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인 ‘careUS™ COVID/Flu A&B Antigen Combo’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허가를 7일 획득하고, 팜젠사이언스와 국내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 careUS™ COVID Flu A&B Antigen Combo 본 콤보키트는 호흡기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비인두면봉 검체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B형 항원을 검출해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기존 제품은 서로 다른 두 개의 키트를 사용했지만, 이 제품은 하나의 키트로 코로나19 및 A형·B형 독감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면봉으로 1회의 검체 채취를 통해 모든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사용성이 우수하고, 환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검사 결과를 15분 이내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높은 민감도를 위한 설계로 우수한 임상적 성능이 검증됐다. 검사 결과는 다양한 밴드 색상으로 차별화해 나타나게 설계돼 검사자의 손쉬운 판독을 돕는다. 현재 코로나
▲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3일 신규 고대 던전 ‘땅거미 숲’을 공개했다. 땅거미 숲은 북방대륙에 퍼지고 있는 역천회의 음모를 막아서는 막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용자는 보스 몬스터인 ‘나라카’의 각종 독 공격에 신속한 대응 전투을 진행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하면 ‘무왕무기’, ‘만위반지’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블소는 ‘소울부스트’ 혜택을 강화한다. 이용자는 기존 보다 단축된 미션을 수행해 ‘무의령’, ‘신의혼’ 등 강화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소울 피에스타’ 시스템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엔씨(NC)는 내년 1월 10일까지 △포화! 홍문 보석 초고속 성장 스페셜 패스 △신나는 크리스마스 버섯동굴 달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소울패스를 통해 ‘포화! 홍문 보석 초고속 성장 스페셜 패스’에 참여 가능하다. 제시된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태극 팔성 선택 보석함’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태극 보석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이벤트 변환식도 추가되며, 보석 보유 개수에 따라 특전 보상
(경인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은 12일 한양대학교 ERICA 산학연협력관에서 열린 ‘성장형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민생 현안을 청취하고 성장형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경기도 기업육성 정책도 함께 모색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기업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역량 있고 유망한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알게 됐고 중소기업 성장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됐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육성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김태희 도의원 외에도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디지털혁신과 정운혁 팀장, 경과원 임문영 경제이사, ERICA 산학협력 부총장 및 창업지원팀장을 포함한 5개사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 성장성 있는 기업의 집중육성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로 나왔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금 확대, 인력확보 지원, 제품 홍보 지원, 해외진출 지원, 컨설팅 확대, 경기 G-펀드 지원과 홍보 확대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5일 12일 유관기관과 여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장실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의 각 기관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실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는 유관기관에서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함께 청취하고 공감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함께 지역의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연 2회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41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재업 인천예총회장, 전운영 인천미술협회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인천시 문화상은 인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문화예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인천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상이 제정된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2명의 인천 문화예술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문화단체 및 각급 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공연예술을 제외한 문학, 미술, 체육, 언론 등 4개 부문에 8명의 후보가 접수됐고 지난달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미술·체육·언론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미술부문 오정숙 조각가 체육부문 전병민 부회장 언론부문에는 이홍석 인천-경기서부권취재본부장 이다. 오정숙 화가는 학교발전기금과 동창회 기금을 통해 후진양성에 기여했으며 조각상을 제작 및 기부해 지역사회의 미
(경인뷰)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이 12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서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성 심사의 사각지대인 도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설치를 경기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해 기준적합성 심사 업무를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현행 ‘교통약자법’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해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통사업자 또는 도로관리청 등 이동편의시설을 설치 관리하는 자에게 법에서 정한 기준 이상으로 시설물을 유지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이동편의시설은 완공되기 전 법에서 정한 기준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경우에만 인허가하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이 법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박재용 의원은 “현재 도로와 보행로에
(경인뷰) 경기도가 내년 상반기 젠더폭력을 총괄 대응하는 통합대응센터를 설치하고 365일 24시간 피해신고 접수, 초기 대응, 유기적인 기관 공조 등을 수행하는 핫라인도 운영한다. 젠더폭력은 물리적, 환경적, 구조적인 힘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을 의미하는 말로 도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연령·성별 상관없이 피해자라면 누구나,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여성단체, 유관기관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 안전한 오늘의 시작’ 행사를 열고 젠더폭력에 대한 종합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펭귄 무리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서 바다로 뛰어들 때 한 마리가 뛰어들면 모두 따라 뛰어들어간다고 한다 이때 첫 번째로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하는데 경기도는 젠더폭력 대응의 퍼스트 펭귄이 되도록 하겠다”며 “상담 종사자분들이 피해자들을 만난 후 트라우마가 생긴다고 하는데 위로와 감사 말씀을 함께 드린다 여러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경인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 다문화교육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제5조에 근거한 위원회이다. 도교육청, 도의회, 도청, 학계, 관계 기관 등 다문화교육 전문가 14명이 참여해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해 의견수렴과 자문 역할을 한다. 위원회에서는 도교육청이 추진한 다문화교육 정책추진 성과와 지원 사항을 검토했다. 올해 성과로는 다문화학생 입국 초기 한국어교육 집중 지원 다문화학생 학교생활 적응·안착 지원 다문화학생 강점 확장 통한 성장 지원 AI 기반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플랫폼 구축 다문화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꼽았다. 또 2024년 경기 다문화교육 정책추진 방향으로 이주배경학생 강점 기반한 복지 중심에서 성장 중심 패러다임 전환 교원양성 단계부터 다문화교육 역량 기르는 교대 다문화교육 필수 학점 신설 업무 협력 다문화교육 맞춤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별 다문화교육센터 구축 등을 논의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주배경학생과 일반학생
(경인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남부청사에서 ‘화해중재단 성과 평가회’를 운영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화해중재단 시범사업 성과와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2024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화해중재단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예방 등 관련 조례 개정으로 화해중재단 근거 마련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구성 전문인력 지원 갈등 조정, 중재 전문 역량 키우는 기본-심화-전문가 연수 화해중재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 내 갈등사안 화해중재 통합모델을 개발해 갈등의 교육적 해결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가회에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 강화 중재위원 전문성 제고 교육청, 연수기관 협력 중재위원 연수 체계화 경기형 화해중재 모델 보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교육지원청에 확대하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소통 과정에서 오해와 갈등이 생기고 집단 갈등으로 번져 부모 간 법률적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만은 교육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며 오해를 풀고 이해하면 학교 안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
(경인뷰) 아너스클럽은 12일 이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장판 40개를 기탁했다. 금번 아너스클럽의 기탁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최계운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한파에 노출된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전기장판 40개를 취약 가구 40세대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경인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4개소에 CCTV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안전한 보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CCTV 비상벨에 추가로 조도 및 시인성을 향상 시킨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추진한 여성 안심귀갓길 사업에 시너지 효과로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금번 이천시 최초로 CCTV 비상벨 LED안내판 시범 설치를 통해 관고동 범죄 예방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보다 안심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육군항공사령부 비승항공교회는 13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난방쿠폰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난방비는 연말 추수감사절을 교회의 행사로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군부대가 주둔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보내고자 하는 교회 성도들의 뜻을 한데 모아 기탁한 것이라고 그 계기를 밝혔다. 비승항공교회 이희건 목사는“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며 기탁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탁된 난방비는 이천시 모가면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등 한파대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