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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5기 마을세무사 운영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지속 운영

 

(경인뷰) 평택시는 제4기 마을세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무료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를 위촉·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3개 구역별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 일자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거나 시청 누리집에 상담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 부담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 서비스가 지원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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