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15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2026 아반떼’ 출시 2026 아반떼는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아반떼에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 구간, 곡선로)을 기본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현대차는 ‘모던 라이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판매를 시작했다. 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 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합리
AX 전문기업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미주 지역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AX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 왼쪽부터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과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이 아태 지역 및 미주 지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AX 사업 다각화에 대해 논의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카란 바즈와(Karan Bajwa) 등을 만나 양사 협력을 공고히 했다. 양사는 전 산업 분야에서 AX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클라우드·AI 기술력과 다양한 분야의 산업 전문성, IT서비스 역량을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솔루션과 결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미주 지역 기업 고객의 전사적 AI 도입을 돕는다. LG CNS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와 구글 클라우드의 기업용 AI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 등을 활용해 제조, 금융, 유통, 통신,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
GS샵이 고물가·고환율에도 여행상품 상담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여행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가정의 달 여행객 선점에 나선다. ▲ GS샵 여행상품 방송 화면 GS샵이 올해 1분기 데이터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한 여행상품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올해 1분기 국제선 기준 인천공항 여객 실적은 1849만1805명으로 지난해 1분기 1714만7016명 대비 7.4% 늘었으며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승객수도 올해 1분기 913만7955명으로 지난해 1분기 846만3722명 대비 약 8% 증가했다. 고물가에 환율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행 수요는 엔데믹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GS샵은 이같은 여행 수요를 겨냥해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홈쇼핑 생방송 ‘GS샵라이브’, 데이터 홈쇼핑 ‘GS마이샵’,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 등 전체 채널에서 여행상품을 총 13회 집중 편성하고 가정의 달 여행 고객 잡기에 나선다. 여행상품은 지난해까지 일본 수요가 가장 높았지만 올해는 환율이 크게 오른 점을 고려해 일본 외 중국, 대만, 서유럽 등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김민서 작가의 두 번째 시집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페스트북)이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의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시집은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김민서 작가가 2년 만에 펴낸 시집이다. ▲ 김민서 위로 시집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이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김민서 작가는 “주변에 위로가 필요한 분이 있으면 시를 선물로 써드리곤 했다. 그런 글을 모아서 시로 다듬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일이 있다. 위로의 말을 건네는 심정으로 시를 썼다”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감을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작가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언어를 구현하기 위해 편지지 느낌의 필사를 디자인하고 각 시마다 다른 폰트를 사용했다며, 삶의 무게에 지쳐 잠시 멈추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부제 ‘삶의 순간들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처럼 힐링의 순간을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1집 시집 이후 많이 기다렸어요’, ‘공감과 힐링이 되는 시집이었습니다. 표지도 시랑 잘 어울리고 예뻐요’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은
세계 주요 예술 축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금)과 26일(토),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 2025 아리아라리 공연(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공) ▲ 2025 아리아라리 공연(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공) ▲ 2025 아리아라리 서울공연 포스터(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공) ‘아리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의 대표 민요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 작품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연된 이래, 정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감각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최근 2년간의 해외 무대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2023년에는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뮤지컬·연극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 중 하나인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매체로부터 별점 만점을 받는 등 전통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찬사를 받았다. 현지 언론은 ‘아리아라리’는 전통을 새롭게 말하는 가장 세련된 방식이라며, 이 공연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19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50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하림이 오는 19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500’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오!늘단백’을 지원한다 ‘피지컬500’은 국내 피트니스 브랜드 ‘삼대오백’이 주최하고, ‘세인트존스호텔 강릉’과 국내 밀리터리 컨설팅 업체 ‘티어원브로스’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TV 프로그램 ‘강철부대’ 마스터 교관으로 잘 알려진 최영재 티어원브로스 대표가 설계한 실전형 코스에서 체력과 순발력, 지구력이 요구되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총 우승상금 1000만원에, ‘피지컬100’, ‘강철부대’, ‘강철부대W’ 출연진이 교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하림은 탁 트인 자연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참가자 전원에게 ‘오!늘단백’ 단백질 음료 3종과 단백질바 2종을 지원한다. 