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10 Best Trucks and SUVs for 2024, 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9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현대차그룹은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트럭 및 SUV 부문에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자동차그룹 기준으로도 최다 차종이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2종이 나란히 베스트 10에 올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 성능 및 차량 가치 등에 대한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최고의 차량들을 선정하고 있다.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달러(한화 약 1
▲ 광명시민회관에서 ‘ESG경영·인권경영 선포식’ 개최했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이하 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인권경영 선포식’을 12월 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문화로 탄소중립 △문화로 지역상생 △문화로 경영혁신방향성을 담은 ESG경영 추진체계를 공유하고, 대표이사와 전 직원이 공동으로 선언하며 ESG경영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인권경영 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침해 사전예방, 개인정보 보호 등 모든 재단 이해관계자 및 직원의 인권보호를 위한 의지를 보였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함께 ESG 실천 과제를 고민하는등 ESG 비전 내재화에 힘써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체계적인 인권경영 추진 및 전파 활동으로 더 높은 수준의 인권존중 실현 및 선도 기관이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G경영·인권경영 선언 전문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정책기획팀 02-2621-8883)
▲ 사진 와이드앵글 제공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최근 골프 방한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드앵글에 따르면 이번 FW시즌 출시한 ‘후디 반팔 패딩’ 블랙 컬러의 경우 판매율 90%에 달해 시즌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다운 자켓’ 역시 80%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비수기로 여겨지던 겨울 시즌에도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다운 제품군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와이드앵글은 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려줄 아이템으로 ‘퍼 포인트’를 활용한 골프룩과 기능성 아우터 등 다양한 방한 골프 아이템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퍼 팁 포인트 중량 다운'은 소매와 후드에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헤비 다운이다. 구스 다운 충전재로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무게감과 함께, 활동성을 높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베이지와 카키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만9천원이다. 탈부착 토끼퍼 방울이 매력적인 '투웨이 변형모'는 귀여우면서도 겨울 필드에서 따뜻함을 선사해줄 아이템이다. 투웨이 스타일의 캡으로 그날 입은 스타일링에 따라 앞뒤로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감 290명을 대상으로 ‘함께 준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리더 역량강화 연수’를 6일 실시했다. 연수는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학교 관리자의 교육과정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개발 위원으로 참여한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개정 주요 사항 이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과 교육과정 개정 주요 사항 이해 2024학년도 초등교육 역점정책 및 주요 사업 안내 2024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 1~2학년 도입에 따른 시교육청의 향후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 안착하고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의 발달단계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성인지교육 내실화 프로그램과 참여 중심의 성인지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은 존중과 배려의 생활화, 차별·혐오 없는 문화조성, 성인지감수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운영했다. 초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성인권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경계·존중을 주제로 개발한 2차시 수업안으로 인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 400학급을 지원했다.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는 뮤지컬과 샌드아트 형태의 성인지교육극을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개발한 ‘성평등 삶을 담다’ 4차시 강의안을 바탕으로 교육 차별·혐오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또 성인식개선 학생참여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성인식개선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와 성인지 정책 제안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을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인천에어포트 호텔에서 ‘2023 학교장애인식지수 활용 프로그램 개발 연구’ 결과 최종 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국립특수교육원, 17개 시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학교장애인식지수 활용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일선 학교 현장의 장애인식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척도를 개발해서 교사와 학생의 장애인식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해 왔다. 보고회에 참석한 17개 시도관계자는 향후 장애인식지수 측정과 활용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인식 수준의 명확한 진단과 이를 토대로 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운영은 학교 현장의 장애인식 제고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학교장애인식지수 활용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후속 연구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팀장 이상 직원 등 300여명 대상 특강을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인천교육을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직급별 리더십 집중교육 성과와 2024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정책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주 내용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도성훈 교육감 특강 ‘삶의 리터러시’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교수 특강 팀장이상 직급별 리더십교육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정책 비전을 소개한 도성훈 교육감은 “팀장 이상 직원분들이 학교 현장의 눈높이에서 다가가는 진심 어린 노력이 정책 성공의 열쇠”며 “리더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부서·팀 단위 업무혁신과 틀을 깨는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팀장 이상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초평동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에 초평동 어르신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초평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초평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공연뿐만 아니라 행사 진행에도 적극 참여해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평동 어르신들과 함께 한껏 즐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 회원들과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 덕분에 오늘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많은 초평동 어르신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초평동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초평동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인뷰) 오산시보건소는 4일 오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교육 희망 공직자 3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중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공직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의 전문강사가 응급환자 최초 목격자 행동 요령과 이론부터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까지 실제상황에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오산시 보건소는 학교, 복지관, 기업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오산시민 누구나 오산시보건소로 교육문의 후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업무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을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2024년에도 공직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용업 기존 영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집합교육을 3년여 만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을 통해 매년 3시간 이수해야 되는 법정교육으로 영업자의 위생 의식을 제고하고 위생법령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제공 소양 교육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미용 기능장 신기술 실습 강의 등으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아직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자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단, 올해 12월 31일까지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60만원이 부과된다. 이권재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수칙을 위해 애써주신 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오산시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오산시지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교육이 우수 미용인 육성과 뷰티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경인뷰) 오산시가 지난 4일 오산시청 대회실에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경기침체 및 식재료비·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산업의 현 상황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본코리아 외식업개발원 조정민 부장이 컨설팅 강사로 나서 예산시장에서의 외식산업 살리기 성공 사례 등 지역사회 외식업 활성화에 기여한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과 비법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정민 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예산시장 조성 및 성공의 주역으로 홍성바베큐 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의 기획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전문가로 통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컨설팅 강연이 관내 외식산업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회에 걸쳐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와 문시중학교에서 관내 미취학 아동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주관한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차별과 폭력에 대한 예방과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오산시경찰서 112상황실 관리팀장인 이영종 경감이 특별강사로 나서 가정폭력에 대한 개념 이해, 최근 폭력 범죄에 대한 대처요령, 건전한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 자세 등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문시중학교에 방문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말 가정폭력 예방 및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교육을 준비해 주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님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들, 문시중학교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강의를 기회로 각 가정에서 가족구성원을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시에서 더욱 안전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관내 여성 단체 간의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