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고덕동 함박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15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함박산 호수공원 개장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보행자 도로 및 녹지 구간을 따라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오치성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고덕동 만들기에 동참하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고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은 지난 21일 국제대학교,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디자인 중앙, 젊은 평택, 포스코 A&C,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악동, KSC 한국지원단 대대, LH35단지 관리사무소, 고덕동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지역 내 이웃을 위한 ‘2023 온정 가득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다양한 민관기관과 마을이 협력해 만든 김장김치는 고덕동 내 사각지대 220가구와 14개의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사업에 참여한 KSC 한국지원단 대대 스티븐 소 중령은 “지역주민을 위한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다 오늘 한번 즐겁고 파이팅 넘치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양혜욱 동장은 “고덕동 내 취약계층이 많은데 자원이 많지 않아 늘 안타까웠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개관 이후, 지역 내 많은 도움과 힘이 돼주고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김장나눔 사업을 통해 고덕동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관계자는 온 마을이 힘을
(경인뷰)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도시재생공모사업의 하나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후원하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찰서 및 지역주민들이 추천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사정으로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으며 조한원 신장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몸소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경인뷰)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 41포를 기부했다. 몇 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 나눔의 쌀은 회원들이 관내 휴경지를 활용해 정성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 이동헌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경작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쌀은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경인뷰)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의 홀몸노인 등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효도 관광이나 식사 대접 등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평소 소외된 마을 어르신을 보살피는데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안중도서관은 구술생애사업 평택인물백과사전 아홉 번째 출판을 기념하며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 전시가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5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구술생애사업 9년을 일람하는 기회이자 올해 발간된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 구술기록, 설화그림책, 설화웹툰, 실물 도서 사진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11월 말까지 안중도서관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엔 평택시청과 배다리도서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중도서관 구술생애사업은 올해로 9년 차를 맞는 도서관 중심, 마을기록사업으로 이번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에는 안중시장, 국제중앙시장 노포 5곳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민기록가들이 직접 인터뷰해 삼십여 년 넘게 시장을 지켜 온 평택 어르신들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 끈기와 집념의 세월을 기록했다. 구술 기록에는 변화를 거듭하는 평택의 성장과 변천사가 오롯이 담겨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평택 서부 지역 설화와 민담을 그림책으로 재창작하고 청북중학교와 웹툰화 작업을 추진해 책에 함께 담았다. 재창작한 실물 그림책과 웹툰은 전시 기간이나 안중도서관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또한
(경인뷰)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2024년 제1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권역별 3개 교육장에서 바리스타, 필라테스, 컴퓨터, 멋글씨,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61개의 다양한 기술 및 취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19세 이상의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된다. 교육 기간은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광재 평생학습센터장은 “평택시민에게 끊임없는 평생교육을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해 안전신문고 홍보물과 광고지 등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시는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신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온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평택도시공사, ㈜시스템알앤디의 후원을 통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주민돌봄센터와 주민돌봄사업단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물가가 너무 올라 밥상이 부담스러워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경인뷰) 경기도가 23일 도청에서 1인가구 지원 정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1인가구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 1인가구 정책자문위원회’는 안전 건강 가족·복지 현장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7명과 당연직 공무원 1명,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 등 총 9명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경기도 1인가구 기본 조례’를 개정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인가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경기도 1인가구 정책 방향과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등 1인가구 사업의 개선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위원회는 연 2회 회의를 통해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1인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 및 신규사업 제안 등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정책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을 할 예정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인가구에게 필요한 분야별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1인가구 정책자문위원회가 1인가구 정책 발전을 위해 실질
(경인뷰) 맑고 향기로운 마을공동체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안성시 일죽면 송학경로당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민간 봉사단체인 연화마을의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푹 끓인 사골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푸짐하게 올린 우동과 떡, 음료수 등을 준비했으며 이번에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선물도 마련했다.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언다는 절기인 소설에 열린 이번 점심 나누기에는 14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는데, 행사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뜨거운 우동 국물과 푸짐한 소고기 고명에 마음까지 훈훈해진다. 정성스럽게 점심을 마련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이번 겨울이 좀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거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화마을에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달 한 차례씩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으며 그동안 동안성 지역을 중심으로 어르신 위로공연과 먹거리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재용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봉사로 달마다 점심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어르신들께 점심을 드리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
(경인뷰)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 40상자를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는 내용이다. 행사를 주관한 하태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사는 풍요로운 대덕면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