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두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영두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2024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폭 넓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경기도민과 광주시민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도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민 참여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화성시 소재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5주년 기념식’인 ‘지속가능발전인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천 지속협을 비롯해 7개의 지자체 지속협과 개인, 사단법인, 궁내중학교 등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지속협은 지난 8월 경기도민, 단체, 지자체 지속협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전을 열었고 응모사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직접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최종 10개의 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이천시 지속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시상식에서 정철화 상임회장은“초창기부터 동행한 지속협 활동의 결실이 비로소 열리는 느낌으로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에 전념하겠으며 이번 공모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2021년 5월 4일 10명의 건축 민간전문가들로 위촉되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공공건축물의 건축기획, 설계지침서 설계용역 과업지시서의 적정성을 심의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의 발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통합보훈회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설봉공원 복합전망타워,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등 총 4건의 공공건축물에 관해 사업개요 설명, 질의와 토론 순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설계비 추정가격이 1억원 이상인 통합보훈회관,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은 설계공모 지침서·과업지시서·건축기획의 적정성 검토,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여부 확인 등을 심의 받았고 설봉공원 복합전망타워,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에 대해서는 건축기획 적정성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우수한 민간전문가들께서 주신 심의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설계 및 공모를 통해 계획을 한층 더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13일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뇌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교수를 초청해‘제216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장동선 교수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의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의 뇌와 AI의 가장 큰 구분점은 무엇인지, AI와 IT 분야의 발전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등에 대해 소통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서 강의를 펼쳤다. “AI의 등장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교육’과 ‘학습’의 방식이 바뀔 것”이며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며 동시에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이라며 커뮤니티와 네트워크가 더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이번 장동선 교수의 강의를 통해 다가오는 AI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에게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열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13일 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14개 읍·면·동 소속 이·통장 4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이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기술’과 ‘이웃간 발생하는 갈등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특강과 시정홍보 등이 진행됐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24만 이천시민과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천시는 직무관련 교육, 단체상해 보험 가입,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이·통장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이·통장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가 미래신산업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학년도부터 이천제일고등학교에 반도체 계약학과가 신설되어 반도체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반도체 계약학과는 경기도 교육청 ‘미래 신산업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이천제일고가 선정되어 1학급 22명 규모로 운영되며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및 반도체 공유대학 등을 연계해 반도체 개념 및 실험·실습 등을 교육하는 등 전문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및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 등 정부가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낼 때부터 반도체 계약학과 선정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반도체 전문인력 및 실습 기자재 지원, 현장실습과 시설 이용등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난 7월 제일고등학교 디지털전자과 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고교-대학을 연계해 반도체 제조 공정 실무교육인 반도체 기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시민들이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온라인 통합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금년도에 시민체육센터 회원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하고 기존에 통합시스템으로 운영하던 남사스포츠센터,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 시민체육센터까지 더해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확대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체육시설 시스템 통합으로 용인 시민들이 공공 체육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신청 및 행정정보 연계로 이용 시 발생하던 여러 가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민체육센터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에 2024년 1월 강습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사용료 감면 자격여부를 조회할 수 있어 센터에 따로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도록 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경인뷰) 용인시정연구원은 12월 13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용인 르네상스 교육 실현을 위한 기흥구 교육 환경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2000년대 초반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한 기흥구의 도시 환경과 그에 따른 교육시설 입지가 학령인구 감소, 통학 거리 등 현재 여건과의 미스매치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과 정책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는 용인시정연구원 이상대 원장이 좌장을,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와 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정지훈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또, 단국대학교 맹희주 교수, 용인교육지원청 정연호 기획경영과장, 용인시 교육청소년과 장경순 팀장, 남경미 학부모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고 기흥구 학부모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는 학교설립 및 학생배치에 따른 법리적 흐름과 재정, 통학거리, 학교규모 적정화 정책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현행 법·제도적 기준에 따른 기흥구의 초·중·고 학교 시설 설치 및 배치의 고려사항을 제시했다. 용인시정연구원 정지훈 연구위원은 “기흥구 개발여건이 안정화되는 현 시점에서의 전체 입학수요 및 적정 정원 재분
(경인뷰)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융복합형 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을 다각도로 경험하는 전시 ‘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과 연계한 디지털아트 워크숍 ‘xyz 작업실’을 개최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디지털아트 워크숍 ‘xyz 작업실’은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의 참여작가인 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진행한다. 레벨나인은 데이터 기술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구성하거나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는 색다른 전달 방식을 보여주는 창작그룹이다. 이번 전시에서 레벨나인은 도시 수원을 가상의 상점으로 설정하고 VR과 AR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작품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현실과 가상의 영역을 넘나들며 색다른 작품 감상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매직 카펫 라이드’ 작품을 감상한 후 자신이 가지고 온 소중한 물건을 포토 스캐너를 이용해 3D 데이터로 제작해 본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된 물건을 가상의 디지털 세계에서 가지고 놀며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은 12월 13일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영유아 유보통합 및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안심보육 도입과 전개방향’ 공청회 좌장으로 참석해 유보통합 및 공공형어린이집 안심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에서 김익균 협성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가정, 법인·단체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며 “현재 영유아 유보통합시대를 맞이해 어린이집 통합에 가장 적절한 유형으로 역할 변화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형어린이집 안심보육은 유보통합 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경기도형 공공형어린이집 안심보육의 모형 개발 및 보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공공형어린이집 안심보육 도입과 전개방향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우선 김미정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공공형어린이집 안심보육 시범사업 성과에 기반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을 위한 지원을 전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확대하는
(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은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의안의 충실한 심의와 정책 제언은 물론 상임위 소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등 모범이 된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경기도 여성·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4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2025년 초고령사회 간병대란을 예측해 간병이 한 개인과 가정의 불행으로 종결되지 않도록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해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한바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언제나 도민을 위해 경청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경기
(경인뷰) 서광범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서광범 의원은 대학에서 농업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농업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자치법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이론를 토대로 전문가 다운 면모를 발휘해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도의원의 모범이 됐다.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재정자립도에 따른 차등보조율 적용 확대, 농산물출하시기에 맞춘 판촉지원사업 촉구 및 쌀공급 조절 목적의 대체작물 유도방안 개선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함으로써 날카로운 검증과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오랜 진통 끝에 상임위를 통과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전문학교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안’은 농업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대표발의했으며 농·축산분야의 환경과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도 대표발의해 상임위 심의를 앞두고 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활향상에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