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의 신제품 ‘자음생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 설화수, 자음생 클렌징폼 자음생 라인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TM’를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설화수는 60년 인삼 연구의 정수를 담은 자음생 클렌징폼을 9월 새롭게 출시하며, 피부관리의 첫 단계부터 자생력을 활성화하는 솔루션을 선사하고자 한다. 자음생 클렌징폼은 인삼 추출물과 17종의 아미노산[1]을 결합한 ‘진생아미노콤플렉스TM’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촘촘한 보습 장벽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특수 관리로 민감해진 피부를 대상으로 제품을 사용한 결과, 90.9%[2]의 고객이 민감한 피부가 진정된 효과를 경험해 자음생 라인의 핵심 가치인 ‘자생력’을 입증했다. 또한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 제형이 연약한 피부를 마찰 없이 감싸주며, 당김 없이 편안하게 세안을 마무리하도록 도와준다. 2주간의 시험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 모두가 100%[3] 만족한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저자극성, 세정력, 사용감 등 다양
국내 저당 두유 시장 4년 연속 1위[1]를 기록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매일두유와 셀렉스 등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 2종 매일두유 추석 선물 세트는 ‘저당·고단백’을 주제로,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제품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두유 저속 노화 선물 세트(매일두유 99.9 190ml 8개 + 매일두유 렌틸콩 190ml 8개)와 △매일두유 저당고단백 선물 세트(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190ml 8개 + 매일두유 검은콩 190ml 8개) 등 총 두 종류로 선보였다. 선물 세트의 포장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선물 박스 포장과 함께 케이스에는 ‘저속노화 식사법’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매일두유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얼굴을 담아 신뢰감과 친근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선물 세트 구성 제품 중 특히 올해 7월 출시된 신제품 ‘매일두유 렌틸콩’은 출시 직후 1주 만에 초도 생산 물량이 완판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도서 ‘저속노화 식사법’, ‘저속노화 마인드 셋’ 등의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아이슬란드 오로라와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이색 테마 여행 기획전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아이슬란드, 굴포스 폭포 아이슬란드는 화산 지형과 빙하가 공존하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닌 북유럽 국가로, 오로라를 비롯해 폭포·온천·해안 절경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11월부터 3월은 밤이 길고 기온이 낮아 오로라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오로라 관측을 위해 찾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항공사별 운항 노선 특성을 살려 경유지 일정이 포함된 구성으로, 고객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스칸디나비아 항공 이용 상품은 덴마크 코펜하겐을 경유해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데이투어가 포함되며, 대한항공 이용 상품은 런던을 경유해 시내 핵심 관광과 함께 1박 일정이 포함돼 보다 깊이 있는 도시 체험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아이슬란드 일주 8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출발해 런던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전 일정은 3성급 호텔을 기본으로 하며, 런던에서는 4성급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2025 오늘전통축제’를 개최한다. ▲ 2025 오늘전통축제 메인 포스터 ▲ 오늘전통축제 포스터(낮) - 성수아회 ▲ 오늘전통축제 포스터(밤) - 성수야회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프로젝트 렌트(R)의 최원석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전시·공연·강연·체험·마켓·팝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전통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주제는 ‘풍류예찬(風流禮讚);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으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생활 문화를 제안한다. 축제의 밤 성수야회(夜會), 전통문화와 K-pop 공연의 만남 축제의 밤은 옛 동서양 문화 교류의 시기를 바탕으로 한 ‘성수야회(夜會)’가 책임진다. 개막일인 25일 저녁에는 너울아트컴퍼니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DJ 아스터와 DJ 달수빈이 무대를 이어간다. 26일에는 죠지, 쏠, 따마, 삼산, 페기굿 등이 참여해 ‘요즘 전통’을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이며, 27일에는 우원재와 DJ 임레이의 공연과 함께 너울아트컴퍼니의 탈춤과 청사자놀이가 펼쳐진다. 모든
현대로템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에 참가한 현대로템 부스 전경 AMXPO는 스마트 제조 기술과 기계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제조 전시회로, 올해는 총 1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들을 공유한다. 현대로템은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서 떠오르는 무인화와 전동화,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부스를 꾸려 차별화된 제품군을 소개한다. 먼저 무인 모빌리티에 특화된 전시 공간에는 무인소방로봇과 항만무인이송차량(AGV·Automated Guided Vehicle) 등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차량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고안된 차량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소방청과 공동으로 협업해 개발 중이며 사람이 진입하기 힘든 현장에 우선 투입돼 자체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연구재단,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신용회복위원회, 화성시 공공기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채용 소식을 23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한국연구재단에서 2025년도 제2차 한국연구재단(공무직·연구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공무직에서 △사무지원직(일반/장애인)(12명), 연구직에서 △인문사회계(3명) △이공계(7명) △장애인(2명) △국가유공자(3명)로 총 27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채용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10월 1일(수) 18: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2026년도 상반기 임용 교수 초빙(전임 교원)을 진행한다. 초빙 분야는 △기계가공 △금형제작 △정밀측정 △기계설계 △메타버스 △AI미디어 △AI영상디자인 △한식조리 △건축시공 △귀금속가공 △자동화제어 △로봇자동화 △반도체설계 △전기시스템 등이며, 채용 인원은 총 87명(정년트랙 85명, 비정년트랙 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역량 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기획 브랜드와 단독 기획 상품을 리빙 상품군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도전에 ‘단독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고객 일상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 GS샵이 바로씀 시린이케어 치약과 휴스톰 BLDC 이오닉 플라스마 헤어 드라이기 등 리빙 카테고리에서 단독 상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GS샵은 지난 8월 14일 ‘바로씀 시린이 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바로씀’은 GS샵이 기획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자체 고객 조사 결과 구강관리 시장에서 시린 치아 관련 상품 수요가 높다고 보고 첫 상품으로 치약을 선택한 것이다. ‘바로씀 시린이 케어 치약’은 ‘질산칼륨 5%’, ‘불소 1426ppm’ 등 유명 상품과 성분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당장 인지도는 낮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과 가격에 집중한 생활용품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8월 20일에는 국내 생활가전 제조사 ‘휴스톰’과 공동 기획한 ‘BLDC 이오닉 플라스마 헤어 드라이기’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시중 10만원대 드라이기와 유사한 성능
