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희망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제1회 동부 초등 학년 교육과정 디자인 사례나눔 워크숍을 15일 실시했다. 행사는 ‘학생 삶과 연계 다양한 연결 깊이 있는 배움’을 모토로 동부 초등 학년 교육과정 디자인 운영교 6팀의 갤러리 워크 방식의 사례 나눔과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이번 워크숍을 출발로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권과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4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눈 건강 교실’을 30일까지 지원한다. 교육은 평생 건강한 눈을 지키기 위한 기본 눈 건강 실천 인식을 높이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기획했다. 주 내용은 눈의 구조와 역할 저시력 체험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방법 눈 질환 및 외상 예방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약속 등 전문 강사가 기초 개념부터 관리 방법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교육을 참관한 초등학교 보건교사는 “아동기부터 시력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경각심을 주고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예방 중심의 교육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고 우리가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데필수적이며 신경계와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수 많은 구성요소와 연결돼 있어 성장기부터 꼼꼼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은 16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 경제투자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부처인 고용노동부를 예로 들면서 고용과 노동 정책을 통합 운영해야 진정 도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선영 의원은 “과거 중앙부처인 노동부는 노사관계 업무와 고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로 명칭이 변경됐다”며 “이는 노사분규, 근로감독,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등의 업무를 통합해 고용정책 강화를 목표로 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2010년 7월, 이명박 정부는 노동부에서 고용노동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경제 · 사회변화에 맞춰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조직개편의 명분으로 삼은 바 있다. 김선영 의원은 “올해 경제투자실 예산 5,904억원에 비해 노동국 예산은 160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정책과 업무의 노동국 이관 등 고용과 노동 정책 일원화를 통해 고용노동정책을 추진하고 최대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에 대해 경제투자실 실장은 “고용과 노동 업무가 일원화된다면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관련 추진 방안에
(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경기도시주택실과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해소 및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설립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최근 정부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으로 300세대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내에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 됐다”며 “도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교육을 위한 전문기간을 조속히 설립하고 갈등해소를 위해 필요한 경우 층간소음의 측정과 피해사례의 조사·상담등 피해조정지원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의원은 층간소음예방과 갈등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관련부서 및 시민단체등과 정담회를 4차례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해 왔다. 성의원은 “조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담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이번 주택법 개정으로 층간소음 갈등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근거가 마련된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시주택실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예방과 갈등해소를 위한 성의원님의 진정
(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16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경기 동부 지역의 발전 방안 모색과 새로운 미래 도시 비전을 설계하는 전략 수립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임창휘 경기도의원과 함께 이계삼 도시주택실장, 조영무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경기 동부권 지역의 합리적인 도시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창휘 의원은 “경기 동북부권역은 중첩 규제로 난개발과 지역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 동부권의 경우에는 자연환경과 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채 소규모 개발로 난개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제 경기도는 지금까지의 규제를 통한 관리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담은 도시관리방향을 설정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팔당상수원 규제 재설계 및 계획적인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임 의원은 경기 동부권의 미래 비전으로 규제 중심이 아닌 첨단환경기술 및 통합적인 물관리 체계로의 전환 동부권 난개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주도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 상수원보호구역의 보존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경인뷰)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부평동에 있는 부평유디치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유디치과의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유디치과의원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치과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해준 부평유디치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변화 발전을 이끌어가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부평구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환경도 지키고 발매트도 만들고’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폐양말목을 활용해 발 매트를 만드는 활동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재밌는 설명을 전달했으며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발매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발매트를 만들어보니 재밌었고 자원에 대해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환경 관련 자원봉사 활동 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이날 교육을 통해 향후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자간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인천신협과 신한은행 부평구청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손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가정 250곳에 전달했다. 이원용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대한 많은 어르신을 드리기 위해 이틀간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가정 220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의 기탁금 500만원과 구 지원비 200만원 총 7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220곳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고 안부와 함께 건강을 챙겼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주민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주시고 항상 나눔을 실천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현란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금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남들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마련했다”며 “전달된 김장김치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및 후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부평5동의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이 사각지대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생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 200여 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해 손수 담근 국산 김치 10㎏를 각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한선흥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부평4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김치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김장철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장례식장, 부평남부새마을금고 부평제일신협,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 등 부평6동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부녀회 회원들은 이틀 전부터 재료 손질, 배추 절이기 등의 준비 작업을 진행했으며 총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했다. 서정옥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섭 동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일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오늘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장 담그기 체험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련됐다. 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및 소외 계층을 포함한 주민들이 화합 및 소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주민 30여명도 참여했으며 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순서에 따라 고추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주민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추장 담그기가 강사님이 가르쳐준 순서대로 따라하니까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오늘 직접 담근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게 돼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다음 주에 막장 만들기를 추가 진행해 이날 만든 고추장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에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