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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환경안전 직무 역량 강화

화학사고 대응, 어린이 활동공간 안심 제고 등 실무교육 실시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3월 12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본청과 경제청, 군·구 담당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환경안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안전 교육는 시, 군·구 환경보건 및 화학물질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확보와 시민 밀착형 환경안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들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함승헌 인천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환경성질환 안심진료 등 환경보건 세부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김오목 인천환경보건연구원 토양환경과장은 환경 유해인자의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 및 관리방안 등을 교육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효과적인 실무교육 진행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소속 화학물질 분야 이익상 공업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해 화학사고 발생시 기관별 신속대응 조치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사례,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보건 및 화학물질 담당 실무자들의 업무 전문성 강화는 물론 시민이 환경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위한 뜻깊은 교육으로 앞으로도 직무 교육을 실시해 실무자역량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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