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 독서모임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 예스24, 가정의 달 맞이 사락 독서모임 이벤트 진행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까운 이들과의 독서모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손쉽게 모임 개설과 관리가 가능해 꾸준히 참여자가 늘고 있는 예스24의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예스24는 가족을 테마로 한 도서를 읽고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참여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모임 도서 리뷰를 제출하는 회원 전원에게 YES상품권 1000원을 지급하며, 책 선택이 어려운 독자들을 위한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큐레이션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따스한 5월에 어울리는 ‘사락 작가모임’도 진행된다. 작가·편집자·출판사·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5월 대표 작가모임으로는 서울대 독문과 홍진호 교수의 ‘헤르만 헤세 대표작 5종’ 북토크, ‘생각 소스’ 작가와 함께 생각 쓰는 모임, 예스24 손민규 인문PD와 함께 읽는 ‘한국 철학사’ 모임 등이 준비됐다. 5월 작가모임에 참여하는 회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1000원을
좋은땅출판사가 ‘애 둘 키우기’를 펴냈다. ▲ 양경아 지음, 정채원 그림, 좋은땅출판사, 196쪽, 1만7500원 부모들이 종종 우스갯소리처럼 하는 말이 있다. 아이 둘은 ‘1+1’이 아니라 곱절 이상이라고. 아이 하나를 키우는 일과 둘을 키우는 일이 전혀 다르다는 의미다. 부모는 아이 개개인을 보살피는 차원을 넘어 아이들 간의 관계도 신경 써야 한다. ‘애 둘 키우기’는 제목처럼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현실적인 고충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책이다. 두 아이 사이의 질투와 갈등을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따뜻한 개입을 통해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여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특히 저자는 한글이 익숙하지 않아 육아서를 읽기 어려운 다문화 부모들을 위해 그림으로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림을 그린 작가가 바로 책의 주인공이며 저자의 첫 아이인 ‘햇살’이의 실제 주인공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많은 부모가 첫째의 외로움을 걱정해 둘째를 낳지만, 현실은 아이들 간의 갈등과 질투로 가득한 전쟁터가 되기 일쑤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질투와 다툼은 단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사랑받고 싶다는 자연스러운 신호임을 강조하며 부모의 관점을
좋은땅출판사가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를 펴냈다. ▲ 지용승 지음, 좋은땅출판사, 240쪽, 1만6800원 이 책은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하며,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교양서다. 저자 지용승은 교통방송(tbn)에서 시민들과 함께 ESG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꾸준히 방송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용어가 가득한 ESG 담론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고 유익하게 설명한다. 책은 △기후위기의 현주소 △기업의 ESG 전환 노력 △법·정책의 변화 △시민사회의 움직임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제언 등을 다룬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마다 뉴스 속 이야기와 우리 일상의 변화를 연결해 ESG가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님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망할 기업 vs. 뜨는 기업, ESG가 갈랐다’, ‘정부를 고발한 10대들’, ‘과자봉지가 지구를 구한다’ 등 생동감 넘치는 사례들은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무겁고 추상적으로 느껴지던 ESG가 이 책에서는 생활의 언어로 다가온다. ESG와 기후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산책로와 대통령 관저 일원에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인 ‘느리게 걷는 청숲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산림치유 체험 ‘느리게 걷는 청숲길’ 포스터 ▲ 산림치유 체험 참여 이미지 ‘느리게 걷는 청숲길’은 화사한 봄꽃이 만개하는 5월, 도심 속 자연을 느리게 걸으며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와대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청숲길 트래킹’과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약 50분 동안 오운정,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등 청와대 내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대통령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이었던 관저 앞마당에서 약 1시간 동안 싱잉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쉼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5월 23일(금)에 진행되는 제3회차 프로그램은 평소 출입이 제한됐던 녹지원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2인 1팀이 함께 ‘계수나무잎 엽서쓰기’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재단과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기현)이 공동 기획했으며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글로벌 정치경제 전문가 이성현 하버드대 연구교수의 신간 ‘미국의 본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를 오는 5월 8일 출간한다. ▲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글로벌 정치경제 전문가 이성현 하버드대 연구교수의 신간 ‘미국의 본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를 출간한다 ‘미국의 본심’은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미중 관계의 변곡점을 정확히 짚어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중국편’ 이후 변화한 글로벌 정세를 심층 분석한 저자의 신작이다. 이성현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중국 칭화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등을 거친 국제정치 전문가로, 미국과 중국, 글로벌 패권 경쟁을 장기적으로 연구해 왔다.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조지 H.W. 부시 미중관계기금회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CNN, BBC,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칼럼과 분석을 기고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 이성현 교수는 트럼프 집권 2기를 맞아 미국 내부의 목소리를 직접 취재했다.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시원한 액션 가득한 5월 개봉작 세 편 ‘썬더볼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소개한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함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한층 더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5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포스터. 왼쪽부터 ‘썬더볼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지난 30일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예측불가한 별(*)난 팀플레이를 펼치는 ‘썬더볼츠*’가 개봉했다. 