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하1교 고수부지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운영하며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교육,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대중교통 안전교육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6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이용에 대한 수준을 제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기간은 9~10월로 계획 중이며 교통안전 교육 신청은 이천시 교통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이천시는 시내권 골목길 주차 문제에 대해 이용률이 저조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요금 인하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을 위한 입법예고중이며 4월12일까지 의견을 제출할수 있다. 이천시는 ‘22. 10. 4.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224면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 3. 6. 공설운동장에 466면의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시내권 안에 집중되어 있던 주차 불편을 일부 해소한 바 있다. 이번 요금 인하하는 공영주차장 대상은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이며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해 1급지씩 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또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 경차, 65세 이상에 해당하면 50% 감면 혜택을 적용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 인하를 통해 이용률이 저조했던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여 불법 노상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및 시내권
(경인뷰) 이천시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한 해들, 알찬미 채종 종자 생산자 교육을 4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의 교육으로 채종포 육묘관리, 본답관리, 포장검사 및 수매검사, 수확 등 채종포 및 원종포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의 일환으로 해들, 알찬미 채종포와 원종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엄격한 보급종 생산관리 기준 하에 37.1ha의 면적에서 약 200톤의 순도 높은 종자를 생산해 2025년도 공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채종 농가는 “전국 최고품질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볍씨를 생산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며 “이번 이번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200여톤의 해들, 알찬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5년도 우량 볍씨 종자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 정비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이천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신속 집행해 기업 활력 모색을 꾀하고 있다.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총 23건으로 지난 2023년 9월 선정되어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도로 확·포장 등 기반시설 개선사업이 1건, 기숙사·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노동환경 개선사업이 3건, 바닥도장공사·작업대·적재대·조명교체 등 작업환경 개선사업이 19건이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전체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 이미 6건은 착수, 2건은 완공되어 5천여만원을 지출했다면서 남은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완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 집행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애로사항을 찾아내어 최근 10여일 동안 발품을 팔아 2024년 경기도 추가 사업 모집에 응모해 4개 사업체가 선정됐다면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더 많은 귀를 기울이겠다고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소 각 부서장 책임하에 재정의 조기 집행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포부와 함
(경인뷰) 이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4일 한국반도체융합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첨단 융·복합 공동캠퍼스와 연구기관 설립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반도체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공간 구축 및 기자재 확보, 기관 소유 시설물 공동 이용,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 과정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공공 직업교육기관으로써 산업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만성 결원과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해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로 인한 교육 인프라 한계를 보완해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연합대학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의 인재양성 사업으로는 작년 12월 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하이테크 특성화고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일 제3차 정기 회의와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장호원읍만의 자살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번 정기회의에서 이천시 자살예방센터 주관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면서 장호원읍의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울타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생명지킴이’란 가족, 이웃 등 자살을 생각하는 대상자를 발견 시 자살 위험신호를 인지하고 관련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 예방을 돕는 사람으로 이번 교육에는 자살 고위험군의 위험징후와 대상자 발견 시 대응방법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상용 민간위원장은“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의 자살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살 없는 안전한 장호원이 될 수 있도록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안흥현장민원실은 민원 편의와 증가하는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등 행정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확대되는 행정서비스는 주민등록증 발급 , 출생·사망 신고 , 맞춤형서비스접수가 된다. 안흥현장민원실은 2019년 9월 안흥동 브라운스톤 상가1층에 운영을 개시해 인감 발급 전입신고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일부 제한되는 서비스로 인해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증가하는 인구와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시행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원업무 확대로 주민의 편의를 제고해 민원 서비스 품질 및 민원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아동 권리인식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등학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소수집단 아동·청소년, 보호자, 아동시설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관내 초·중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 등 교육신청 기관 수요 조사 및 교육 홍보를 실시하며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진행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실시했으며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중등학교 학생 및 소수집단 아동들도 포함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권리교육 ▲영화로 배우는 권리 씨네아동권리학교 ▲참여권의 이해교육을 통한 너, 나, 우리 모두의 권리 등 아동이 권리 주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및 워크북 제작 등을 통해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들이 존중받는 도시를 구현해 나가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 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가 이천시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유통, 판매 및 식품접객업이 금지된다. 공포 후 3년 뒤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도살,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별법과 같은 날 제정된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은 개식용 관련 종사자는 2024년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이천시 홈페이지, SNS에 신고 기간을 안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추진 중이다. 향후 관련 안내사항을 농장에 등기우편 발송 및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농장주에게 안내를 추가적으로 할 예정이다. 해당 영업자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신고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신고서 내용을 증빙할 수 있
(경인뷰) 이천시보건소는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남녀의 성, 생식 건강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자는 임신 희망 부부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이며 1인 1회 지원이 가능하다검사 항목으로는 여성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이며 남성은 정액검사가 있다. 지원 금액으로는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이며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진찰료 및 기타 검사비도 지원이 가능하다. 반드시 검사 전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소급 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사업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관계없이 전국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 보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현재 이천시에서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남선희산부인과, 마리나산부인과, 양정분산부인과, 조윤영 여성의원으로 총 4곳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건강한 임신, 출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더돌봄실무추진협의체는 지난 2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2024년 거점사업 안건을 상정해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라파심리상담센터장을 비롯해 경기도 아동돌봄과 언제나돌봄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광역돌봄지원단, 이천시 청년아동과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톡톡 상담소 운영 ▲거점형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어린이날 행사 참여 구상 ▲동요‘이천이 좋아요’율동 컨텐츠 제작 ▲방학 중 돌봄 인력 확충 등 거점사업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거점센터 허유미 센터장은 참석한 돌봄 네트워크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앞으로 진행 될 긴급·일시 돌봄, 부모·아동상담 등 거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점센터에서는 관내 돌봄 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천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며 돌봄 자원 안내서 제작 및 배포와 함께 지역 내 돌봄 관련 문제 발생 시 공동 대응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천시 더돌봄실무추진협
(경인뷰)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2024년 봄 기획전으로 ‘Elegant Stones: 우아한 돌’전을 개최한다. 오늘날의 돌 그림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 · 2 · 3 · 4전시실에서 한국화 대표 작가 14인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4월 18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현대 한국화 대표작가 14명이 그린 다양하고 아름답고 독특한 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작가의 다양한 기법과 표현 방식으로 다루어진 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한국화 작가 14인이 그린 돌 그림을 통해 이제 유행이 한참 지난 것으로 여겨지며 왜곡된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화가 어떤 방식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이것이 얼마나 시각적 편안함과 자유로움, 심리적 감흥을 줄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개막식은 4월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서울 한벽원미술관에서 셔틀버스가 1시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