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교육인 ‘빅원 광명기업 기술포럼’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첫 번째 포럼을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박승원 광명시장, 관내 기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됐다. 시는 더 많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ZOOM과 유튜브방송도 함께 진행했으며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 ‘2021년 경제 전망 및 중소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시는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와 경기도의 기업지원 시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포럼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다양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스트코로나 경제전망을 알게 되어 기업운영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란다”며 “이번 포럼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과 성장전략을 마련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4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광명시의사회, 광명성애병원과 의정협의체를 구성했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설진원 광명시의사회 회장, 백성준 광명성애병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종료될 때까지 예방접종센터의 의료인력 지원, 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후송 및 신속한 치료지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하루 빨리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정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청년회의소·광명청년회의소특우회, 다우케이아이디는 지난 22일 희망성품 마스크 2만장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광명청년회의소 김동혁 회장, 윤명모 특우회장, 송원호 외무부회장, 조봉근 특우회 사무국장, 우태윤 의전이사, 김 민 사무국장, 윤기영 상임이사, 정성길 상임이사, 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 유종상 양기대 국회의원 보좌관,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종기 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헌신하는 광명청년회의소와 특우회 그리고 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님께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귀한 마스크를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회도 적극적으로 관심가지고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청년회의소 김동혁 회장은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광명시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청년회의소 특우회 윤명모 특우회장은 “함께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특우회는 광명청년회의소가 앞
(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만든 친환경 된장을 전달했다. 이번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해 11월 정성껏 만든 메주와 소금, 개량메주, 버섯, 멸치 등을 넣어 버무려 만든 친환경 된장으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된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항상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도시재생 주택학교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광명시 도시재생 주택학교 2기를 운영해 32명의 수강생 중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자율주택정비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했으며 특히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하고자하는 대상지의 사업성을 검토해 주민들의 사업이해를 크게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수료생 27명 등이 참석했으며 팀별로 소규모 워크숍이 진행됐고 광명동, 하안동 2곳의 사업대상지가 발굴됐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 두 대상지의 주민들이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합의체를 구성해서 사업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주간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마친 주민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광명시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정비를 자생적으로 이끌어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하반기에 광명시 도시재생 주택학교 3기를 개강할 예정으로 주택학교 3기에
(경인뷰) 광명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자 ‘문화도시조성 추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고유한 문화환경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까지 총 30개 이내의 지방자치단체를 문화도시로 지정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6월 공모에서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결과에 따라 2022년 하반기 최종적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될 경우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원 등 총 200억원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광명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행정협의체, 시민협의체, 단체·유관기관 협의체 등 세 개 협의체로 구성된 문화도시조성 추진협의체를 꾸렸다. 행정협의체는 시청 관련부서가 참여하며 시민협의체는 공고를 통해 모집한 각계 각층의 시민, 단체 및 유관기관 협의체는 광명문화원, 교육협력지원센터, 농악보존회, 학습동아리, 도시재생센터, 마을공동체 센터 등이 참여한다. 광명시는 25일 시청
(경인뷰) 광명시는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 예정인 철산한신아파트에 안전진단 비용 7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리모델링은 건축물의 전면 철거방식 아닌 기본 건축물의 골조를 유지해 보수 · 보강하는 개발방식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속한다. 광명시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그린정책사업인 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철산한신아파트에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노후화된 공동주택이 리모델링을 할 경우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안전진단 비용 지원으로 시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리모델링이 활성화되어 광명시가 녹색환경도시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4월 16일까지 스마트슈퍼 전환을 희망하는 10개 점포를 모집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추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슈퍼 전환을 지원한다.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로 스마트 기술·장비를 도입해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선정된 점포에는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담배 판매 가림막, 주류 잠금장치, 무인운영 현판, 가격표시 장치, 보안장비 등을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며 자부담은 20%이다. 점포별 상황에 따라서 추가되는 비용은 점주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매출규모·상시근로자 규모가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하고 공용면적을 제외한 점포 매장면적이 165㎡미만이며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에 해당하는 점포이다. 단,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 제6호’의 직영점형 체인사업, 프랜차이즈형 체인사업에 해당하는 점포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점포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작성, 우편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경인뷰) 광명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과 ‘2021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모두 선정되어 도비 2억 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 공모에는 ‘별이 빛나는 한내천 은하수길 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1억 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비 2억 4500만원을 더해 총 3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소하동 소재 한내근린공원 부지 내에 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해 광명시의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은 3월 시작해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1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는 ‘광명4동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총 5억원의 예산으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인근의 골목길에 CCTV설치, 조명 교체, 비상벨 설치, 바닥디자인포장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마무리할 계획이며 공사가 끝나면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경인뷰) 광명시는 23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3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 이해 기초·심화 사회적경제 기업마인드 숙지 및 사업아이템 발굴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을 통한 창업전략 수립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총 14회차, 42시간으로 진행된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소모임별 코칭 및 팀별 모임은 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수료생 38명이 참석했으며 10개 팀이 수업시간 동안 만든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10개 팀에게는 향후 광명비츠원프로젝트 및 경기도 창업오디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심사에 통과되는 팀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향후 조
(경인뷰) 광명시는 2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시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1월 노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 노인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공동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원혜영 전 국회의원 특강, 분과별 활동 안내, 공지 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위원장에는 고완철 위원, 부위원장에는 강석도 위원이 선출됐다. 특히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특강에는 30년 정치생활 은퇴 후 웰다잉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혜영 전 국회의원이 ‘노령사회의 행복 내가 결정하는 나의인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3개 분과로 나눠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장을 중심으로 노인복지사업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노인의 교육·권익 보호·일자리·여가·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제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노인위원회가 노인정책을 직접 만들고 평
(경인뷰)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및 자유학년제 협력 구축 일환으로 센터에서 발굴한 관내 진로체험처 및 직업인 멘토, 중·고등학교 진로진학교사가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동기 향상과 탐색, 미래설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논의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 진로지원단 여러분들의 다양한 소통과 네트워킹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광명시 관내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