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8일 GPS를 활용한 지적기준점 검사절차 간소화 및 기준점설치 수수료 절감을 통한 지적기준점 설치를 확대해 지적측량성과의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하기 위해 도로 등에 설치된 측량의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유지 및 제공을 위한 중요시설물이다. 토지이동정리가 수반되는 지적측량에 대해 GPS를 활용 실시간 이동측량을 실시한 기준점 검사를 지적측량성과 검사와 동시에 처리해 검사절차를 간소화 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와 협의해 기준점 무료 매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적기준점 설치를 지속적으로 늘려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적기준점 유지관리를 위한 전수조사를 매년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지적기준점 6,508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망실·훼손이 발견된 경우 지적기준점을 복구하고 추가로 지적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은 지속적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기준점이 없어 지적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적기준점을 통한 일관된 성과 유지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경인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윤아 어린이가 세천책 56호 달성자가 됐다. 남윤아 어린이는 4월 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남윤아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오츠카 유우조 작가의‘수호의 하얀 말’을 꼽으며 ‘하얀 말이 죽어서 불쌍해서 눈물이 났고 그런 내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고 엄마가 책과 함께 사진도 찍어줬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남윤아 어린이의 어머니는 ‘처음 세천책을 시작할 때 글씨를 몰라서 엄마가 읽어주는 세천책을 보면서 그림을 주로 보던 윤아가 점점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스스로 책을 읽게 됐다며 선별된 권장도서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 어린이도서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
(경인뷰)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4월 27일 및 4월 28일 양일간 예스파크 예술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해 식품, 음료, 미용용품, 생활용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도자기 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판매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업과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하는
(경인뷰)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5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활력대학에서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과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 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하고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상담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각 과정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과정당 4주 동안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신활력대학은 참가자들에게 농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과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5060신중년 프로그램 카페창업프로젝트 “빛나라 내청춘”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 5060신중년 프로그램은 은퇴이후 삶의 새출발을 위한 나의 카페 컨셉찾기로 카페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제교육과 카페실전 운영에 필요한 음료와 빵, 쿠키 만들기 등 실전 경험을 배워보는 기회로 실제로 교육을 이수한 후에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홍보부스를 카페 창업으로 이어가 학습역량을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이어갈 계획이다. 5060신중년 프로그램은 5060세대가 참여하는 교육으로 신청은 4월 11일~14일까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요일별 20명을 접수할 계획이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5060세대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준비를 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카페창업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에 유권자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서희청소년 문화센터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투표소를 찾아온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투표율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이천시 북부권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과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복지관 내 북부권 차고지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목적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은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북부권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꾸준한 업무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AI 디지털 교육환경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유튜브 등의 무분별하고 유해한 매체 접근을 차단하고 보다 건전한 디지털 컨텐츠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이천시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을 실질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에는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천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컨텐츠 보급 지원 사업은 이천시 농촌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에 우선 시범적으로 지원해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디지털 미디어 교육환경 등을 개선하고 디지털 컨텐츠 이용권과 각 유아반에서 교사와 유아들이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50여대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아들 개개인에게도 이용권을 지원한다. 주 대상은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다. 이용권을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가정에서도 학습을 이어가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자녀의 성장 발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백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13일 20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19시에 설봉공원 호수 아랫마을 광장에서 지역문화예술축제인‘봄나들이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은 봄을 맞아 설봉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제공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천예총과 함께 기획 했다. 13일 오후 3시에는 쌀시스터즈, 차바이올린 듀오, 19시에는 기타리스트 정선호, 피아체볼레 앙상블과 재즈보컬 난아진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20일 오후 3시에는 색소폰 채수철, 로스트리오&난아진, 19시에는 색소폰 이권세, 어쿠스틱 아이랑, 어쿠스틱밴드 딕훼밀리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동안 움츠렸던 이천시민들이 봄을 맞아 푸릇해진 설봉산과 벚꽃으로 핑크빛이 도는 설봉공원에 방문해 활기차고 감미로운 음악들과 함께 봄의 청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식목일인 4월 5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숲을 사랑하고 지구환경 개선에 동참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약 2천 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준비한 수국 묘목 5천개가 약 2시간 여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에 동참해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배부하며 탄소 저감과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나눠드린 수국을 직접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예방 홍보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주제로 추진한 아동권리 UCC공모전 공모기간을 4월 22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까지 1차 접수 마감을 했으나,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작품 응모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선정된 UCC 공모전은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연령과 지역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아동의 4대권리를 표현한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 1~3분 이내 UCC동영상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중등부 이하, 고등부 이상으로 나누어 시상 총 7명을 선정해상장 수여와 소정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하고자 부득이하게 접수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변화의 시대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리더 교육인‘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 17일 22일 23일 4일간 6시간씩 총 24시간 진행된다. 이강국 ‘커뮤인즈컨설팅’ 대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퍼실리테이션 5단계 프로세스’와 ‘퍼실리테이터 소통스킬’, ‘문제정의 및 회의설계’,‘종합 실습’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 병행으로 진행된다. 수강자들은 객관적인 사고 활동, 현상 분석과 다양한 관점의 이해를 통해 그룹의 리더 역할과 인간관계에서의 원활한 소통 방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이천지속협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정책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참여 후에는 ‘플러스 퍼실리테이션 과정’ 수료증이 발급되며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의 인증퍼실리테이터 자격 취득의 조건을 일부 충족시킬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