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22일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2023년도 명문제에 참석했다. 이날 명문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최민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광명시에 위치한 명문고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올해 4월 실시한 2023년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농구장의 유해물질 기준을 초과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최민 의원은 현장 방문을 하고 명문고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2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문고는 친환경 농구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위치한 교내 주차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주차장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의 확보가 필요했다. 이에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약 1억 2천만원, 통학 안전 개선을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 통합 추진을 위한 소규모사업 9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민 의원은 “친환경 소재 운동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광명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22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경기도, 31개 시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소영 국회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엄기만 과장,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김기호 센터장을 비롯한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지만 법이나 조례에 강제 조항이 없어 시군별 격차가 매우 심하고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광역지자체는 그 어떤 검토도 이뤄지지 않아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이기형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과거보다 분명 개선되고 있지만 우리가 내세운 편의시설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에게 안정한 보행권으로서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보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와 진단을 내려야 할 때”며 간담회의 활발한 의견 개진을 격려했다.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정일교 부장은 최근 진행된 버스정류장 승하차 및 보행환경 이동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요약하며 “7007개의 조사지점 중
(경인뷰)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미래차 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전라북도 상생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2차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17일에 이어 전라북도와 맺은 두 번째 상생협약으로 1차 8개 항목에 이어 5개 협약 항목이 추가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1차 협약을 통해 여러 가지 면에서 적지않은 효과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더 할 일이 많다”며 “인공지능이나 미래자동차 분야는 경기도 주력사업으로 2차 협약을 통해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협약이 협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축하인사도 전했다. 김 지사는 “출범을 미리 축하드린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했고 주민투표를 중앙정부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답이 없어서 조금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특별자
(경인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이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선영 의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제실·노동국 등 경기도 5개 실·국과 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사업부서와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김선영 의원은 경기도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부처인 고용노동부를 예로 들며 노사관계 업무와 고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고용과 노동정책의 통합 운영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제투자실의 일자리정책 업무를 노동국으로 이관해 노동 정책을 일원화해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투자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과도하게 편성된 공공위탁 사업비 때문에 공공기관의 자율성이 침해되는 점을 지적했다. 김선영 의원은 공공위탁 사업비를 줄이고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민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민간위탁 방식도 고민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선영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도 느낀다
▲ 전술다련장체계(천무) 전자제어식 디젤엔진 모형도 2023년 12월 22일 -- STX엔진은 전술다련장체계(천무) 전자제어식 디젤엔진 국산화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돼 12월 20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탑재 차량용 전자제어식 디젤엔진 개발은 현재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술다련장체계(천무) 디젤엔진의 내구연한 도래 및 단종으로 대체엔진 개발 소요가 제기됐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전략부품 국산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방위산업용 국내 엔진 개발을 통해 기존 기계식 엔진 단종에 따른 후속 군수지원 제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앞으로 안정적 후속 전력화 및 미래 무기체계 변화에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요 핵심 부품 개발을 통한 전투차량 및 엔진 수출 장애 요인을 제거해 K-방산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STX엔진은 2021년 우리 군의 명품 무기로 손꼽히는 K9 자주포 1000마력급 디젤엔진 국산화 개발업체로 선정돼 개발 착수 3년여 만에 엔진 시제품 제작, 성능 시험을 완료해 중동 국가, 이집트 등 수출 제한 국가
(경인뷰)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 동안 이어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총 61건을 심의·의결했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확보하고 행정의 합법성과 경제성, 능률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248건의 시정 처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어서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11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8,059억원 가량의 2024년도 예산에 대해 꼼꼼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진행해 일반회계 5억 7,373만원, 특별회계 68억원 등 총 73억 7,373만원이 삭감된 예산안을
(경인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공약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나누어 수여하는 상이다. 의왕시의회 최초로 한채훈 의원이 수상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은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엄정하게 평가해 선정한다. 한채훈의원은 ‘의왕시 장애인 · 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지역 주민의 이동권과 안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입법활동을 한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에도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전동기기 수리 지원 등 예산편성이 되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했으며 2024년도에 상해보험가입과 휠체어 안전교육장 설치 등을 구체화 하는데 앞장섰다. 한채훈 의원은 “이 조례를 근거로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의
▲ 로레알코리아가 지난 21일(목) 서울 삼성동 소재 로레알코리아 사옥에서 ‘로레알 프렌즈(L’Oréal Friends)’ 2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로레알 프렌즈 2기는 지난 10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간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헤어 컬러 교육, 입생로랑 뷰티 메이크업 교육, 이철헤어커커 헤어 디자이너 기초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 '나의 인생 한 컷' 프로그램, 소셜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지난 21일(목) 서울 삼성동 소재 로레알코리아 사옥에서 ‘로레알 프렌즈(L’Oréal Friends)’ 2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로레알 그룹의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로레알코리아는 30명의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해, 뷰티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 챌린지와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과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로레알 프렌즈 2기는 지난 10월 5일 발대식을
(경인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형 국책 공모사업에 경기도와 평택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호평했다. 이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기까지 묵묵히 일해 온 경기도와 평택시의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분야에 평택시가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21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최종 통과시킨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에 평택시가 최종 선정됨을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만 5천㎡에 총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돼 청정수소 시험장비, 시험연구동, 기업지원동으로 이뤄질 청정수소 시험
(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이 오늘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김동영 의원은 “도로 개통으로 교통혼잡 해소와 오남역 이용 편의성 증대 등 오남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향상이 예상된다”며 “주변 역세권 발전은 물론 오남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로 개통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오남지역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는 오남역에서 대림아파트를 연결하는 연장 550m, 왕복2차로로 건설되는 도로 사업으로 총 283억 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김 의원은 도로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 확보에 노력한 바 있다. 이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통식에는 김한정 국회의원과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 시장, 이정애·손정자 남양주시의원, 오남읍 주민자치의원, 오남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경인뷰) 과천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과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나성수 과천소방서장, 주승은 과천경찰서장 등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통합방위 주요활동과 내년도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지역통합방위를 위한 주요 현안과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 정세와 국내외적으로 확산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긴밀한 공조체계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 점검하고 향상시켜 어떠한 상황에서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인뷰) 문형근 의원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다목적 체육관 시설 환경정비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다목적 체육관 대관료 현황 및 회원들이 사용하는 테니스장 샤워실, 탈의실 락카 등 체육활동 일부 공간에 대해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문형근 의원은 참석한 관계자들과 의논했다. 문형근 의원은 ‘호계체육관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지보수와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허원 안양시의원, 이동훈 안양시의원, 안양도시공사 조성주 종합운동장사업부부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