세상을 지키던 수호자 ‘어벤져스’가 사라진 뒤 CIA 국장이 새로운 팀을 꾸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마블 작품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할리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에 맞춰 진행된다. ▲ ‘휴대용 다기함’이 전시 중인 김포다도박물관 상설전시실 전경 김포다도박물관이 이번에 선정한 소장품은 청사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즐긴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다기함은 다관, 찻잔, 물그릇 등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는 소형 목함으로,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고루 갖춘 전통 공예품이다. 이를 통해 당대 차문화의 생활 속 실천과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휴대용 다기함에 담긴 전통 차문화의 철학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이번 선정이 우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박물관
도서출판 은누리가 전자책 노옥분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를 출간했다. ▲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표지 ▲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속의 삽화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우선 느낌부터 따뜻합니다. 시인 자신의 독백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등을 두드려주며 건네는 위로일까요? 시들을 읽어가다 보면, 안분지족(安分知足), ‘분수를 알면 (마음이) 족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느새 가슴 속이 군불 땐 아랫목처럼 뜨뜻해집니다. - 출판사 서평 늘 올려다보며 살아요/ 나는 앉은뱅이니까요// 밟히면서도 웃어요/ 흙수저 물고 나왔으니까요// 블랙리스트 식물은 아니에요/ 희지도 검지도 않은 청자색이니까요// 특별하지는 않아요/ 천지사방 길목마다 흔하니까요// 그렇다고 얕보지는 마세요/ 나도 꽃이니까요// 누구일까/ 개똥밭에서도 웃게 만드는/ 내 이름 지은 그 분 - ‘개불알풀꽃’ 전문 살다 보면 기쁜 날도 있지만 우울한 날도 많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날들이 많다. 풀밭에 쪼그려 앉아야만 보이는 개불알풀꽃, 을씨년스러운 날 아침, 따뜻한 콩나물국 한 그릇, 방긋이 웃어주는 아기 얼굴만으로도 하루는 충분히 살아볼 만하다. 이 시선집은
페스트북이 김남경, 김금미 작가의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를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수원의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기록을 담은 생태학 보고서다. ▲ 페스트북이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기록, 김남경·김금미 작가의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김남경, 김금미 작가는 2013년부터 반딧불이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기록을 남겼다. 이번 책에는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10년간의 기록과 함께, 단원들이 손수 그린 그림과 사진들이 함께 수록돼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딧불이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두 작가는 사라져 가는 자연의 흔적을 기록해 왔다며, 이 책은 단순한 생태 관찰기가 아니라 반딧불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묻고, 우리가 잊고 있던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여러 번 울컥했다. 반딧불이는 조금씩 사라져 가지만, 누군가는 그 빛을 붙들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 파블로 곤충기를 읽던 때가 생각난다. 한 가지에 몰두해서 무언가를 하는 일은 언제나 멋진 것 같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는
북라이프가 180만 구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ADHD에 관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 ‘ADHD 사용 설명서’를 출간했다. ▲ 북라이프 ‘ADHD 사용 설명서’ 표지 전 세계 인구의 약 3~8%가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겪고 있으며, 진단받는 사람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돼 집중력 문제와 뇌 실행 기능의 문제를 겪는 이들이 늘면서 ADHD는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삶의 전반에 영향을 주는 뇌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ADHD 사용 설명서’는 유튜브(How to ADHD) 구독자 180만 명을 기록 중인 크리에이터이자 ADHD 전문가인 제시카 매케이브가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 역시 열두 살에 ADHD 진단을 받았고, 자신의 독특한 두뇌를 이해하지 못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다. 입시 실패와 반복되는 직장 문제, 이혼 등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ADHD로 인한 어려움들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이 연구하고 배운 ADHD 관련 지식을 잊지 않기 위해 유튜브 채널 ‘How to ADHD’를 개설하고 운영하면서 ADHD가 있는 이들이 마주하는 보이지 않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를 오는 6월 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KNSO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8명과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함께 꾸민다. ▲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 포스터 ▲ 아벨 콰르텟(ⓒShin-joong Kim)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담은 바흐의 협주곡들과 섬세한 선율미를 자랑하는 C.P.E. 바흐의 교향곡이 연주된다. 이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은 고전적 음악 언어의 구조적 이해와 해석 능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이 바흐에게 헌정하는 신작 ‘제바스티안’이 세계 초연된다. 바흐의 시기별 주요 작품을 발췌하고 재구성한 곡으로, 오늘날 바흐 음악이 지닌 생명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무대는 아벨 콰르텟의 참여로 더욱 뜻깊다. 2015년 하이든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온 아벨 콰르텟은 “고전음악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을 젊은 연주자들과 나누고자 한
용인특례시, 시민 대상 ‘부모-자녀 관계’ 공개강좌 월 4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 월 1~30일 선착순 100명 모집…센터로 전화 접수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신청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 4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부모-자녀 관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정신건강 관련 포스처 이번 공개강좌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기흥구 흥덕2로 15) 1층 라운지에서 6월 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등을 쓴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용인정신병원)가 맡는다. 양 전문의는 자녀의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양 전문의는 "부모-자녀 관계는 자녀가 성장하며 맺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의 주춧돌"이라며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