삼성전자가 23일부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맞춤 가구장이 필요한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 삼성전자가 23일부터 가구장 리폼부터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는 삼성 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고객이 구매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별도 업체와 계약해 공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과정이 번거롭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제품 구매부터 설치까지 평균 10일 이상 소요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는 제품 이해도가 높은 전담 설치팀이 평균 7일 이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공하고, 1년간 AS 보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상부장 처짐 현상에 대해 최대 5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설치 고객은 취향과 공간 활용에 맞는 다양한 리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전제품만 단독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본형’, 수납장을 추가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형’, 무드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홈바형
현대차·기아가 소재 혁신 기술을 통해 성능은 우수하면서도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은 획기적으로 줄인 타이어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 탄소 저감 스틸벨트 적용한 타이어 생산 공정도 국제 협약 및 각종 규제 등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원소재 채취부터 제조, 수송, 운행, 폐기에 이르기까지 생산품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기아 역시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 밸류체인에 걸쳐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각종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현대제철, HS효성첨단소재, 한국타이어 등과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저감 타이어 스틸벨트(Steel belt) 개발에 돌입했다. 스틸벨트는 타이어 고무층 내부에 삽입되는 철선(Steel wire) 부품으로, 타이어 하중을 지탱하고 비틀림과 변형을 최소화해 주행 안전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핵심 부품이다. 운행 중 마모되는 고무와 달리 타이어 수명 내내 일관된 성능을 보장해야 하는 만큼, 엄격한 품질 수준과 높은 강도가 요구된다. 현대차·기아는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전관 행사 YES24DAY를 실시한다. ▲ 예스24,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 YES24DAY 진행 이번 YES24DAY는 검증된 연기력의 박정민과 알라딘, 하데스타운 등 대형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강현이 주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는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을 기념해 실시한다. 오는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며, 9월 23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 ‘파이 이야기’뿐만 아니라 2013년 아카데미상 4관왕을 차지한 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뮤지컬 공연에서는 주인공 ‘파이’와 호랑이 ‘리처드 파커’의 폭풍우 치는 망망대해 속 숨 막히는 대결을 통해 바다 한가운데 있는 듯한 강렬한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스24 티켓사업팀 김상균 팀장은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라이프 오브 파이’를 YES24DAY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기념해 공연의 감동을 더 하는 YES24DAY 스페셜 기프트와 풍성한 이벤트
지난 세기를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역사에 이유 없는 곡절과 변화는 없었다. 조선시대 폭군 중 하나이었던 연산군 시대에 연산이 폭군이었던 것만 기억하면 안 되는 일이 몇개 있다. 그중 하나가 연산군 시대에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통해 조선 건국과 관련된 기존의 정치 세력들이 싹 물갈이되는 기점이 연산군 시대라는 점이다. 그리고 마치 역사를 돌이켜보는 것처럼, 현재의 시대를 역사처럼 가늠해 보면, 지금은 분명 하나의 정당이 입법과 행정을 틀어 쥔, 마치 연산군 시절과 비슷하다. 그럼에도 어쩔수 없이 독재가 가능한 이재명의 시대를 위험한 마음으로 믿어볼 수밖에 없는 그런 시간이다. 어쩌다가 하나의 정당이 행정과 입법을 모두 틀어쥐게 되었을까?, 그리고 또 그런 시대의 배경은 무엇이었을까를 고민해보면 답은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유산에 있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일본제국의 육사 출신의 장교이었던 박정희는 대한민국에서 영구집권을 꿈꾸었던 독재자이었으며 그와 함께 오랜시간 성장했던 정치 세력들이 있었다. 그 정치 세력들의 몰락을 가져왔던 기점은 지난 1987년이다. 박정희를 추종하고 신격화했던 정치 세력들이 국민의 저항에
1. 화성특례시 현안 관련, 2025년 1월 화성특례시로 승격했다. 이에 공무원노조 차원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 과제는? ▲ 화성시지부가 민조노총임을 밝히고 있다. 특례시로 승격하고 숙원이던 구청까지 4개구 승인을 얻으면서 급격히 외형이 성장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조직 구성원이 거의 두배로 늘었으니놀라운 성장입니다. 그러나 외형적인 급격한 성장에 당연한 부작용은 경험과 숙련도의 부족일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교육 및 훈련에 많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또한 요즘 모든 사기업들도 MZ세대와의 소통을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요소로 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도다르지 않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관습과 권위적인 질서에 따르지 않는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세대와의 소통문제 또한 시급한 과제라고 할 것입니다. ▲ 최태성 전국공무원노조 화성시지부장 2. 노동 환경 및 근무 조건 개선, 화성시청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가장 큰 고충, 해결책은 뭔가, 화성시장을 향한 민원인의 폭력행사에 볼 수 있듯이 악성민원의 대응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폭력행사 뿐만아니라 폭언과 협박, 스토킹 등다양한 악성민원의 형태가 공무원을 괴롭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