우유 단백질(동물성), 대두 단백질(식물성), ICBP (분리닭가슴살단백질) 등 3종 복합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고강도 운동 전후에 단백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인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가 마시는 제형으로 당 함량을 줄인 Drink 3종과 떠먹는 제형으로 저지방이 특징인 Delight 2종을 포함한 새로운 그릭요거트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rink 및 Delight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rink(드링크)’는 별도의 스푼 없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고단백에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그릭요거트 제품으로 특히 당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총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25% 낮춘 ‘플레인’ 및 ‘바나나’ 중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가족이 함께 즐겨 먹기 좋은 710mL와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190mL(Drink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뿌려 먹거나 혹은 과일과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 먹기에도 편리하다. 또 다른 신제품인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딜라이트)’는 떠먹는 제형으로, 플레인과 바나나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고단백 및 락토프리에 저지방이 특징이다. 한 제품 당 80g 용량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블렌디드 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와 캐모마일 허브티인 ‘피치 캐모마일’을 출시했다. 지난해에 선보인 ‘마롱 글라세 블랙티’와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스윗 히비스커스’에 이은 블렌디드·허브티 라인업의 확장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베리 바닐라 그린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봄과 어울리는 딸기의 향미를 메인으로 녹차와 블렌딩해 상큼한 베리와 부드러운 바닐라가 달콤하게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스파이스를 함께 곁들인 블렌디드 티로 다른 차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향미를 선보인다. ‘피치 캐모마일’은 산뜻한 꽃 향미에 복숭아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티를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캐모마일 베이스의 허브 블렌디드 티 제품으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다. 새콤달콤함이 감도는 부드러운 녹차인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딸기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어울리고, 달콤한 과일향의 피치 캐모마일은 담백한 구움 과자류와 페어링하기 좋다. 신제품 2종은 4월까지 오설록 직영몰에서 프리미엄 티푸드인 ‘말차 비스코티 칩’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 ▲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이번 서비스는 지난 1월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을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바쁜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은행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2개월 가량 소요되던 대출 처리 기간도 크게 단축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대출(일반경영안정자금)’은 대상자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7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는 △KB국민은행 모바일 웹 △KB스타기업뱅킹 △KB스타뱅킹 등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비대면으로 소상공인시장진
녹십자수의약품은 ‘한달에 한번, 반려동물에 사랑을 전해요’를 주제로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녹십자수의약품이 ‘한달에 한번, 반려동물에 사랑을 전해요’를 주제로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전하고, 반려동물을 아프게 하는 각종 기생충과 심장사상충, 진드기 예방 등 동물 친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보호와 관리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작품 한 건당 1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돼,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으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에 이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8절 흰색 도화지(394mm X 272mm)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그린 뒤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4월 21일~5월 20일까지 온라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의 ‘토스티’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가구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 일룸의 ‘토스티’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혁신성 △기능성 △감성 품질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일룸의 ‘토스티’는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일상에 편의를 더한 사용자 중심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일룸 ‘토스티’는 단정한 디자인과 따뜻한 색감의 우드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호텔 스타일 침대 프레임으로,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밝은 빛을 띠는 샌드 오크 컬러와 내츄럴한 원목 소재의 질감이 마치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처럼 안정감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토스티는 안정적인 저상형 프레임으로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설렘 가득한 봄을 맞아 유러피안 다이닝을 테마로 한 ‘스프링 마켓’을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에서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 폰타나, 집에서 즐기는 정통 유러피안 다이닝 제안 폰타나는 100% 지중해산 토마토, 99.98% 유크림으로 만든 유럽산 생크림 등 고급 원재료와 유럽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파스타 소스, 수프, 스튜, 리조또,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서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감각적인 플레이트를 더해 ‘우리집 식탁이 곧 유럽’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전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에서 열리는 ‘폰타나 스프링 마켓’에서는 카프리 블루 컬러의 ‘폰타나 커트러리 3종 세트’를 최초 공개한다. 지중해 바다를 닮은 블루 컬러의 스푼, 포크, 나이프 3종은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등 유러피안 스타일의 식사를 한층 더 분위기 있게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폰타나는 커트러리 세트 출시를 기념해 파스타소스 2병과 스파게티 면 1개, 블루 플레이트 2P, 2인이 즐길 수 있는 커트러리 3종 세트를 담은 ‘폰타나 파스타 풀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