되고,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양질의 수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24일 안전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서 국미순 의원은 작년 행감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언급하면서 “지속적인 사모펀드의 버스회사 독점으로 인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시행이 미비하다”며 “사모펀드의 이익화로 적자노선 감축 등 교통복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자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사모펀드 견제방안 및 공공사업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운영기준 및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윤경선 의원은 “수원시 버스기사 임금 수준을 서울·인천과 비교해 현실화 시켜 버스기사 충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버스기사 임금이 점차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김은경 의원은 2021년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수원시가 지원해 개발한 민관협업 플랫폼 ‘수원e택시’의 운영 현황을 알리고 활성화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의 가장 심각한 현안 중 하나인 주차장 문제를 언급하며 “위탁기관, 산하기관, 협업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 협조를 구해 공유 주차장이 더욱 더 활성화되어 고질적인 주차 문제가 해
(경인뷰) 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3년 안양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안양시가 7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청렴 정책 추진을 유도해 청렴도를 개선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기반 마련 기관별 부패 취약분야 개선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패 유발요인 정비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청렴문화 확산 활동 등 7개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재단은 ‘365일 24시간 부패취약 제로화 안양시청소년재단’ 이라는 비전하에 4대 추진전략 및 34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100% 이행해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먼저 고위직 청렴총괄협의체를 강화하고 청렴 시민감사관 ‘청소년 옴부즈만’운영 및 반부패 모의신고훈련 추진을 통해 내·외부 부패 견제시스템을 마련한 한편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채용 매뉴얼 및 청렴 체크리스트 개발, 복무 증빙 절차를 확립했다. 또한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청렴♡클린데이”로 지정해 청렴퀴즈대회, 청렴마일리지, 청렴토론, 청렴알리미, 청렴주의보 발령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을 오는 12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카페지기 ‘피치’ 미디어 모아 홍보단 ‘미.모.단’ 청소년동아리 ‘모아나’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한다. 또 각종 역량 강화 전문교육, 자치기구 간 교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모집은 1차 온라인 서류 심사, 2차 직접 면접으로 진행된다.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방과후포리터’운영했다.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이란 책임 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 집은 ‘방과후포리터’라는 주제로 관내 9~10세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11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일에는 한국사, 논술, 웹툰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역사 도구를 만드는 활동을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미술활동으로 백프린팅과 캘리그라피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미술 활동 시간에 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마음껏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다시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팀은 지난 25일 청소년다트왕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꿈누리카페는 카페 전 지점에서 운영 중인 다트를 통해 매월 최고 득점 청소년을 다트왕으로 선정하고 이번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다트왕을 선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선 대회는 고득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다트왕 1등에게는 상품과 트로피, 2, 3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다. 또한 다트 100점 도전, 탁구공 컵에 넣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스별 미션에 성공하면 손난로를 제공해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건전한 스포츠 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2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과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스냅사진을 전시했다. 이날 열린 연말 전시회는 꿈누리카페에서 연초부터 기획해 꿈누리카페 전 지점에서 동시 운영된 ‘금손들의 행진’과 ‘청소년 낙서-자유의 길’ 프로그램의 마침표로 진행됐다. ‘금손들의 행진’과 ‘청소년 낙서-자유의 길’은 청소년들의 평범했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와 일상의 한 부분이었던 자작 물품 제작 활동을 연말 전시까지 이어지도록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약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한 전시회인 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연말 전시회를 관람한 한 청소년은 “칠판에 적었던 친구들의 메시지를 이렇게 전시회에서 보니 신기했고 이 많은 작품을 친구들이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 놀랍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손들의 행진’&‘청소년 낙서-자유의 길’ 연말 전시회는 12월 1일까지 의왕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인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직장체험 프로그램’ 수료식을 24일 진행했다. 꿈드림은 사회 경험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해 꿈드림과 연계된 사업장과 매칭, 5월부터 11월까지 직장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올해는 총 7명의 청소년이 꿈드림 자립작업장, 카페, 메이커스페이스, 식품제조회사, 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시간의 활동을 모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청소년은 “이번 직장체험을 통해 관심 분야의 일을 경험해 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스스로 돈을 버는 경험을 하는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 꿈드림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자립 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는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 모아홀에서 하반기 기관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임원진이 기획하고 운영한 ‘2023년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에는 김주엽 센터장, 담당 간사 외 청소년운영위원회 18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하반기 활동 보고 2023년 실적 보고 위원별 개인 실적 보고 상반기 모니터링 반영 검토 하반기 모니터링 의견 제안 2023년 모니터링 실적 보고 기관장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시된 의견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이 검토해 순차적으로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조이현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청소년운영위원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5일 수강생들이 모여 그간 배움의 결실을 맺는‘오색찬란’ 회원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공연 발표회는 학부모, 강사,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우수 강사 표창 및 방과후아카데미 난타 동아리‘놀꿈’의 축하공연과 2부 회원 공연 발표회가 이뤄졌다. 회원 공연 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 유·초등 발레, 청소년 통기타, 엄마와 함께 가야금, K-POP 댄스,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는 유아 영재미술, 그림책 창의드로잉, 종이접기, 클레이공예 등 유아 및 청소년들이 1년간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수련관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사회교육, 생활체육 등 다양한 강좌를 분기별로 운영하며 다양한 감면 혜택들과 함께 저렴하고 질 좋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