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특례시는 12일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해 본청 1과와 사업소의 2과, 본청의 3팀과 사업소 1팀, 처인구의 1팀 등 5팀을 신설하고 1과와 3팀을 폐지는 하반기 조직개편을 오는 20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과는 주택국의 주택정비과와 도서관사업소의 중부도서관, 하수도사업소의 하수관로관리과 등이며 주택관리과는 폐지된다. 신설되는 팀은 도시재생과의 도시재생2팀, 대중교통과의 버스운영팀, 반도체2과의 국가산단지원팀, 중부도서관의 영덕도서관, 처인구 도로과의 농어촌도로시설팀이다. 정책기획과의 인구정책팀, 민원여권과의 통합민원팀, 일자리정책과의 새로일하기센터팀은 폐지된다. 주거환경 정비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주택국에 신설되는 주택정비과에는 주택과 소관이던 리모델링팀, 주택관리과 소관이던 임대주택관리팀, 도시재생과에 있던 주거환경팀과 도시정비팀 등이 배치된다. 대신 주택관리과에 있던 주택관리팀과 주택감사팀은 주택과로 소속이 바뀐다. 신설되는 중부도서관은 보라·서농·구성·기흥·흥덕·영덕도서관 등을 관장한다. 기존 서부도서관 산하이던 청덕도서관은 동부도서관 산하로 이관된다. 하수시설과의 하
자녀 결혼식을 앞두고 오산시청 일부 공무원에게 청첩장을 직접 전달한 것도 모자라 일부 산하 기관 단체장들에게 등기 청첩장을 보내 물의를 일으킨 전도현 오산시의원이 12일 오전 오산시민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 전도현 오산시의원 전 의원을 고발한 오산시민연합의 박찬일 대표는 “시의원 전도현은 직무 관련자를 비롯해 관련 없는 공무원들에게도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등 공직자의 신분임을 망각했다는 점에서 오산시 시의원 전체가 도덕적 불감증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시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이에 전도현 의원은 해명 한마디 못한 채 몇 개월이 지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전 의원은 지난 22년 6월 1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공무원이다. 공직자는 직무 관련 여부 및 기부・후원・증여 등 그 명목과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을 해서는 안되며, 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경조사비 5만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대표는 전 의원이 “지난 23년 10월 7일 피고발인의 자녀 결혼식에 오산시 공무원, 오산시 산하기관 및
(경인뷰) 광명시는 시립 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은 코로나19가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개인 위생관리와 일상 속 생활 방역 수칙 준수가 한층 더 중요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각종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손 씻기의 필요성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등을 배운다. 또한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과 손을 씻은 후 손 씻기 체험기기 스크린에 손을 넣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손 씻기 효과를 체험해 본다. 올바른 손 씻기는 장관감염증 호흡기감염증를 예방할 수 있다. 손 씻기는 어린아이들도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매우 높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만큼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극을 통해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1과 12일 이틀간 관내 고시원 및 여인숙 등 숙박업소 40여 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 투숙, 연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무한돌봄 사업을 홍보하며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한 숙박업소 사업장 관계자는 “고시원비 연체 대상자를 추위에 내보낼 수도 없고 막막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을 발굴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상반기에도 폭염 등 혹서기에 취약한 은둔형 외톨이 등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배달업체 및 심부름센터를 방문해 무한돌봄 사업을 홍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확립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경인뷰) 지난 11일 산북면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기탁 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북면기업인협의회님께서 각각 500,000원씩 기탁 했다. 산북면기업인협의회 이두원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으로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8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김성섭씨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여주쌀 600kg을 후원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김성섭씨 “10대후반부터 40대까지 대신면에서 거주하며 일한 고향같은 곳”이라며 “그때 당시 대신면에 주민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2월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특별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여주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말 특별 편성해 운영한다. 먼저, 12월 22일 ~ 23일에는 특별 강연 ‘알·쓸·신·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목 그대로 우리 일상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매이지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미술품 등 다양한 경매에 대한 정보를 이번 강연에서 다룬다. 강연을 맡은 방예니 강연자는 다수의 아트페어, 옥션의 파트너 및 담당자로 근무했던 경험과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모의 경매체험을 편성해 좀 더 흥미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12월 23일 오후 1시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린 김수암, 김지윤 / 비올라 박혜리 / 첼로 정윤혜 / 더블베이스 김지은 / 피아노 조가희 /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경인뷰) 여주시가 올해 12월부터 주요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읍면동 체육관, 양섬야구장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 확대 제공한다. 특히 야외에서 이용하기 힘들었던 금은모래캠핑장, 양섬야구장, 여주파크골프장, 어린이공원 등에서도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여주시는 복지회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여주시청 광장 등 2022년도에 399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11월 말까지 19개소에 40대를 추가 구축 완료했다. 이는 여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 공모”에 참여한 사업이며 공공와이파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이용 방법은 공공 접속 인증 화면 터치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의 꾸준한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의 데이터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인터넷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노력 등 앞으로도 인터넷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통신복지 혜택을 제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12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에 선발되면 여주시청 내 부서 도서관, 공공기관 등 근무지에 배치되어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1일 4시간 동안 행정업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 10,80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신청인의 보호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되어있는 청년이다. 신청은 12월 13일 09:00부터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 방문 및 E-mail 신청 접수한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1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는 회원 115명으로 관내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단체다. 매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 도시환경 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강우승 지부장은 “옥외광고협회 송년회를 맞이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라며 희망이 싹틀 수 있는 곳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1일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안산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안산지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및 후원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용문 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 주시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안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돌보며 행복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1일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는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지난 6월 창립한 시민단체다. 이번 성금은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 개최를 통해 마련됐다. 황진 회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