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19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400kg을 기탁했다.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여름철 영양삼계탕나눔사업, 겨울철 사랑의김장나눔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00kg을 다시 기탁하게 됐다. 오세용 위원장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전달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경인뷰)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박희은 팀장이 지난 14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희은 팀장은 지난 1년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유관 기관과의 협업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 다양한 맞춤 교육 과정 운영, 취·창업 연계, 종합상담 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2022년 10월 개소한 이래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계시켜 관내 중장년층의 경제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여가 활동 및 사회적 관계망 확대에 힘썼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희은 팀장은 “이번 도지사 표창 수여를 계기로 더 나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취·창업 연계, 종합상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창희 센터장은 “이번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그리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되고자 노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올해의 책’을 소개하는 ‘올해의 낮과 밤’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 예스24가 ‘올해의 낮과 밤’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의 낮과 밤’은 2023년 예스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24권의 도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개하고자 마련된 팝업 스토어다.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북카페 ‘디벙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품 등을 활용해 연말 분위기를 낸 ‘올해의 낮과 밤’ 행사는 ‘올해의 책’ 전시 및 시상식, 인기 작가 북토크와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2023 올해의 책’ 전시와 함께 출판사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예스24 ‘2023 올해의 책’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24권의 도서가 전시되는 한편, 해당 도서들의 출판사 24곳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의 책’ 1위 ‘도둑맞은 집중력’의 경우 저자인 요한 하리 작가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접 소감을 전해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의 책’ 3위에 선정된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
(경인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소외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빛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2년에 이어 올해 2번째 나누는 사업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찾아가 안부를 묻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30가정에 카스테라 케이크를 선물했다. 또한 베일러 국제학교 학생들의 정성이 들어간 따스한 목도리와 희망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정은주센터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기쁨과 소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빛나눔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결원노인주간보호센터가 함께했다.
(경인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프로그램별 발표, 작품 전시등이 진행됐다. 이어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 프로그램별 발표에서 어르신들은 1년 동안 배워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활동 결과를 다른 회원들과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었다. 또한 흥겨운 공연과 작품전시를 통해 예술제에 참여한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 예술제를 마친 박00 어르신은 “몸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아서 힘들 땐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잘 이끌어주신 강사님과 함께해 온 분들 덕분에 예술제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올 한해 어르신들께서 노인복지관에서 보내셨던 빛나는 순간들을 이번 예술제를 통해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건강분야, 교육분야, 예술분야, 취미분야 등 2024년도 수강생을 1월에 모집한다.
(경인뷰)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지난 19일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연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수환 안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12개 읍면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총회를 시작으로 초청강연과 축하공연,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5대 안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수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안성시기업인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이기수 회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중책을 이어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부담감이 크지만 전임 회장의 업적이 퇴색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이끌어 갈 것이며 더불어 안성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읍면 회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D현대가 추진 중인 미래 첨단 조선소(Futrue of Shipyard, 이하 FOS) 프로젝트의 1단계 목표인 ‘눈에 보이는 조선소’를 완료하며,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2023년 하반기 FOS·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성과 보고회를 갖고 FOS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FOS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의 성과와 각 사별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2단계 추진계획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대표, 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HD현대 DT혁신실장 이태진 전무 등이 참석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들은 2021년부터 스마트 조선소로의 전환을 목표로 FOS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1단계 ‘눈에 보이는 조선소’ 구축을 마무리함에 따라 향후 2026년까지 2단계 ‘연결-예측 최적화된 조선소’, 2030년까지 3단계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눈에 보이는 조선소’의 핵심은 디지털 트윈
(경인뷰)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20일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대강당에서 ESG 경영전략 추진 및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이란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의미한다. 하수도 공기업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전략 방향인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대응기반 수립 상생·안전 기반의 사회적 책임 이행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등을 알리고 ESG 경영을 전사적인 차원에서 더욱 확대하고자 하수도 공기업 직원과 안성시 공공하수도시설 통합운영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하수도 공기업은 ESG 경영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1단계 ESG 경영 이행체계 구축, 2단계 ESG 경영 정착 및 고도화, 3단계 ESG 경영 선도 및 확산하고자 단계적으로 추진 영역을 설정하고 보완해 ESG 경영 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태완 하수도과장은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만의 특화된 ESG 경영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실천해 지역사
(경인뷰)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에서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는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지자체, 지역주민,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체 등이 참여하는 실전 모의훈련으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원인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용자 과실을 줄이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90개 시·군·구가 참여했다. 앞서 지난 9월 안성시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 스타필드 안성,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하고 관내 공동주택 승강기 관리자, 관내 어린이집 등 안성시민 100여명이 참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발생 시 해결 및 대처 방법을 시연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인구가 이용하는 복합쇼핑몰에서 다양한 훈련과 사고사례를 통한 교육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승강기 사고대응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인천 창업플랫폼 홈페이지를 고도화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인천 창업플랫폼은 관내 다양한 창업지원 기관들이 각각 제공하던 창업관련 정보와 지원사업 등을 한데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그간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추가한 고도화 용역을 거쳐 개편한 창업플랫폼을 오는 12월 26일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개편된 인천 창업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포털과 연계돼 중앙부처 창업 지원사업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게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손쉽게 중앙부처 및 다른 지역의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어 창업가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천시의 대표 투자유치 플랫폼인 빅웨이브와 연계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인천시, 군·구 창업지원사업, 입주공간, 멘토링, 스타트업 소개 및 창업 단계별 지원사업 정보를 담아 막막한 초기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인천시 스타트업 및 관내 중소기업 정보, 제품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고 챗 G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9일 세종시 미래엔교과서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8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세종시 미래엔교과서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8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시상식에서 미래엔 윤광원 부사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 미래엔 김훈범 교과서개발본부장(뒷줄 왼쪽 첫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글씨의 흐름을 중점으로 심사하고자 원고지 대신 줄 공책 양식으로 변경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개성 있는 글씨 모양을 살린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손글씨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세종아름초등학교 3학년 이다빈 학생(저학년부)과 대구영신초등학교 5학년 이정원 학생(고학년부)이 각각 선정됐으며,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으며, 수상작 2편은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이 발행하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경인뷰) 인천시가 시민들이 당류가 적게 들어간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도록 당류 저감화 제과점을 확대했다. 인천광역시는 당류가 적게 함유된 건강한 빵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당류 저감화 기술지도 및 당류 함량 수거검사 등을 통해 당류 저감화 제과점 3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정됐던 19개 제과점 중 실태조사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 17개소를 재지정하고 올해 16개소를 새롭게 선정했다. 인천시가 당류 저감화 사업을 지속 추진 것은 인천시민의 높은 당뇨병 진단율과 낮은 혈당수치 인지율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 건강통계’에 따르면 인천의 ‘30세 이상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3%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으며 혈당수치 인지율은 23.3%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를 기록했다. 이에 인천시는 당을 줄인 건강빵이 유통될 수 있도록 소규모 제과점이면서 당류 저감화 제과점 운영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당류 저감화 기술지원 및 업소 내 위생관리 등 현장평가를 통해 당류 저감화 제과점 지정했다. 또한 인천시민이 동네 제과점에서 당류 저감빵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중구·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