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22일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공모사업에서 용인시 노선이 선정됐다을 밝혔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노선 공모사업은 경기도 유입인구 증가 및 도내 산업단지·업무시설,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광역교통 수요 증가와 버스운송업체의 입석금지 시행에 따른 승차 대기시간 개선 등 도민에게 안정적인 광역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고 8개 신청 노선 중 2개 노선이 선정됐다. 김영민 의원은 “용인 남사읍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구간은 개발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교통망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며 “공공버스 신규노선이 운행됨에 따라 그동안 노선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었던 교통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공공버스 신규노선은 내년 3월중 입찰 및 운송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은 12월 2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기획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이영희 의원은 2023년 9월에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두루 찾아다니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특히 이영희 의원은 이번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안정화, 초등학교 상담교사의 증원, 미래 예측을 통한 교직원 공동사택 수급 방안 마련 등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직원 복지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눈부신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이영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이 안전한 경기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일조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27일과 12월 1일 각각 열린 1·2차 소래가치찾기 토론에 이은 제3차 토론회로 ‘기본구상 완성을 통한 소래의 미래 엿보기’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소래의 가치와 미래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곽정인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센터장은 인천시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해 온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최종 보고하고 1, 2차 소래가치찾기의 내용을 종합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의 가치와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국가도시공원 지정하고 조성해야 한다는 점 소래의 갯벌, 염전, 문화, 예술의 체험공원으로서 다섯 개의 파크플랫폼을 구축하는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수립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공원페스타 개최, 국제설계공모를 통한 세계적 전문가 초빙 등 향후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하는 등의 제안이 담겼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배정한 서울대 교수는 혼종의 경관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시정혁신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지난해 10월 출범한 인천시 시정혁신단 위원 그리고 혁신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정혁신단에서 발굴·제안해 현재 각 소관부서에서 추진 중인 46개 시정혁신과제 추진 상황에 대해 이상범 시정혁신단장이 총괄 보고하고 4개 분과별 이행상황 보고와 시정혁신과제 담당부서장들과의 논의 시간이 이어졌다. 시정혁신단의 주요 성과로는, 집행부와 함께 ‘인천의 방송주권 찾기’ 이행을 위해 전담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잃어버린 인천 뉴스 40분 확보하는 초석을 마련한 것을 들 수 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공공기관 혁신구조 개혁’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청년창업지원 효율적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청년창업 협의체 구성과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창업 육성 및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인천시 문화기관 법인화 및 통합운영’과제는 재단
(경인뷰) 인천시가 지역내총생산 100조 시대를 열면서 명실상부 서울에 이은 제2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통계청 ‘2022년 지역소득’공표에 따라 인천의 지역내총생산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를 돌파하고 서울에 이어 특·광역시 중에서는 경제규모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실질 경제성장률은 6.0%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이번 지역내총생산 100조 돌파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인 ‘인천시 경제규모 100조 시대 개척’이라는 목표 달성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임기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100조 원대의 경제 규모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통계청 지역소득 공표에 따르면 2022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은 2021년과 비교해 5조 8천억원이 증가한 104조 5천억원으로 경제규모면에서 8개 특·광역시 중 서울 다음 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내총생산를 인천지역 추계 인구로 나눈 1인당 지역내총생산는 3,529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4,195만원에는 못 미치지만, 8개 특·광역시 중에서는 울산, 서울, 세종에 이어 4위이며 비슷한 규모의 다
(경인뷰) 과천시 과천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1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과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8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모금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재순 과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채 과천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과천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을 맞아 22일 남양주시 보훈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요양시설 안전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거동이 곤란해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의 피난·대피 계획을 점검하고 취약요인 발굴을 통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보훈요양원은 2015년 1월에 문을 연 62실 206병상 규모의 요양시설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재활·요양을 위해 운영중이다. 시설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커 각별한 화재예방과 대응이 필요한 곳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요양시설 현황 청취와 소화기 전달식을 갖고 시설 곳곳의 소방환경을 점검하며 “최근 전북 정읍, 의정부 요양병원 화재 당시 사전 안전관리로 인해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며 “실질적 피난대피 계획과 훈련 실시 등 자율적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요양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간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21개의 단체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04년 3층 단독 건물로 건립되어 자원봉사자가 상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4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및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박정석 센터장은 “추운 날에 멀리 전주까지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호소통하며 우애와 화합의 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을 환영했고 특히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리허그’사업을 소개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트리허그’사업은 한옥마을 가로수 230여 그루에 자원봉사자들이 1년 동안 손뜨개질로 제작한 형형색색의 옷을 입혀 겨울철 한파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사업으로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미선 센터장은 “타 시군의 자원봉사 현장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경인뷰)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자체, 주민협의체 등이 협력해 기존의 무질서하고 낙후된 간판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간판으로 재정비해 가로 경관 등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일대 아미상권의 현대시티프라자 1개동 26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화거리 조성’ 유형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고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예산 총2억을 투입해 노후 건축물 입면 개선 특화거리 브랜드 구축 간판 디자인 개선 주민역량강화 활동 등의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간판 디자인 개선 단계에서 지역대학, 전문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존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최종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공모 참여 단계부터 유관부서 TF팀, 주민협의체, 지역디자인단 등 사업추진 조직을 구성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 주도형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0일 새벽 내린 강설 및 강추위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이천시 도로제설 및 결빙대책’에 따라 가용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도로제설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이천시 전역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등 시시각각 바뀌는 기상상황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는 한편 이천시 전역을 일시에 제설할 수 있도록 제설 전지기지 3개소를 운영해 낮시간에 미리 제설차에 소금을 상차하고 20일 새벽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2시간 만에 주요도로를 제설 완료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천시 도로관리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공무원과 도로보수원을 포함한 인력 74명, 덤프트럭 37대, 살포기 37대, 굴삭기 3대, 다목적차량 1대, 제설자재 561톤을 투입했으며 스마트 제설시스템인 도로열선 8개소, 고정식 원격염수 분사장치 12개소, 이동식 원격염수 분사장치 5개소를 적극 활용하는 등 제설작업 현대화 또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오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제
(경인뷰) 지난 2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제12회 2024년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속가능경영분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8기 취임이후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두 차례의 조직개편을 단행해 이천시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신설해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과 경기도 31개 시군 평가에서 기업SOS평가 대상을 수상해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한 것이 크게 평가됐다특히 김경희 시장은 반도체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지역균형발전, 스마트안전도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이천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돌봄, 교육도시를 지향하며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해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시스템 구축과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맞아‘2023 지속가능 글로벌 미래학습도시 이천’을 선언한 바 있으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승객의 호출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대
삼성스토어가 전국 36개 매장 내 키즈존에 ‘BESPOKE 제트 AI 청소기 장난감’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 삼성스토어 모델이 매장 내 마련된 키즈존과 ‘BESPOKE 제트 AI 청소기 장난감’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어린이 자녀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존을 운영한다. 키즈존에는 다양한 장난감과 갤럭시 탭이 마련돼 있어 자녀는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은 편안하게 제품을 둘러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키즈존에 새로 비치한 ‘BESPOKE 제트 AI 청소기 장난감’은 ‘BESPOKE 제트 AI’의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흡입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먼지통, 그리고 자동으로 먼지를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브러시를 마루용·틈새용 등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어 실감 나는 청소 놀이가 가능하며, 특히 전원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흥겨운 멜로디가 어린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기 장난감은 전국 총 36개 점(서울 7개, 경기 8개, 대전 1개, 경상 9개, 충청 5개, 전라 4개, 제주 2개)의 삼성스토어에서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