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주식회사 월드는 지난 4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월드 최세락 이사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결산, 2023년 4분기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과 이불 지원 사업’ 및 2024년도 1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내년 1분기 추진사업으로 ‘안부챙기GO 건강챙기GO 홀몸어르신 유제품 배달 사업’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2023년도 한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희망을 주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 발굴과 신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장홍기 공공위원장은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경인뷰) 능현2통 마을주민은 7일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2021년 에너지 자립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능현2통새마을회에서 수입금의 일부를 기탁 한 것이다. 능현2통 새마을회는 100kw의 태양광 설비 중 주민 27세대에 각 3kw씩 시공하고 20kw 태양광을 2022년 설치 완료해 2023년 1월부터 발전사업을 실시, 약400만원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 한 것이다. 박폭우 통장은 “여흥동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을주민과 함께 나눔의 뜻을 함께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능현2통 마을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해주신 능현2통 마을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인뷰) 지난 7일 오학동 관내 스위첸 어린이집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588,000원을 기탁했다. 스위첸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분들에게 쓰고 싶어서 수익금을 모았다”며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장은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한 스위첸 어린이집 원장님,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경험이 나보다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6일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로 연탄 1800장을 기부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코로나로 위축된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 응원을 위해 진행 됐으며 이날 나눔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연탄배달을 실시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무료 중개서비스 사업 등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유시백 여주시지회장은 "경제불황과 고금리가 지속되어 사회적 지원이 대폭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오늘의 연탄나눔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여주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 봉사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12월 6일 23명의 몽골 간호인력이 여주시보건소 등 주요 공공보건의료시설 방문을 위해 여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몽골 보건개발원 간호인력 경기도 단기연수 사업’은 지난 8월 경기도와 몽골 보건개발원 간 보건의료협력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금번 연수일정 중 보건소 단위 보건의료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요청에 따라, 도내 보건소를 대표해 여주시보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연수생은 몽골 지방 국공립 보건소, 병원 소속 간호인력으로 여주시보건소 등 현장방문을 통해 여주시 홍보와 더불어 보건소 조직 및 인력, 소관 업무 등 보건의료정책 소개 및 보건소 내부시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등 소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경기도 최초 공공기관 운영 산후조리원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관한 사항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경기도 보건소를 대표해 여주시보건소를 방문해준 몽골 간호사들에게 큰 환영을 표했으며 경기도와 여주시의 공공보건의료정책이 몽골 보건의료정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
(경인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6일 안성시 중리동에 위치한 안성동광어린이집 원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나눔 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동광어린이집, 김영주 원장은 “어린이들의 나눔의 첫 시작을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사랑나눔 저금통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안성동광어린이집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공도중학교 학생들과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그림책 작품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수업은 진로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 강연이나 직업 체험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안성시 도서관에서 매년 관내 중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엔 공도중학교와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4인 1팀으로 무더운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공동으로 창작 스토리에 손그림을 그려 탄생한 그림책은 ‘외계인 지구’,‘김땡땡씨의 모험’, ‘2100년도의 우리’, ‘고양이 친구’, ‘그 상자’ 등 총 5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5점 외 공도중학교에서 자체 진행한 폴딩북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헌 책을 한 장씩 접어 다양한 모양과 무늬를 넣어 만든 폴딩북을 함께 전시했는데, 크리스마스트리, 전등, 화병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도서관은 진로 선택의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매해 관내 중학교에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6일에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아동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4차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비전’은 위기 아동에 가정의 사례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과정으로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슈퍼바이저를 초빙해 1년에 4회 이상 슈퍼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차 슈퍼비전은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무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에 대해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의 관리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관리 기관이다. 공단은 2021년부터 쌀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효진 대표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수년째 안성시를 위해 기부해주신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문화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접수를 받고 있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경인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4주 동기간 약 4백여명 증가하고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령기 아동이 입원환자의 79.6%를 차지하고 있어 소아 및 학령기 아동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감염병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된다. 주로 소아 및 학령기 아동, 젊은 성인층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이며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시설, 기숙사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나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할 것을 권고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어 무엇보다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는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의 공동사용을 제한하고 특히 소아, 학령기 아동들의 호흡기
(경인뷰) 안성시의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 시설 건립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6일 김건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일죽면 고은·방초리 마을 주민 40여명은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합동 방문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지난 9월 안성시 일죽면에 2024 가축분뇨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건립을 위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이 환경부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현실화 됨에 따라, 김보라 안성시장이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시설은 2016년 환경부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운영 중이며 가축분뇨 100톤, 음식폐기물 50톤, 분뇨 70톤, 하수농축슬러지 100톤 등 1일 총 320톤의 유기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 적정 처리에 따라 30% 이상의 냄새 민원 감소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탈취 설비의 현대화를 통해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 날 현장견학에 참여한 마을 이장은 “실제로 현장에 와서 보니 축분을 비롯해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는 대규모로 처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