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농협 안양시지부로부터 5백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1회에 걸쳐 3억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작년에 이어 미래사회 농업 발전 및 농업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2024 농협 미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 안양시지부 신원권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농협 안양시지부 신원권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최근 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인매일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인매일 의정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공이 큰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만식 의원은 도의회 제10대, 제11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그동안 도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선도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조례를 제·개정하는 데 앞장서 왔다. 최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현장 방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은 물론 지역민들과 중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2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연말 고객 감사 행사 ‘그린페스타’를 진행한다. ▲ 이브자리 ‘골드웜 구스’ 이번 행사는 이브자리가 2023년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받은 성원을 풍성한 혜택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브자리는 고객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숙면할 수 있는 구스 침구부터 기능성 제품까지 다채롭게 특별전을 구성했다. 행사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 특별체험가로 판매한다. 세부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구스 △기능성 토퍼 △오가닉 면 침구 △고온세탁·건조 기능성 침구 △극세사 이불 등이다. 먼저 이브자리는 감사제를 통해 골드웜 구스를 비롯한 구스 침구 14종을 선보인다. 골드웜 구스는 고품질의 거위 솜털 70%, 깃털 30%로 구성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우수하다. 또 털 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된 초극세사 원단을 커버로 사용해 부드럽고 유연하게 몸을 감싸고 포근함을 준다. 행사 품목으로 19종의 다양한 토퍼 제품도 마련했다. 구르미 면기모 토퍼는 겉감에 순면 100%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촉감이 특징으로 겨울철 사용에 적합하다.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 처리가 돼 있어 침대나 바닥 위에서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ESG 경영과 리더십’을 펴냈다. ▲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204쪽, 3만3000원 이정완 저자의 ‘유비쿼터스 ESG 경영과 리더십’은 21세기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는 ESG 경영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와 ESG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이나 개인이 지구 환경 보존, 사회적 가치 실현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 가능한 방법을 통해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ESG 경영과 이를 선도하기 위한 ESG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ESG 경영의 개념과 중요성, 핵심 원칙 그리고 사회적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해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ESG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 책임 있는 리더십 그리고 ESG 시민의식의 중요성과 핵심 원칙에 대해서 설명한다. ESG 리더십은 현대 기업 경영에서 환경, 사회, 지배 구조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하나다. 이는 기업의 금융 성과, 이해 관계자들의 신뢰, 법적
삼성전자가 모바일, 로봇, XR 등 첨단 콘텐츠 플랫폼을 위한 이미지센서 라인업 ‘아이소셀 비전(ISOCELL Vizion)’의 차세대 제품 2종을 공개했다. ▲ 삼성전자가 공개한 아이소셀 비전 63D ‘아이소셀 비전 63D’는 빛의 파장을 감지해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를 측정하는 간접 비행시간측정센서(indirect Time of Flight, iToF)로 모바일은 물론 로봇, XR 분야 등 다양한 미래 첨단산업에 활용된다. · iToF 센서 : 고해상도·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응용처에 특화된 ToF 센서 종류 ‘아이소셀 비전 931’은 사람의 눈처럼 모든 픽셀을 동시에 빛에 노출해 촬영하는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 센서로 XR, 모션 트래킹 게임, 로봇, 드론 등 움직이는 피사체를 왜곡 없이 촬영해야 하는 분야에 최적화됐다. 박쥐의 음파 파악 능력 구현한 ‘아이소셀 비전 63D’ iToF 센서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비전 63D’는 박쥐가 음파를 활용해 주변을 탐지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거리를 측정한다. 음파 대신 발광된 빛 파장과 피사체에 반사돼 돌아온 파장의 위상차로 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를 파악한다.
(경인뷰) SG골프 동호회는 지난 1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각각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SG골프 동호회 김춘식 회장은 “회원분들과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기탁해 주신 SG골프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라면은 광남1·2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긴급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 푸르미봉사단 일행은 지난 18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푸르지오 아파트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벼룩시장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연 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매년 주민들이 화합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오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주선 협의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 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오포1동 주민들에게 작은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혜경 총무과장은 “늘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하버드어린이집 원생들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지난 1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20여명의 원생들과 교사들은 초월읍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편지도 함께 전달해 감동을 줬다. 또한, 이 편지에는 하버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동극으로 보여주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고 그 과정에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모금 활동을 하게 됐다는 기탁 동기도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준비한 어린 천사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의 출연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조성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출자·출연기관에 이전해 준 출연금 등을 예산 집행 후에 정산하도록 함으로써 예산 집행 및 반납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확보해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감의 책무 출자·출연기관의 출연금 등의 집행기준 예산서 등의 의회제출 출연금 등의 정산보고 및 정산검사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등의 반납처리 출자·출연기관이 자체수입 확대로 줄연금 등 예산을 절감 시 인센티브 적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로 출자·출연기관의 신뢰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연금, 위탁사업비 정산근거와 절차 마련으로 재정집행 및 운영에 대한 원칙과 절차 확립과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효율적 재정운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2월21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경인뷰) 가정폭력 등에 의해 피해를 당한 이주여성의 특성에 맞춘 지원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 조례에 명문화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372회 정례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국중범 의원은 모국어 지원, 체류 사유에 따른 맞춤 지원 등 이주여성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 관련 전문상담소가 설치된 것에 비해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여성이 존재하지만 전문 상담센터가 없어 피해 이주여성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 불편함을 향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례안은 폭력 및 이주여성의 정의 경기도지사의 책무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폭력 피해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폭력 피해 이주여성 쉼터 설치 및 운영 폭력 피해 이주여성 실태조사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년간 이주민이 2배 이상 늘어난 경기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의미 있는 조례라 할 수 있다. 국중범 의원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은 살아온 문화
(경인뷰)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 꾸러미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후원받은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뭇국, 차돌육개장, 라면, 햇반, 참치, 반찬 2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포장 및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에 참여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결과 장려상을 받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맞춤형 특화사업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이 평가받은 것이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에 평택행복나눔본부의 후원 물품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맞춤형 복지사업 확대와 지역 곳곳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