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제372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의 경제투자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산업단지 물량공급과 책정 기준 및 지역 조건이 반영된 선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가구산업 지원사업의 전면 중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은 산업단지 공급물량은 3년 단위로 공업화, 시군별 고시계획 그리고 자연환경 등 세 가지 기준으로 개발관리 순위를 제출하며 산업입지위원회에서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홍원길 의원은 산업단지 선정과정에서 지역실정을 반영됨으로써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이 산업단지 선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정부기준 변경 등을 건의하는 등 방안 수립을 제안했다. 또한 가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수립된 2차 5개년 경기도 가구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의해 진행된 사업들이 종료됨에따라 4개 분야 15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전면 중단되는 것을 우려하는 가구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갑작스러운 지원 중단이 아닌 점진적 가구산업의 자생을 돕는 방법을 통해 관련 업계의 경영안정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제투자실의 사업들이 현장중심의 사업이 되어야하며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6일 상록구청 대회의실 및 정보화교육장에서 ‘2023 상록구 IT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록구와 한양대학교 에리카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아동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상록구 정보화교육’ 수강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부와 아동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문제지를 보고 인터넷으로 문제의 키워드를 검색해 답을 찾는 인터넷정보검색 능력을 평가했다. 이와 함께 드론, 3D프린팅, 코딩카, 인공지능,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대회결과 부문별로 최우수상·우수상 등 각 총 8명의 입상자가 결정됐으며 구는 12월 중 개별 시상할 예정이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쌓아온 정보화 실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유한화학,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DIG에어가스 반월공장,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등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기업 입직원들과 안산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배분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70여 곳의 연계기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300가정에 전달됐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관내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김장나눔 봉사에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힘든 상황에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그 어느 때 보다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산시 센터는 ‘식단감수 확인서 및 식단사용 안내’ 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모두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안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및 소규모 사회복지 노인시설 급식소 등록과 대상별 교육, 균형 잡힌 영양식단 등으로 어린이·노인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급식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에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6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소송수행 및 대민업무 담당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직 변호사가 알려주는 행정소송 실무 및 나를 지키는 법’을 주제로 법무법인 강남 소속 윤성범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행정소송에 대한 이론과 사례 및 공무수행 과정에서 악성민원 발생 시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법적 대응방법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상숙 의정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 중 직면할 수 있는 여러 법률문제와 쟁송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적법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법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6일 상록구 이동을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열고 지역 로드체킹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가치 아래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송호마을 입구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 이면도로 등 이동 지역 2개소를 찾아 주민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을 확인했다. 특히 농수산물 도매시장 뒤편 이면도로 보행자 안전 위협 송호마을 입구 주차선 재정비 등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시정 운영으로 시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따라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공공야영장 599개소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가 선정됐다.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은 4개 분야 중 ‘가족 친화’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돼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수상 특전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 홈페이지와 고캠핑 누리소통망,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을 통해 1년 간 홍보된다. 단원구 초지동 안산화랑유원지 내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연면적 3만7,109㎡ 규모로 캠핑사이트 69면 캐라반 6개 글램핑 6개 준글램핑 4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시설, 짚라인, 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6일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연합 아웃리치 운영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웃리치’는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각종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구호활동이다. 안산시 주최,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단원·상록경찰서 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탁틴내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 관내 16개 청소년 관련기관 및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12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찾아가는 거리상담 플로리스트 직업체험 청소년 노동인권 퀴즈 청소년 쉼터사업 및 관련기관 홍보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고민상담, 체험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수능일에 실시한 이번 아웃리치는 지금껏 쉼 없이 달려온 고3 수험생과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원·상록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경이 함께 중앙동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와 지역구 시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주택도시공사,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 핵심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상황 공유 및 개발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취임 후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 혁신 및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60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캠퍼스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을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로봇·제조’로 정하고 해당지구를 ‘글로벌 R&
(경인뷰) 수원시 지역아동센터가 시간제 아동복지교사 12명을 공개 채용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기초학습 2명, 기초영어 5명, 독서지도 1명, 미술지도 2명, 음악지도 2명이다. 분야별 관련 학위 또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1년 이상 학습지도 경력이 있어야 한다. 채용된 사람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1~3곳에서 순환 근무하게 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공고문에 있는 서류를 작성해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1층 아동돌봄과 아동복지팀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인뷰)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우리는 수원 in - 김장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11월 30일 수원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의 김장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김치를 담근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김장을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홍보물 큐알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인뷰) 수원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6일 저녁 수원역 일대에서 경찰, 시민 단체, 시민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수원시 청년청소년과, 각 구 가정복지과, 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 수원남부·서부·중부 경찰서 유해환경 감시단, 학부모폴리스 등 관계자 총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눠 음식점, 주점, 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에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점검해 부착하지 않은 업소는 현장에서 부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청소년 쉼터 정보를 홍보하고 청소년안전망 사업 홍보물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