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한부모가정 7가구와 독거노인 3가구 등 총 10가구에 겨울철 난방비로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난방비를 지원받은 한 지역주민은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 온도 설정기 앞에서 몇 번이고 온도를 낮췄다 높였다를 반복했다”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난방비 걱정에 지쳐 있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주최로 열린 2023년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유상기 부회장과 김성일 청년위원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18~21기 광명시협의회 부회장인 유상기 자문위원과 19~21기 감사 및 청년위원인 김성일 자문위원은 자유 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공헌, 자문위원 간 소통과 협력 활성화, 탈북민 정착지원, 지역사회의 발전 참여 및 봉사활동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상기 부회장과 김성일 청년위원은 감사인사를 통해 ”자문위원으로서 긍지와 자긍심으로 미래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지역 내 통일공감대 형성과 민주평통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자유민주평화통일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자문위원의 자긍심 고취 및 조직 활동력 제고를 위해 유공자문위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공익활동의 가치와 사회적 인정’을 주제로 지역의 공익활동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광명, 더 나은 공익활동을 위한 시작’을 담은 1부 결과공유회에서는 광명시 공익활동 자원 현황과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키워드를 발표했다. 조철민 교수는 시민사회 영역의 다양화를 이야기하며 ‘더 다양해졌지만, 더 연결돼야 할’이라는 제언으로 시민사회 생태계 성장을 위해 각 부문과 요소들의 유기적인 연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요구하는 정책이 늘어나는 반면, 자원은 한정적인 부분을 짚으며 이를 채워주는 정책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조 교수는 “좋은 일에도 자원과 역량이 필요하다”며 “적정한 자원의 투입과 함께 사회적 지지가 폭넓게 확보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발표를 마쳤다. 2부에서는 박영선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박 교수는 자원봉사 분야, 마을공동체 분야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익활동 주체 및 환경 변화에 따른 문제의식과 공익활동의 사회적 인정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실례로 미국의 지역사회 봉사단 ‘
(경인뷰)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오전 여성비전센터 3층 비전교실에서 ‘광명시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참여 강사와 수요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 및 2024년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은 강사 경력이 있는 광명시 거주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 관내 비영리 교육기관에 연계해 지역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강사 경력 이음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전액 시비로 추진된다. 올해는 80명의 강사가 기초학습 토탈공예 S/W융합교육 인성교육 실버힐링 식생활교육 반려동물관리 진로직업 등 8개 분야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주간보호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57개소에 강사를 파견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의 성과를 이루었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강의 분야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해 다시 강사로 일하고 싶은 경력보유여성들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이 2023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상임위’ 시상식을 갖고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의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한 우수의원 및 우수상임위원회를 선정했다. 우수의원에 선정된 이혜원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 필요성 경기아트센터의 방만한 감사 실태 지적 도내 산발적 관광 인프라의 연계 방안 모색 제안 DMZ오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 지적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심도있게 다뤘다. 이혜원 의원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대표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 22명을 비롯해 도시환경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됐으며 교육기획위원회에 행정사무감사 특별감사패가 수여됐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1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대상으로 지역구 내 8개 학교, 총 사업비 18억원의 예산 확보했으며 ‘구갈동 공영주차장’ 설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재원을 교육청이 50%, 용인시가 50%를 분담하는 것으로 2023년 10월 학교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확인, 지자체협의,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여러 절차를 거친 것으로 세부적인 학교는 다음 달 중순 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 지하에 도비 20억원, 시비 61억원이 투입되는 공영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하 공영주차장 설치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의 건의로 시작됐으며 주차장 필요성에 공감한 정하용 도의원과 이영희 도의원의 협력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물로 전해진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학교환경개선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지역구 내 각급 학교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민분들께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도심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인 ‘영덕도서관’이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덕도서관은 시 최초 민간공원특례로 조성된 기흥구 영덕동 영덕숲자림터근린공원 내에 지어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07㎡ 규모로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전 층을 경계 없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지상 3층에는 인근 공동주택과 공원으로 연결되는 옥상쉼터가 있다. 약 2만여권의 장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2층 다목적실은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힐링 라운지로 운영한다. 사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도서관 특성화 주제는 ‘여행/지리’가 선정됐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알려진 용인특례시에 오늘 19번째 시립 공공도서관인 영덕도서관이 개관하게 됐다”며 “독서를 좋아하는 용인시민들의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시에서 계속 노력할테니 시민들께서 영덕도서관을 자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위원은 21일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진희 사무국장 등 조합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진희 사무국장은 “심홍순 위원님께서는 평소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무 현실에 깊이 공감해 주시고 특히 이번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해 주셨기에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홍순 위원은 2023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특성화고 취업률 증가 대책 학교 주변 보차도 미분리 문제 위장전입 문제 심각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기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 급식실 오수 처리용 산기장치 등 조리 기구의 적시 보급 필요성 시설 당직원·시설 미화원 휴게실 미분리 문제 개선 교육복지사·교육복지조정자 인원 확충 문제 등을 제기함으로써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지적하고 처우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홍순 위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경인뷰)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12월 21일 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2023년 제2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엄교섭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중점과제인 재정분과위 과제 고도화 ‘지방의회 예산 편성권 확보’ 추진내역과 신규 과제 ‘체육진흥투표권의 레저세 및 관광세 도입’ 관련 경과보고 등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 제2차 재정분권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중점 추진과제 및 신규과제가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중점과제의 강력한 추진 및 추가 신규 과제의 적극적 발굴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의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총 8명으로 구성되어 ‘도의회 재정분권 개선과제 발굴 및 발전방향 추진’을 통한 지방의회 재정자율성 및 책임성 강화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회의에는 김성수위원장을 비롯해 김민호위원, 지미연위원, 최민위원, 엄교섭위원이 참석했다.
(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1일 2023년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한 회원 13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축하공연 표창장수여 기념촬영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누구나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기는 쉽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내밀어 주시는 손길들이 시너지가 되어 지속가능한 도시,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이 21일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제372회 정례회 중인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2주간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세풍 의원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다. 오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교과 보충 집중프로그램의 운영상 문제점과 지역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고 ‘꿈의학교’와 같은 보조금 사업의 사후 검증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김포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중학교 신설 필요성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등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쳐 왔고 이러한 의정활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의원은 지난 해에도 ‘교육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오의원은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명확한 사후 조치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위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도서관법’의 전부개정에 따라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독서장애인, 소외지역 등의 용어를 ‘지식정보 취약계층’으로 변경하는 등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개정안에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업무를 재정리하고 공공도서관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는 도서문화격차 해소 및 지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도서관이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만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애형 의원은 지난 11월 제8기 경기도 도서관정책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경기도 내 도서관 이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검토해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에 제공하는 등 도서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