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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문화도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개최

문화로 쇼핑하세요 문화로 부활하는 조선 3대장, 안성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은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되어 안성만의 고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교류의 장 ‘안성문화장’을 컨셉으로 예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지속적인 판매 및 파일럿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마켓, 공예체험, 공예 토크콘서트, 버스킹 공연으로 기획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에서는 도자소품, 은공예품, 한복장신구 등 공예품 판매와 한지·천연염색·가죽공예 체험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진행하는 약 20여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가 개최된 안성팜랜드에는 약 6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공예품을 직접 만들면서 진행된 공예 토크콘서트와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상단을 발굴·육성하고 사람·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문화주체육성, 문화경쟁력 강화 등 총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쏟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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